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한 친구 뒷담하러 왔어요

00 조회수 : 6,388
작성일 : 2025-12-18 12:11:16

찐친 뒷담하러 왔어요.  대나무숲이 필요해서요 ㅠ

제가 고등학교 친구들 모임에 올해 총무에요.  일년에 4-6번 정도 만나고요. 매달 회비 걷고 만나서 먹고 차마시는 비용은 그때그때 각출해요. 항상 1-2명은 일이 있어서 빠지고 모은돈으로 아이들 대학 입시 끝내면 여행가려해요. 

근데 정말 찐친인 친구가 돈을 너무 제때에 안내요.  시댁이 엄청 부자고 이 친구도 재테크 관심 많은 것 같은데

몰라서 그런건 아닌것 같거든요. 

자동이체 시켜놓으라 해도 매번 항상 회비 제일 늦게 내고 만나서 먹은 비용도 독촉하다하다 한두달은 기본이에요. 

찐친인데 이런 앤 즐 몰랐어요. 따로 둘이 만나면 항상 자기먹은거 각자 냈거든요. 

사람이 달라보이네요. 그러면서 돈자랑은 또..  내년에 다음 총무한테 넘길 시기만 기다리고 있어요.   이전 총무한테 그때도 저랬냐고 물어보면 진짜 뒷담 같아서 물어도 못보겠고. 금액도 3만원 이하인데 똑같은말 또 하려니..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IP : 180.65.xxx.11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사람
    '25.12.18 12:12 PM (1.233.xxx.104) - 삭제된댓글

    그사람을 총무시키던가

    단체톡방에 돈낸사람 명단을 올리던가

    결산보고로 영수증올리고 통장내역 캡처해서 같이올리는수밖에없어요

  • 2. 그분이
    '25.12.18 12:14 PM (59.15.xxx.225)

    총무해봐야 깨달아요

  • 3. ...
    '25.12.18 12:15 P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장난스럽게
    지금 빨리 자동이체 신청해!! 하세요.
    내가 해줄게 폰 줘봐! 이러시든가요.
    인색하거나 내기 싫어서가 아니라
    자동이체같은거 신청하고 그런거 게을러서 자꾸 미루는 사람도 있거든요.
    제가 저희 모임에서 쓴 방법이예요 ㅎㅎㅎ

  • 4. 노노
    '25.12.18 12:16 PM (14.55.xxx.94)

    그런 사람 총무시키면 안돼요
    친목계비 떼어 먹는 사람 봤어요
    공개적으로 처리하세요
    저는 저런 사람 멀리합니다

  • 5. ㅇㅇ
    '25.12.18 12:18 PM (122.37.xxx.179)

    저도 총무인데 저희도 그런 친구 있어요.
    밀린 1년치를 몰아서 내길래 그 다음 해에
    1년치 미리 몰아내라고 닥달을 했더니
    그렇게 하더군요 ㅎㅎ

  • 6. 저도 총무
    '25.12.18 12:18 PM (121.66.xxx.66)

    대놓고 올리세요
    저는 동창모임에 총무인데
    명단 월별로 내고 안내고 표시해서
    분기마다 올려요
    안낸 사람 다른 사람도 알라고
    저는 몇개월까지 안내면 탈퇴로 간주한다고
    공지 했어요
    총무를 누가 좋아서 하나
    아무도 안하려하고 모임은 지속하고싶어하니
    억지로 하는건데
    전 못참아요

  • 7. 저도 해봤는데
    '25.12.18 12:21 PM (219.255.xxx.39)

    돈은 안모아야해요.

    그냥 그날그때 해결,끝!이 최고.

  • 8. 00
    '25.12.18 12:21 PM (115.138.xxx.1)

    무심퉁한척하며 엑셀로 1년 결산자료를 단톡방에 올리세요
    총무로서의 업무를 충실히 ㅎㅎ

  • 9. ,그런건
    '25.12.18 12:21 PM (223.38.xxx.169)

    단톡방에 공지를 해야 해요
    그래야 종 바로 내는 시늉이라도 해요
    또 그런사람을 총무시키는 일은
    하면 안돼고요.
    관리 안돼요

  • 10. 돈이
    '25.12.18 12:2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없거나
    돈을 사랑하거나
    남이 내게 돈 주기를 바라는 비대한 욕망을 가졌거나
    타인에게 자신이 도덕적으로 안 좋게 보이거나 위신이 깎여도 돈이 더 오래 자신에게 있는 게 훨씬 좋은 사람요.

  • 11.
    '25.12.18 12:33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라면 찐친이고 나발이고 그냥 무시하고 넘기겠어요
    전총무에게 물어보는 것도 금지

  • 12. ...
    '25.12.18 12:34 PM (218.51.xxx.95)

    시댁이 부자라 해도
    그 친구도 부자 맞나요?
    돈 있는 척하는 거 다 거짓말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니면 그 단돈 얼마라도 이자 더 붙게 하려고
    최대한 안 내놓기?
    그럼 굉장히 이기주의자일 것 같은데
    그간 찐친으로서 힘든 건 없으셨나요?

  • 13. ..
    '25.12.18 12:47 PM (1.235.xxx.154)

    미쳤군요
    셈이 흐린사람이 있어요

  • 14. ....
    '25.12.18 12:58 PM (118.235.xxx.122)

    그 모임이 진짜 하기 싫으면 그럴 수도 있어요. 빠질 수도 없고 돈은 내기 싫고

  • 15. ...
    '25.12.18 1:27 PM (118.37.xxx.80)

    제 친구는 만나는날 일부러 더 크게 오버해서
    너 입금안됐다 빨리해라!!!
    니도 안 들어왔다!!! ㅋㅋㅋ
    그럼 다같이 깔깔깔 웃어요ㅎ
    성격이 달라서 못하실것 같은데(?)
    톡으로 ^^이모티콘 마구마구 써가면서 입금 독촉하세요

  • 16. 댓글처럼
    '25.12.18 1:33 PM (211.40.xxx.250)

    공적인 일이니 공개적으로 하셔야 해요
    단체톡 이용해서 계좌랑 금액 올리시고
    하루 이틀 지나도 입금안하는 사람 있으면
    입금안된 분 누구누구다 확인 부탁드린다고 올리세요
    창피해서라도 빨리 내겠죠~
    그래도 늦게 내면 총무시킨다 그러고..

  • 17.
    '25.12.18 2:16 PM (1.236.xxx.93)

    그 친구 부자 맞아요? 아닐수도.. 망한 시댁 아닌가요?
    차마 말못할수도 있구요 빚이 많을수도 있어요
    아니면
    고등친구들이랑 별로 친하게 어울리고싶지않고
    그렇다고 친구들 모임에 빠지기는 뭐하고 그래서
    삶의 우선순위에 없는 고등친구들인거예요

    애정이 없는거예요 몇만원 그돈 진짜 없을수 있어요
    주식이나 코인 넣다 망할수도 있구요

  • 18. 제가
    '25.12.18 3:42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총무를 우연히 2개정도 하는데
    무조건 단톡공지 입니다.

    오늘 모임 회비 ㅇㅇㅇ입니다
    계좌 ㅡ보내주세요
    감사 합니다

    아직 안보내신분 회비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아직 몇분이 안보내셨네요
    내일까지 안보내시면 단톡에 공지 합니다

    이렇게 무조건 단톡에 올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453 진보 유튜버 그누구하나 이혜훈 비판하지 않네 35 .... 2025/12/31 2,253
1780452 요새. 쿠팡 상태 어떤지 궁금해요 39 레0 2025/12/31 2,117
1780451 절대 먼저 연말인사, 새해인사 안 하는 친구들... 24 ㅇㅇ 2025/12/31 3,997
1780450 올해 주식 얼마 벌었나 자랑해봐요. 42 연말결산 2025/12/31 5,398
1780449 올해 중반부터 5 2025 2025/12/31 659
1780448 주식 배당금이 연 1억이면 9 ........ 2025/12/31 3,313
1780447 농협 콕뱅크 좋아요 2 어머나 2025/12/31 1,753
1780446 대기업에서 여대를 싫어하지 않아요 31 ㅇㅇ 2025/12/31 3,745
1780445 “그냥 서울 떠날랍니다”...116만명 미친 집값에 떠밀려 ‘탈.. 13 ... 2025/12/31 4,178
1780444 재가요양보호사로 단시간 일하는 거 어때요? 6 .. 2025/12/31 2,144
1780443 백지영 유튜브 보고 있는데 정석원씨 착한거 같아요 24 2025/12/31 5,970
1780442 대기업 쿠팡이 가장 열심인 것 3 Coop 2025/12/31 1,180
1780441 절친 아이가 수시만 쓰고 더이상 안썼는데 7 ........ 2025/12/31 1,936
1780440 빚에 허덕여서 죽고 싶어하는 친형제자매에게 얼마까지 빌려주실 수.. 63 .. 2025/12/31 17,321
1780439 "쿠팡 실태 기사쓰자 5개월 치 한번에 묶어 민사소송&.. 2 아이 2025/12/31 1,183
1780438 어떤 노인분과 10분 통화하는데 자녀 직업 얘기만... 16 11 2025/12/31 5,143
1780437 자랑할 건 없지만 칭찬은 해주고 싶다 6 자랑 2025/12/31 1,375
1780436 가발쓰고 살아요 38 저는요 2025/12/31 5,954
1780435 서울 (초)소형 아파트 3억원 혹은 빌라 2억원 이하 가능한 곳.. 3 부탁드려요 2025/12/31 1,794
1780434 똑똑플란트치과(서울 강남대로) 아시는 분 3 치과 2025/12/31 517
1780433 어제 얼굴에 레이저쇼를 했습니다 4 깨숙이 2025/12/31 2,378
1780432 유산균이요~ 2 ㅇㅇㅇㅇ 2025/12/31 885
1780431 오리털 롱패딩 다 버렸어요 7 .. 2025/12/31 6,204
1780430 강선우 너무 구려요 17 ... 2025/12/31 4,044
1780429 연금저축 만들고 싶은데 5 ㅓㅗㅎㄹ 2025/12/31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