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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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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경우 있으신지요?

이상한마음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25-12-18 11:37:06

바쁘게 사는게 미덕이라고 생각하고

한가하면 좀 쑤시는 그런 타입입니다

 

그런데 가끔 한 번씩

아주 아주 늘어지는 날이 있네요

 

오늘이 딱 그런데요

꼭 해야 할 일이 아무 것도 없어서

며칠 전부터 

조조보러 갈까.  미술관?

이디 전통 시장이라고 가볼까

분명 계획 했었거든요

 

차라리 예매를 했으면 좋으려나요

 

더 좋은 거 찾다가

아침에 눈 떴는데

만사가 귀찮아지는...^^;;;;;

 

일단 TV끄고 쇼파에 앉다 누워있다

다시 침대로 누워 넷플 보다가

이러고 잠들면 억울?? 할 듯 해서

벌떡 일어나 끄적끄적 해봅니다.

 

그래, 이게 휴가이고 충전이지 싶다가도

허무하고 허해지는...마음 듭니다. 에고고

 

이 참에 어질러진 방 정리나

집 청소라면 생산적으로 하면

얼마나 좋을가 싶은데

그건 죽어도 하기 싫고..

 

아오..이 와중에

왜 또 뭘 먹고 싶어지는지.

 

일단 점심은 맛있는 거로 챙겨먹고

오후에는 벌떡 일어나기로!!!

 

혼자 결심하면 스스르 무너질까봐

공개적으로?? 선언하고자 글 써봅니다

 

한편으로는 은근히

이렇게 늘어지는 시간도 갖고 싶긴 했는데

왜 기분이 별루인지 모르겠..네요..흐미

 

다들 기분 좋은 오후 보내시길요!

 

 

IP : 211.176.xxx.1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용히
    '25.12.18 11:42 AM (187.189.xxx.247)

    늘어져 보세요
    좋습니다
    외부 자극에 반작용으로 착착착 돌아 가던 일상은 잠히 스탑하고,
    본인과 만나 보세요.

  • 2. ㅎㅎ
    '25.12.18 11:54 AM (219.255.xxx.39)

    늘 그래요.^^
    저 그래놓고 날씨탓.

    오늘은 날이 좋아서 오늘은 날이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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