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보이고 싶어할까요?
어릴때 대학교 때도 여자아이들 만나면 살빠졌다가 칭찬이고
나이들어 모임에도 살빠졌다가 칭찬이네요 ㅋ
말라보이고 싶어할까요?
어릴때 대학교 때도 여자아이들 만나면 살빠졌다가 칭찬이고
나이들어 모임에도 살빠졌다가 칭찬이네요 ㅋ
제 경우는 마르니깐 옷핏이 일단 이쁜거 같아요.
나이든 배우들중 패셔니스타 보면 거의 일단 말랐다는(넘 마르면 빈티 지만 그 경우까지는 간적이 없으니 제외)
뱃살에 허리살이 있는 자신이 용납이 안된다는.
근데 또 나이드니 얼굴살도 같이 빠지니 그게 별로고.
50 넘어가니 말랐다는 늙어보인다로 받아들여지던데..
저 매우 마른 여자입니다. ㅠㅠ
볼에 살이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말라야 덜 위협적으로 보여요 ㅜㅜ
날씬하면 예쁘잖아요.
저 비만인데 조금만 빼서 덜 뚱뚱하기만 해도 인물이 달라져요 ㅋㅋㅋ
날씬해야 이쁘고, 옷발도 잘 받고, 다이어트만 해도 성형효과 있다고 할 정도니~ 그렇죠^^
이왕이면 예쁘게 보이고 싶은거 아닌가요~
질문이 바뀌어야할 것 같아요. 왜 마른 몸이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하는 것으로요.
160cm 기준으로 50kg 전후는 되어야 예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통은 이것보다는 체중이 더 많이 나가기 때문에 어리나 나이드나 살 빠져야 예뻐보인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우리나라가 특히 그런거 같아요
말랐고 먹어도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는
말랐다는 소리 진짜 싫어해요.
그 말에 스트레스 엄청 받더라구요
말라보이고 싶은게 아니라 마르면 무슨 옷을 입어도 태가 나고 예뻐보이거든요 자기만족
말랐다는 소리 좋아해요.
많이 먹는데도 살이 안 찌고 말랐거든요.
그런데도 살 찌는 건 싫은가 봐요.
아 마른 사람들도 이렇구나 생각했네요.
뚱뚱하면 안됩니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데요
예뻐 보이죠
남자든 여자든
늙으나 젊으나
누구든
뚱뚱하면
턱선 윤각도 흐려서 둔하고 미련해 보여요
건강에도 안좋아요
비만도 질병이라고 해요
나이들수록 살은 만병의 지름길이에요
내몸내가 관리해서 건강하게살겠다는데
왜 ㅋㅋ 거리시는지
살쪄서 좋은건 하나도 없잖아요
지병에 관절통에 망가지는 얼굴과 몸
좋은게 진짜 하나도 없어요
솔직히 살찐 여자 마른 여자 둘이 비교하면
다른 여건 다 똑같을 때
누가 또 예쁩니까 누가 더 건강합니까
그럼 왜 마른여자를 더 좋아해요?
여자심리와 남자심리 둘중하나는 원글이 알겠죠ㅎㅎ
여기저기 아파요
그리고 몸이 무거워서 운동하기가 힘듭니다
무릎관절부터 나가구요
이게 단지 미용때문이 아니에요
대부분 한국체형은 살찌면 못생겨져서 그래요
살이 쪄도 남미쪽이나 서양쪽은 좀 봐줄만한데
동아시안 체형은 팔다리 짧고 배나오고 못나보여요
쪄도 되는데 배만 안나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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