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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머싯 몸의 에세이 중에서

엄마 조회수 : 1,032
작성일 : 2025-12-17 22:22:04

“책 1000권을 읽은 것이 밭 1000이랑을 간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 할 수 없다. 어떤 그림을 정확하게 묘사할 수 있는 것이 멈춰 선 자동차의 고장 난 부분을 알아내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고 할 수 없다. 각각의 경우는 다 전문적인 지식을 필요로 한다. 증권 중개업자도 가구 장인도 저마다 전문 지식을 갖고 있다. 자기 지식만 소중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식인의 어리석은 편견이다. 진선미는 값비싼 학교에 다녔거나, 도서관에 틀어박혀 살거나, 박물관에 자주 가는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예술가가 다른 사람들을 활용하면서 그들을 한 수 아래로 보는 것은 용납될 수 없다. 자기 지식이 다른 사람들의 지식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그는 바보이고, 또 그들을 동등한 입장에서 만나지 못한다면 그는 한심한 사람이다.”

 

전업주부도 워킹맘도

대학생도 재수생도

건강한 사람도 아픈사람도

각각의 삶은 귀하고 치열합니다.

 

한해 수고하셨고

자기자리에서 소확행을 누리며

어제보나 나은 나를 기대해보며....

 

어떤 수준 이하의 생각이 담긴 조롱글들이

세상이 자녀들이 살기좋고 맛있는 거 먹이며 따뜻한 세상을 꿈꾸는 아줌마들 생각을 바꾸고 싸우고 고민하고

남 미워하게끔 만들려고 쓰는 소위 '갈라치기'글들이 아닐거라 믿고 싶군요.

IP : 1.237.xxx.2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7 10:59 PM (211.58.xxx.111)

    와..너무 공감가고 멋진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2. 오 늘생각
    '25.12.18 12:19 AM (116.41.xxx.141)

    하던말이 ..
    저분이 먼저해버렸네요 ㅎㅎ

    사람들이 무식이란말을 넘 잘 못 쓰고있다는 생각 항상 하거든요 ㅎ

  • 3. 맞아요.
    '25.12.18 8:19 AM (106.102.xxx.124)

    끝없는 비교질. 비교할 수 없는 것들을 비교하며
    모두를 불행 속으로 몰아가는 짓들 좀 그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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