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 산책 나가는데 집에서 나와
1분쯤 걸어갔을때 갑자기 하늘이 환해졌다고 할까
눈이 환하게ㅡ아주밝은건아니지만ㅡ뜨이면서
내가 엄청 소심하고 어둡고 이기적이었다는걸
남들이 옳다고 자책하거나
내가 옳다고 비난하거나
그모든게 나란사람이 엄청 부정적이어서였구나
갑자기 통찰되면서ㅡ
자세가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보여요
이거 뭐죠?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좀전 산책 나가는데 집에서 나와
1분쯤 걸어갔을때 갑자기 하늘이 환해졌다고 할까
눈이 환하게ㅡ아주밝은건아니지만ㅡ뜨이면서
내가 엄청 소심하고 어둡고 이기적이었다는걸
남들이 옳다고 자책하거나
내가 옳다고 비난하거나
그모든게 나란사람이 엄청 부정적이어서였구나
갑자기 통찰되면서ㅡ
자세가 달라지고 세상이 달라보여요
이거 뭐죠?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축하드려요
희망찬 글이네요
산책이 그래서 좋아요
나 자신을 알고 인정하고 사랑하게 된다는것 멋진거에요
명상하다보면 가끔 깨일?때가 있어요
많이 걷는것도 명상과 같은 효과 있다고 들었습니다
'돈오'의 순간을 경험하신 거네요.
그렇게 갑자기요?
일반적인 산책의 효과보다 더 강렬하게 체험하신 것 같은데
차크라가 열리니 그러던데 그런식의 에너지장이 달라진 순간 아닐까요? 평소에 명상 하셨어요?
암튼 잊을 수 없는 순간이겠어요. 부럽습니다.
자각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통찰이죠.. 그게 갑자기 온거라기 보다 그동안 고민을 많이 하셨을 거예요. 그게 쌓여서 어느순간 통찰이.. 제가 심리상담을 받아본적 있는데 몇개월만에 그런 경험을 한적 있어요.
대단한 일인걸요!
그 깨달음 계속 가져 가시면 성공인것 같아요
그 느낌 좀 더 자세히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깨달음의 흐름이라든지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축하해요. 눈이 뜨이는 경험이죠. 아마 그 느낌 평생 못 잊으실 거예요. 내 행동의 변화도 생길 겁니다.
신비로운 경험을 하셨네요
지금은 또 어떠신지 알려주세요
저도 그런 체험을 늘 원하고 있어요. 부러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