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해외 출장 가는데 제가 시어머니한테 연락드리고 남편이 뭐 하는지 보고 해야 되나요?
시어머니한테 연락이 왔는데 제가 바빠서 답변을 못 했더니 난리 난리가 났네요.
제가 친정에도 바쁘면 연락 답변 빨리 못 드린다고 그랬더니 자랑이다. 이러시네요
아들한테 직접 하면 되지 저한테 그러시는지..
남편이 해외 출장 가는데 제가 시어머니한테 연락드리고 남편이 뭐 하는지 보고 해야 되나요?
시어머니한테 연락이 왔는데 제가 바빠서 답변을 못 했더니 난리 난리가 났네요.
제가 친정에도 바쁘면 연락 답변 빨리 못 드린다고 그랬더니 자랑이다. 이러시네요
아들한테 직접 하면 되지 저한테 그러시는지..
미저리네요.
며느리가 비선줄 알아요.
남편이 출장가는데 데려다준 시어머니여기요ㅜㅜ
일하러가는데 매일 보고하리
할망구들 진짜
걍 난리나도록 냅두세요
그거 맞춰주면 계속 맞춰줘야돼요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적응할땐 적응해야죠
꼴갑이네
궁금하면 아들한테 전화해보면되지
저라면 한시간에 한번씩 전화해서 알려드릴거예요
아주 전화기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밤이 새도록
멍청한거죠. 아휴. 어찌살면 저모양인가요....
요양원에 빨리 가겠군요
요즘처럼 좋은 세상에 카톡 놔두고
왜 며느리를 잡고 시어미짓인가요
나이도 많지도 않겠구만
아들이랑 직접 소통하라고 하세요
징글맞네 ㅠㅠㅠ
뭐가 궁금할까
있어 어의가 없더라구요 나르시스트라 안보고삽니다
꼴값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도통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이글을 3번이나 읽었어요.
시어머니가 제정신의 사람이 아닌듯해요.
어디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으로 출장 갔나요?
대체 뭐 때문에 난리예요?
되도록 말섞지 말고 피하세요
왜저런대요 진짜
아뇨....
결혼할때 집이라도 사준집인가?
에구 정떨어지네요
양가집이 다 왜 저러나요.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정신들 못차리고 계시네요.
연락을 아예 뚝 끊기고 싶나...
아들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세요.
잘 모른다고.
전화하면 또 어쩌구저쩌구 하면서요.
효도 셀프라고 하면서 남편 돈으론 친정 챙기잖아요.
남좋은일만 하는 결혼을 시키지 말아야함.
하란다고 하지말고 버티세요 점점 포기해요
자기 아들한테 직접 물으라 하세요
넘의 집 딸한테 왜 닥달
멎춰주니 그러죠 원글이
자랑이다하면 네 요즘같은 때 바쁜 거 자랑이죠. 궁금하면 아범한테 전화하세요 하고 말하세요.
그런 빈정거림에 물러서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리고 항상 전화는 바빠서 못받는 것으로 하세요. 앞으로도 쭈욱~
무시해요 며누리가 출장일까지 어찌알고 보고하나요
낮에 일하고 밤엔 자겠지
일 하러 간 아들 뭐가 그리 궁금한지
이런글보면
찔리는 시모들 많겠어요
아들한테 직접 하면 되지 저한테 그러시는지.. 라고 시어머니께 말씀드리면
더 난리날까요 ㅎㅎ
이번에 남편 에게 이러저러해서 니 행방을 알고 싶어하니 어디갈떄마다 톡이라도
남겨라 해버리세요 ㅋㅋ
출장간대요??? 하고 되물으시지..ㅎㅎㅎ
헐 진짜 짜증나는 ....
아들 결혼해서 독립, 분가했는데 일거수일투족~
보고를 왜 시어머니에게 해야됩니까?
아들 내외 알아서 하면 되죠^^
82cook 보여드려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아들한테 이야기하라 확실하게 전하고 앞으로도
꼬박꼬박 전달 못 한다고 하고 욕먹어요
욕먹어야 결국에는 편해요
그냥 무시하세요.. 게속..
저런거 버릇이라서 개무시해야 고쳐져요.
요즘 누가 시어머니 투정 받아준다고 저런대요??
어디인지 모르지만 출장 간다고
그걸 왜 시어머니한테 보고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봐서 시어머니가 과하게 비꼬거나 욕할 것 같으면 재빨리 녹음!
잊지말고 녹음하세요..
나중에 분쟁생길때 증거도 되고. 정말 짜증나시면 친척들 다 있는 단톡방에 녹음본 올리세요..
왜 지 자식 놔두고 며느리한테 지랄들인지
계속 더 안받아야 수그리고 고쳐집니다. 일터 있는 시간엔 바쁘다고 전화받지마셈.자꾸 받아버릇하면
얘한텐 아무때나 전화해도 받을수 있는애로 아심요
똑같네
남편출장갔을때 혹시라도 나랑 애까지 해외 같이 갔을까봐 어디니 하고 전화질그렇게 하더만.
하나를봄 열을 안다고 그런류 시모는 안봐도뻔함
나는 손절해서 안보고삼
그런시모 지금 아픈데 누가 안들여다봄
자업자득
이런저런 입씨름하지 마시고 돌아오면 안부전화 드릴겁니다.
하고 한마디하고 바쁘다 하고 끊으세요.
나 바쁠땐 친정에도 연락 못한다 이런얘기도 필요 없어요.
절대 근무시간엔 전화 받지 마시고 저녁때 전화드려서 간단하게 대답해드리고 끊으세요.
시어머니가 하는말 다~ 받아줄 생각마시고 적당히 끊으세요.
친구가 엄청 순해요
신혼때부터 시모한테 매일 안부전화 해야 했대요
하루라도 걸르면 냉큼 전화와선..니는 늙은 시모 죽었는지 살았는지 관심도 없냐?
그런다고..
넘 어이 없는건 객관적으로 친구가 그남편에 비해 학벌이나 스펙 다 넘치는데도,,,
시모들은 자기아들이 더 넘치는 여자랑 살면 자기아들이 그정도로 더 잘난줄 아나봐요
에휴 내친구 결혼 20년이 넘도록 그러고 살고 있네요, 돈까지 벌면서 자기옷 하나 맘대로 못사입네요,,ㅜㅜ
전 그간 노력으로 이제 아예 전화안해요 ~ 그래도 만나면 사이 나쁘지않구 평화로워요
치매온거아닌가요??
친정에도 연락 거의 못드린다 해봤자 시모들은 그거 듣고 이해하려하지도 않아요 친정에도 연락 자주 드리라고 하지.불필요한말이고 퇴근후 잠깐 통화하고 마세요 근무중 자꾸 콜백 드리지 마시고요 근무중 자꾸 답드리면 얘는 언제든 내맘대로 통화 맘대로 해도 되는애로 아심.
저는 그런걸로 트집잡고 난리치면 "아하하하하~~어머님~~ 그건 출장가는 당사자가 말하는거나 물어보시는게 맞자나요오오옹 홍홍홍홍~~~" 이렇게 말해요.
늘 밝고 상냥하게 제 할말 하고 살아요. 선넘거나 정색하는 상대가 무안해질만큼 해맑게 웃으며 할말 합니다. 그래서 "쟤는 웃으며 할말 다 해서 무서워서 뭔말 못하겠어"라고 하십니다.
윗분한테 뭐라는 게 절대 아니구요
왜 여자는 상대가 명백히 기분나쁘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해맑게 웃으며 할말을 해야 하는지 답답할때가 있어요
속에선 분명히 욱 치미는데 그거 누르고 오홍홍하는거 그거 어쨌건 자기를 최대한 억누르고서야 나오는 반응이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론 저런 기싸움 진짜 싫어해서..
(다시한번 말하지만 절대 윗분의 처신을 뭐라는 게 아닙니다.그냥 제가 못하는 것이고 피곤해하는 상황이라는 거예요)
너 왜 전화안받냐,자랑이다(무례..무식..)
오홍홍홍 어머니 그건 아니죠오(이를 악물고 연기)
쟤는 무서워서 뭐라 말을 못하겠어(졌으면 입다물것이지 기어코 한마디 하는 찌질한 기싸움)
어후..
진짜 저런 사람(본문의 시모) 상대하는 건 여러 모로 인생의 낭비네요.
한지 얼마 안되셨어요?
원래 결혼한지 얼마 안되면
별거 아닌걸로 난리를 떱니다
신혼여행 가서 전화 안했다고
어디 여행 갔는데 연락 안했다고 가기전 말 안했다고
전화 자주 안한다고
등등 미쳐 벼려요
그냥 노인들이잖아요
사고 방식이 너무 달라서 좁히기 힘들어요
간혹가다 깨인 양반들 아닌 바에야 상대를 되도록 안하고
만나거나 전화하면 네네 하면 서 웃으며 대답하고
그냥 안하시면 되요
왜안하니 어쩌고 길게 물으면 아네 바빴어요 네네 길게 이야기 하면
아 지금 운전중이에요 등등
그냥 좋게 좋게 하세요
왜그럴까 분석 필요 없구요 그냥 늙어서 그래요
할일이 없잖아요 그러니 곱씹고 곱씹고 혼자 화내고
며느리가 날 무시한다는 둥
버르장 버리를 고쳐 주겠다는 둥
기강을 잡아야 겠다는 둥 하는거에요
그냥 여유있게 응수 하면 되요
어차피 출산 육아 하잖아요? 내 새끼 신경쓰느라
뭐라하든 얼마 귀에 안들어와요
그리고 애도 5살 정도 까지나 이뻐하지 그 이상 되면 덜 부르고
불러도 애가 말안듣고 귀찮아 져서 덜 만나고 그렇게
다들 서로 늙어가고요
며느리가 아직 젋고 이쁘니 시기 질투하는 거구요
살찌고 늙잖아요 ? 그럼 아주 웃으면서 좋아하고 밥 더 퍼줘요
더 먹으라고요.. 살더 찌라고요 ..
저희 시댁 매주 만나요. 근데 하루전날 해외출장 다녀온 남편 갔다왔다고 보고 안했다고 아주 노하셨더라고요. 안그래도 남편에게 전화통화 좀 하라고 했더니 다음날 어차피 만나는데 다음날 한다고...
시모 성격이 아들들 해외출장가면 여기저기 전화해서 얘기 합니다. 갔다오면 또 갔다왔다 보고 받고 싶어하고요.
그 아들들이 지금 다 오십이 넘었는데 뭘 그리 시시콜콜 알고 싶고 보고 받고 싶어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더욱더 연락하고 싶지가 않고 매주 만나는 것도 과하다 생각이 드는데 본인 매일같이 전화통 붙잡고 살면서 이야기꺼리 없어 그런가보다 싶어도 난 참 저런 부모 되지 말아야할텐데... 싶습니다.
귀찮아 할까봐. 아들한텐 말 못하고 왜 며느리만 잡나요.
저도 몰라요.
아범이 제 말 듣나요?
어머니 혹시 연락되면 저도 알려주세요.
바빠서 전화 오래 못해요.
저는 이러고 끊으면 아들이 주도권 잡고 사나해서 은근 좋아하시더라고요.
상식적이지 않은 일에 성내는 건 무시해요.
저 회사로 시어머니 전화하셔서 대뜸 xx가 오늘 해외출장갔다오니 조퇴하고 공항 마중가라고....
차도 없을 때였는데.
물론 안갔죠.
옛날에 들어도 황당했는데 지금 시대에 출장 일일이 보고하라니 아직 아들과 분리가 안되셨네.
결혼하면 일단 적당히 자식과 거리두기를 해야됩니다.
시어머니 갑질 통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