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사태에 진짜 화나는건

[저는]

소비자를 보호할 생각이 없는 이나라의 법입니다

늘 화가 납니다

많은 기업들이 죄책 감도 없이 소비자의 피해에 뻔뻔합니다

이번에도 또 국민이 소비자가 나서서 혼내주면 되나요

 

우리의 정부와 국회는 왜 소비자를 보호하는 법개정을 할 생각조차 안하나요?

 

저는 쿠팡도 밉지만

이게 더 화납니다

 

처음도 아닌데

모른척 그러고 있을까요

[..,]

울나라 국민은 대기업 걱정하느라
본인들은 손해도 감수하는 국민이에요

[...]

전
여기서
쿠팡 아직도 탈퇴안했냐고
알리 테무쓰라고
비아냥대는 모지리들이 더더 혐오스러워요

[검찰 사법부]

악질 기업으로 간을 배 밖에 내놓게 한 거예요.
가습기 살균제 수사, 판결이 용기를 주었다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정책을 마련하고
공권력에 맡기는 거잖아요.
소비자를 지켜주는 틀 자체가 악질 기업 편이었으니

[우리의]

분노의 방향을 문제의 근원으로 향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
쿠팡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국회가]

법을 바꾸면 되는데.....

[..,,]

분노의 방향을 문제의 근원으로 향하게 해야할 것 같아요
쿠팡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동의합니다
그러나
그 전에 쿠팡은 진짜 벌받아야합니다

[ㅇㅇ]

끝없는 논쟁
알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 와 같은 문제임

청렴하게 권력을 잡으면 저런 비리를 다 잡을수 있고
법룰을 제정할수 있지만

구린돈으로 도움받고 연결되어 올라가니
이미 공범자들 처벌도 못하고 처벌하면 돈쭐이 끊기고

그래도 예전보다는 많이.나아지긴 했지요

코로나로 그동안 숨겨졌던 신찬지.개독들 사이비 종교와
이번엔 통일교의 유착도 드러났지만
아직도 갈길은 멀지요

[ㅇㅇ]

쿠팡이 권력이 바뀔 때마다 양쪽을 넘나들며 로비를 많이 했다더니 그 효과인가 봐요
돈 받고 뭔가를 얻어서 누린 사람들은 그 은혜를 저버리기가 쉽지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