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글쓰려고 로긴을 하니 2006년5월에 가입을 했었네요 (거의 눈팅러)
올 수험생인 제딸이 태어나기 1년전에 가입해서 요리, 육아, 각종 생활정보 및 정치 경제 사회 다방면으로 정말 많은 도움 얻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수시가 이렇게 사람을 애태우는건지 너무나도 실감합니다
얌전하고 착실한 우리딸
열심히 노력한 12년의 세월이 헛되지 않게
꼭 추가 합격했으면 좋겠어요ㅠㅠ.
6개중 면접도 못가본게 반이고 꼭 가고싶었던 대학은 간신히 면접만 보고 우주예비를 받았어요
지금 간절히 바라는 대학은
수시러인데 최저요건이 있어 정시까지 공부해서.최저까지 맞췄는데 노예비 불합입니다
그래도 합격사례가 늘 있어왔다고 하니
간절히 빌어봅니다
처음으로 염치없이 부탁드려요
밥도 못먹고 침대밖을 못나오는 우리딸을 위해서
같이 기도해주세요 ㅠㅠ
제가 합격하면 제일 먼저 소식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