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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해외 출장 가는데 시어머니

.ㅗㅓㅓ 조회수 : 9,928
작성일 : 2025-12-17 23:20:37

남편이 해외 출장 가는데 제가 시어머니한테 연락드리고 남편이 뭐 하는지 보고 해야 되나요?

시어머니한테 연락이 왔는데 제가 바빠서 답변을 못 했더니 난리 난리가 났네요.

제가 친정에도 바쁘면 연락 답변 빨리 못 드린다고 그랬더니 자랑이다. 이러시네요

아들한테 직접 하면 되지 저한테 그러시는지..

IP : 118.235.xxx.20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악...
    '25.12.17 11:23 PM (217.149.xxx.222)

    미저리네요.
    며느리가 비선줄 알아요.

  • 2.
    '25.12.17 11:26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출장가는데 데려다준 시어머니여기요ㅜㅜ

  • 3. 남편이
    '25.12.17 11:29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일하러가는데 매일 보고하리
    할망구들 진짜

  • 4. ..
    '25.12.17 11:34 PM (118.235.xxx.157)

    걍 난리나도록 냅두세요
    그거 맞춰주면 계속 맞춰줘야돼요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적응할땐 적응해야죠

  • 5. ㅇㅇ
    '25.12.17 11:34 PM (106.101.xxx.133)

    꼴갑이네
    궁금하면 아들한테 전화해보면되지

  • 6. ㅡㅡ
    '25.12.17 11:47 PM (106.102.xxx.134)

    저라면 한시간에 한번씩 전화해서 알려드릴거예요
    아주 전화기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밤이 새도록

  • 7. 멍청노인
    '25.12.17 11:49 PM (140.248.xxx.5)

    멍청한거죠. 아휴. 어찌살면 저모양인가요....

  • 8. ㅇㅇ
    '25.12.17 11:52 PM (211.193.xxx.122)

    요양원에 빨리 가겠군요

  • 9. ...
    '25.12.17 11:58 PM (39.125.xxx.94)

    요즘처럼 좋은 세상에 카톡 놔두고
    왜 며느리를 잡고 시어미짓인가요

    나이도 많지도 않겠구만
    아들이랑 직접 소통하라고 하세요

  • 10. 아휴
    '25.12.18 12:02 AM (221.161.xxx.99)

    징글맞네 ㅠㅠㅠ

  • 11. 바람소리
    '25.12.18 12:07 AM (59.7.xxx.138)

    뭐가 궁금할까

  • 12. 그런경우
    '25.12.18 12:27 AM (61.98.xxx.195)

    있어 어의가 없더라구요 나르시스트라 안보고삽니다

  • 13. ..
    '25.12.18 12:45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꼴값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 14. oo
    '25.12.18 12:47 AM (218.102.xxx.37)

    도통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이글을 3번이나 읽었어요.
    시어머니가 제정신의 사람이 아닌듯해요.

  • 15. mm
    '25.12.18 1:00 AM (218.155.xxx.132)

    어디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으로 출장 갔나요?
    대체 뭐 때문에 난리예요?

  • 16. 어떡해
    '25.12.18 1:00 AM (59.15.xxx.225)

    되도록 말섞지 말고 피하세요

  • 17. 에휴
    '25.12.18 1:01 AM (1.228.xxx.71)

    왜저런대요 진짜

  • 18. 절대
    '25.12.18 4:48 AM (221.138.xxx.92)

    아뇨....

  • 19. 어머나
    '25.12.18 6:55 AM (211.208.xxx.21)

    결혼할때 집이라도 사준집인가?

  • 20. ..
    '25.12.18 7:27 AM (110.15.xxx.91)

    에구 정떨어지네요

  • 21. ,,,,,
    '25.12.18 7:41 AM (110.13.xxx.200)

    양가집이 다 왜 저러나요.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정신들 못차리고 계시네요.
    연락을 아예 뚝 끊기고 싶나...

  • 22. ..
    '25.12.18 7:46 AM (223.38.xxx.88)

    아들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세요.
    잘 모른다고.

  • 23. 아들이
    '25.12.18 8:08 A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전화하면 또 어쩌구저쩌구 하면서요.
    효도 셀프라고 하면서 남편 돈으론 친정 챙기잖아요.
    남좋은일만 하는 결혼을 시키지 말아야함.

  • 24. .....
    '25.12.18 8:41 AM (1.228.xxx.68)

    하란다고 하지말고 버티세요 점점 포기해요

  • 25. hap
    '25.12.18 9:05 AM (118.235.xxx.225)

    자기 아들한테 직접 물으라 하세요
    넘의 집 딸한테 왜 닥달
    멎춰주니 그러죠 원글이

  • 26. 자랑이다
    '25.12.18 9:11 AM (14.35.xxx.114)

    자랑이다하면 네 요즘같은 때 바쁜 거 자랑이죠. 궁금하면 아범한테 전화하세요 하고 말하세요.
    그런 빈정거림에 물러서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리고 항상 전화는 바빠서 못받는 것으로 하세요. 앞으로도 쭈욱~

  • 27. kk 11
    '25.12.18 9:46 AM (114.204.xxx.203)

    무시해요 며누리가 출장일까지 어찌알고 보고하나요
    낮에 일하고 밤엔 자겠지
    일 하러 간 아들 뭐가 그리 궁금한지

  • 28. ..
    '25.12.18 9:46 AM (112.169.xxx.47)

    이런글보면
    찔리는 시모들 많겠어요

  • 29. 111111111111
    '25.12.18 9:56 AM (61.74.xxx.76)

    아들한테 직접 하면 되지 저한테 그러시는지.. 라고 시어머니께 말씀드리면
    더 난리날까요 ㅎㅎ
    이번에 남편 에게 이러저러해서 니 행방을 알고 싶어하니 어디갈떄마다 톡이라도
    남겨라 해버리세요 ㅋㅋ

  • 30. .....
    '25.12.18 3:29 PM (220.125.xxx.37)

    출장간대요??? 하고 되물으시지..ㅎㅎㅎ

  • 31. 와진짜
    '25.12.18 3:43 PM (116.36.xxx.235)

    헐 진짜 짜증나는 ....

  • 32. 출장 보고
    '25.12.18 3:45 PM (1.236.xxx.93)

    아들 결혼해서 독립, 분가했는데 일거수일투족~
    보고를 왜 시어머니에게 해야됩니까?
    아들 내외 알아서 하면 되죠^^
    82cook 보여드려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 33. ..
    '25.12.18 4:06 PM (221.139.xxx.124)

    아들한테 이야기하라 확실하게 전하고 앞으로도
    꼬박꼬박 전달 못 한다고 하고 욕먹어요
    욕먹어야 결국에는 편해요

  • 34. 뭐..
    '25.12.18 4:23 PM (221.138.xxx.71)

    그냥 무시하세요.. 게속..
    저런거 버릇이라서 개무시해야 고쳐져요.
    요즘 누가 시어머니 투정 받아준다고 저런대요??

  • 35. 해외출장지가
    '25.12.18 4:25 PM (218.155.xxx.35)

    어디인지 모르지만 출장 간다고
    그걸 왜 시어머니한테 보고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6. 뭐..
    '25.12.18 4:33 PM (221.138.xxx.71)

    봐서 시어머니가 과하게 비꼬거나 욕할 것 같으면 재빨리 녹음!
    잊지말고 녹음하세요..
    나중에 분쟁생길때 증거도 되고. 정말 짜증나시면 친척들 다 있는 단톡방에 녹음본 올리세요..

  • 37. 도대체
    '25.12.18 4:36 PM (220.78.xxx.213)

    왜 지 자식 놔두고 며느리한테 지랄들인지

  • 38. ..
    '25.12.18 4:41 PM (61.254.xxx.115)

    계속 더 안받아야 수그리고 고쳐집니다. 일터 있는 시간엔 바쁘다고 전화받지마셈.자꾸 받아버릇하면
    얘한텐 아무때나 전화해도 받을수 있는애로 아심요

  • 39. 누구시모랑
    '25.12.18 4:45 PM (211.234.xxx.111)

    똑같네
    남편출장갔을때 혹시라도 나랑 애까지 해외 같이 갔을까봐 어디니 하고 전화질그렇게 하더만.
    하나를봄 열을 안다고 그런류 시모는 안봐도뻔함
    나는 손절해서 안보고삼
    그런시모 지금 아픈데 누가 안들여다봄
    자업자득

  • 40. 이런저런
    '25.12.18 4:53 PM (218.48.xxx.143)

    이런저런 입씨름하지 마시고 돌아오면 안부전화 드릴겁니다.
    하고 한마디하고 바쁘다 하고 끊으세요.
    나 바쁠땐 친정에도 연락 못한다 이런얘기도 필요 없어요.
    절대 근무시간엔 전화 받지 마시고 저녁때 전화드려서 간단하게 대답해드리고 끊으세요.
    시어머니가 하는말 다~ 받아줄 생각마시고 적당히 끊으세요.

  • 41. 한숨
    '25.12.18 4:59 PM (119.69.xxx.245)

    친구가 엄청 순해요
    신혼때부터 시모한테 매일 안부전화 해야 했대요
    하루라도 걸르면 냉큼 전화와선..니는 늙은 시모 죽었는지 살았는지 관심도 없냐?
    그런다고..
    넘 어이 없는건 객관적으로 친구가 그남편에 비해 학벌이나 스펙 다 넘치는데도,,,
    시모들은 자기아들이 더 넘치는 여자랑 살면 자기아들이 그정도로 더 잘난줄 아나봐요
    에휴 내친구 결혼 20년이 넘도록 그러고 살고 있네요, 돈까지 벌면서 자기옷 하나 맘대로 못사입네요,,ㅜㅜ

  • 42. ㅇ .ㅇ
    '25.12.18 5:40 PM (218.154.xxx.141)

    전 그간 노력으로 이제 아예 전화안해요 ~ 그래도 만나면 사이 나쁘지않구 평화로워요

  • 43. ㅇㅇ
    '25.12.18 5:41 PM (211.209.xxx.126)

    치매온거아닌가요??

  • 44. ..
    '25.12.18 6:14 PM (61.254.xxx.115)

    친정에도 연락 거의 못드린다 해봤자 시모들은 그거 듣고 이해하려하지도 않아요 친정에도 연락 자주 드리라고 하지.불필요한말이고 퇴근후 잠깐 통화하고 마세요 근무중 자꾸 콜백 드리지 마시고요 근무중 자꾸 답드리면 얘는 언제든 내맘대로 통화 맘대로 해도 되는애로 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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