사람마다 상황이 다른데
원글에 쓰지도 않은 배경과 생각을 왜 궁예처럼 지레짐작 해서 호통 치고 비난할까요?
더 답답한 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가 아는 한계 내에서 지레짐작 한다는 거죠
게다가 자기가 굉장히 도덕적이고 경우 바른 것처럼 훈계하고 있다는 거
사람마다 상황이 다른데
원글에 쓰지도 않은 배경과 생각을 왜 궁예처럼 지레짐작 해서 호통 치고 비난할까요?
더 답답한 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자기가 아는 한계 내에서 지레짐작 한다는 거죠
게다가 자기가 굉장히 도덕적이고 경우 바른 것처럼 훈계하고 있다는 거
또라이들 많아요.
진짜요. 그래서 82에 글이나 댓글 쓰면 기분 나빠져요. 황당한 반박 비꼼 일침 훈계가 달려서요.
진짜요. 그래서 82에 글이나 댓글 쓰면 기분 나빠져요. 요자에서 벗어난 황당한 반박 비꼼 일침 훈계가 달려서요.
진짜요. 그래서 82에 글이나 댓글 쓰면 기분 나빠져요. 요지를 벗어난 황당한 반박 비꼼 일침 훈계가 달려서요.
당연하지 않나요?
누구나 자기 입장에서 상황을 받아들이지요
글 몇 줄에 원글 상황에 맞는 맞춤형 댓글을 누가 쓸 수 있을까요?
익명 커뮤니티니 댓글 써준 것만 해도 고맙던데요
아기가 앙 울면
내가 배고파서 우는지 졸려서 우는지 기분 나빠서 우는지 정확히 알아차리고 대처해줘
이럴순 없잖아요
온라인 커뮤니티는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교류하는 공간입니다
현명한 답글을 원하면 청확한 질문을 하면 됩니다
두루뭉실. 질문해놓고
왜 내 마음을 몰라주냐고 하면 안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