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젊은 이성 좋네요 ㅋㅋㅋ세포가 살아나는 느낌

조회수 : 2,812
작성일 : 2025-12-18 18:13:01

대학교에 일이 잇어서 

다녀왔는데 전 40초ㅋㅋ 

키크고 건장한  청년 둘한테 건물 위치좀 물어봤는데 

잠깐 대화나누며 위치 안내 받았는데 그 잠깐인데도 

뭔가 젊은  정기 받은거 같고 

세포가 잠시 살아나는 느낌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늙은 영포티든 할배든 젊고 이쁜 여자 껄떡대는 심정을 

조금 체감했어요 ㅋㅋㅋㅋ

욕하겠지만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가에서 장사라도 해야하나 ㄷㄷㄷ

 

 

IP : 219.255.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25.12.18 6:16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아이 둘다 20대인데
    애들이랑 하루종일 있어도 젊은 정기는커녕
    삭신만 쑤십니다.

  • 2.
    '25.12.18 6:17 PM (219.255.xxx.120)

    가족은 안되나봐요 ㅎ

  • 3. 윗님
    '25.12.18 6:18 PM (39.120.xxx.81)

    책임없는 사이 한정이겠죠 ㅋㅋ

  • 4. 시골살거든요
    '25.12.18 6:21 PM (180.228.xxx.184)

    젊은 사람이 별로 없어요. 교복입은 학생들은 보는데 젊은이들.. 20 30대들이 잘 안보여요.
    가끔 서울가면 길에 막 20 30대 우르르 걸어다니는것만 봐도 활기차져요.
    걸음도 빠르고. 이 추운날 옷도 얇게 입고..
    젊음 그 자체로 생기가 넘치는듯요

  • 5. 111
    '25.12.18 6:35 PM (1.231.xxx.159)

    90%가 20대인 직장에 근무하는데요. 정말 좋아요. 헛소리 안하고 깔끔해서요.

  • 6.
    '25.12.18 6:55 PM (106.101.xxx.52)

    반대의 경우인데요
    젊은 애들과 같이 있는 거 진짜 깝깝해요
    말도 안통하고 실없는 농담에
    알바도 아줌마를 쓰면 썼지 대학생은 진짜 노답

  • 7. 저도
    '25.12.18 9:45 PM (118.235.xxx.230)

    나이 좀 들고 나서 알았어요
    그래서 할아버지들이 왜 괜히 나한테 길 물어봤는지 알겠더라고요 기분이 더 더러워졌어요 절대 순수한게 아니었구나 생각이...

  • 8. ㅇㅇ
    '25.12.19 2:00 AM (217.230.xxx.64)

    이런글 너무 징그럽네요.
    아들뻘한테서 그런 느낌 받는게 그리 좋나요? 주책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534 미국증시 24일 25일 휴장이던데 언제까지 팔아야할까요?(양도세.. 2 ㅇㅇ 2025/12/18 1,368
1781533 대통령도 "대책 없다"는 서울 집값…1년 만에.. 17 ... 2025/12/18 2,939
1781532 쫓기는 吳시장… 이번엔 ‘내부순환로 지하화’ 카드 던졌다 9 ..ㅇ 2025/12/18 1,740
1781531 현대차 남양연구소 수학챌린지 2 미미미누 2025/12/18 1,451
1781530 왜 반찬 1개에 밥먹는 문화가 아닐까요 30 ... 2025/12/18 10,821
1781529 윤석열 “내가 내란 우두머리냐” 버럭···“군인들 위해 기도 많.. 8 ㅈㄹ하세요 2025/12/18 2,925
1781528 자식얘기를 안해야 즐거운 모임 10 ... 2025/12/18 4,172
1781527 애국가 들으면 이유없이 눈물나는 분? 15 ㅇㅇ 2025/12/18 1,092
1781526 완전 간단 깍두기 (허접함 주의) 12 ... 2025/12/18 3,064
1781525 민희진은 어도어 상표권을 남친한테서 1억원주고 샀네요. 7 ㅎㅎ 2025/12/18 4,037
1781524 코로나가 없었다면 6 .. 2025/12/18 2,464
1781523 제주 오겹살 서울에도 파나요? 5 질문 2025/12/18 751
1781522 임플란트 가격이요 6 비디 2025/12/18 1,720
1781521 휴대폰 이심 어디꺼 쓰시나요? 1 ㅇㅇ 2025/12/18 317
1781520 인천 공항 노조들이 들고 일어 났군요 10 짜치는 xx.. 2025/12/18 3,799
1781519 나솔 29기 소감 3 ppos 2025/12/18 2,872
1781518 인문논술은 첫날 안빠지면 가능성 없나요? 1 ... 2025/12/18 882
1781517 드럼 세탁기의 배신? 38 ... 2025/12/18 6,918
1781516 제가 엄청 소심한 사람이였는데, 나이 먹으니 화가 안참아져요. .. 8 ... 2025/12/18 2,628
1781515 윤영호 “세네갈·짐바브웨 대선자금도 불법 지원…어머니, 이렇게 .. 4 와우 2025/12/18 1,202
1781514 제가 아무래도 입으로 숨을 많이 쉬는거 같은데 1 ........ 2025/12/18 953
1781513 다이어트..샤브샤브 2 저녁 2025/12/18 1,499
1781512 매실에 이거 곰팡이인가요? 5 ?? 2025/12/18 881
1781511 김치냉장고 봐 주세요 6 ... 2025/12/18 792
1781510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 ㅡ 무서울 것, 거리낄 것 없는.. 1 같이봅시다 .. 2025/12/18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