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서머싯 몸의 에세이 중에서

엄마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25-12-17 22:22:04

“책 1000권을 읽은 것이 밭 1000이랑을 간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 할 수 없다. 어떤 그림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는 것이 멈춰 선 자동차의 고장 난 부분을 알아내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 할 수 없다. 각각의 경우는 다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한다. 증권 중개업자도 가구 장인도 저마다 전문 지식을 갖고 있다. 자기 지식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식인의 어리석은 편견이다. 진선미는 값비싼 학교에 다녔거나, 도서관에 틀어박혀 살거나, 박물관에 자주 가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예술가가 다른 사람들을 활용하면서 그들을 한 수 아래로 보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자기 지식이 다른 사람들의 지식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는 바보이고, 또 그들을 동등한 입장에서 만나지 못한다면 그는 한심한 사람이다.”

 

전업주부도 워킹맘도

대학생도 재수생도

건강한 사람도 아픈사람도

각각의 삶은 귀하고 치열합니다.

 

한해 수고하셨고

자기자리에서 소확행을 누리며

어제보나 나은 나를 기대해보며....

 

어떤 수준 이하의 생각이 담긴 조롱글들이

세상이 자녀들이 살기좋고 맛있는 거 먹이며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아줌마들 생각을 바꾸고 싸우고 고민하고

남 미워하게끔 만들려고 쓰는 소위 '갈라치기'글들이 아닐거라 믿고 싶군요.

IP : 1.237.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7 10:59 PM (211.58.xxx.111)

    와..너무 공감가고 멋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2. 오 늘생각
    '25.12.18 12:19 AM (116.41.xxx.141)

    하던말이 ..
    저분이 먼저해버렸네요 ㅎㅎ

    사람들이 무식이란말을 넘 잘 못 쓰고있다는 생각 항상 하거든요 ㅎ

  • 3. 맞아요.
    '25.12.18 8:19 AM (106.102.xxx.124)

    끝없는 비교질. 비교할 수 없는 것들을 비교하며
    모두를 불행 속으로 몰아가는 짓들 좀 그만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350 이창용 "금리로 환율 잡으려면 200~300bp 올려야.. 16 ... 2026/01/21 1,972
1787349 김민하, 뒷북 후기 인데 파친코 잼있네요 15 괴물배우 2026/01/21 2,286
1787348 집대출을 받아야하는데요 1 대출 2026/01/21 1,185
1787347 일본에서도 정치 종교관련 무기징역 나왔네요 5 아베살인범 2026/01/21 748
1787346 엄마에 대한 양가감정 14 ..... 2026/01/21 3,261
1787345 난 왜 팔았을까 현대차2우b 4 주식 2026/01/21 2,670
1787344 50대 후반 결과물이 나오네요. 38 111 2026/01/21 22,107
1787343 원글삭제 27 ... 2026/01/21 5,381
1787342 요즘 젊은애들은 이렇게 말하나요? 39 ... 2026/01/21 5,697
1787341 이제 최하모기 빵에 가나요 2 정상상식 2026/01/21 1,204
1787340 코스피etf 3 Oo 2026/01/21 2,090
1787339 한덕수는 거의 평생을 나랏밥 먹겠네요 26 .. 2026/01/21 3,765
1787338 윤써결 내란재판 판사는 누구인가요? 7 .. 2026/01/21 1,861
1787337 알테오젠 주식 20프로 폭락했는데 22 ... 2026/01/21 3,852
1787336 박성재 최상목도 이진관 재판부네요 19 ... 2026/01/21 2,982
1787335 한덕수 구치소에 있었나요? 10 ........ 2026/01/21 3,192
1787334 오늘 저녁은 돈가스!!! 6 판사님만세 2026/01/21 1,942
1787333 이상민은 담당 판사가 4 두아이엄마 2026/01/21 2,578
1787332 생애 첫 그림을 구입했어요. 6 .... 2026/01/21 1,590
1787331 한덕수 재판 9 ㅇㅇ 2026/01/21 1,827
1787330 디지털온라인 상품권...우체국쇼핑몰 이용 하시는분~ 10 짜증 2026/01/21 740
1787329 키작고 비만인 아이… 아이들 다들 체중관리해주셨나요? 7 2026/01/21 1,057
1787328 80대 후반 아버지, 늙은호박치즈전 좋아하실까요? 9 daf 2026/01/21 1,419
1787327 먹고 사느라 바빠서 못가는 미술관 다니는 꼴이 5 인간 2026/01/21 2,056
1787326 미지급보험금 찾아가라는 전화 6 뭘까요 2026/01/21 1,7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