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윤석열변호사 법기술자들의 오만, 그리고 백대현. 부장판사의 '신의 한 수'

진짜목표는시간 조회수 : 1,358
작성일 : 2025-12-17 17:20:13

댓글 달아 주신분들 제가 클릭 잘못하여 글이 날라가서 다시 올려요~!!!

 

윤석열 변호사 법기술자들의 오만, 그리고 백대현 부장판사의  '신의 한 수'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단은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사건을 쪼개고 재판부를 분리하는 이른바 '살라미 전술'이 완벽하게 작동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들의 계산기는 치밀하게 돌아갔다. 내란수괴 혐의는 25부, 특수공무집행방해는 35부, 일반 이적죄는 36부로 교묘히 찢어있았다.

 

이는 형법 37조와 38조 1호에 따른 경합범 가중처벌을 회피하려는 꼼수이자, 사법적 단죄의 칼날을 무디게 하려는 고도의 전략이었다.

 

그런데 조희대가 관련사건임에도 무작위 배당이라고 속이며 이렇게 하고 있었고 조은석 특검은 침묵하고 있었다

 

그들의 진짜 목표는 '시간'이었다.

 

재판을 파편화하여 지연시키고, 그 혼란을 틈타 구속 기간 만료라는 '해방의 날'을 맞이하려 했다.

 

 "주도권은 우리가 잡고 있다"는 오만함 속에, 그들은 법의 허점을 파고든 자신들의 기교에 도취되어 있었다. 민주 시민들이 인위적인 재판 지연에 분노하며 가슴을 칠 때, 그들은 샴페인을 준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 오만이 화를 불렀다. 백대현 부장판사의 결단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

 

구속 만료 이틀 전 선고. 변호인단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 전격적인 결정은, 그들이 공들여 쌓아 올린 지연 전술의 탑을 단숨에 무너뜨렸다. 이는 단순한 일정의 변경이 아니다. 법을 도구화하여 정의를 농락하려던 시도에 대해, 정의의 법관이 헌법과 양심의 이름으로 내린 준엄한 철퇴다.

법은 기술이 아니라 정신이다. 민주 시민의 분노를 온전히 이해하고, 헌법과 법률에 따라 오직 정의만을 바라본 백대현 부장판사의 결단 앞에 기교는 무력화되었다. 변호인단의 꿈은 산산조각 났다. 꼼수로 잠시 눈을 가릴 순 있어도, 하늘을 가릴 순 없는 법이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다. 민심이 천심이 되어 내린 심판이자, 사필귀정(事必歸正)의 필연이다.

2025. 12. 17.
김경호 변호사 씀

 

[ 김경호 변호사 페북에서 펌]

IP : 118.47.xxx.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7 5:46 PM (98.31.xxx.183)

    이 사람 성대 법대 ( 김만베 성대 )
    이전애도 계속 이재멍 실드 발언했죠
    먼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

    암튼 최근엔 조진웅을 장발징이라고 한 인간

  • 2. ㄴ자다
    '25.12.17 5:47 PM (59.1.xxx.109)

    봉창뜯는소리
    계속자라

  • 3. 오오
    '25.12.17 7:24 PM (115.138.xxx.221)

    백대현 판사님 안양고, 서울대법대 출신이네요
    인상도 강직하게 생기셨고
    조희대 사법부 다 썩었다해도 이렇게 요소요소에
    정의의 칼날을 제대로 휘두를줄 아는 분들이 숨어있어
    숨이 쉬어지고 대한민국의 희망이 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109 박나래 매니저들은 너무 악의적이네요 52 ㅇㅇ 2025/12/23 15,186
1782108 지금 20대들 어그부츠 신는 가요? 3 어그부츠 2025/12/23 1,417
1782107 수시납치당한 기분.. 17 ... 2025/12/23 3,469
1782106 김우빈 결혼한다고 놀리는 남편 4 어이 없어 2025/12/23 3,254
1782105 카트에 물건 실을때 왜 던질까요 2 진정 2025/12/23 1,114
1782104 파운드 환율 2000원 넘었네요 6 ... 2025/12/23 1,547
1782103 추합됐어요~~ 21 .. 2025/12/23 3,384
1782102 가톨릭vs충남대 17 --- 2025/12/23 1,915
1782101 자도 자도 또 잘수 있어요 왜이리 잠이 많을까요 2 2025/12/23 907
1782100 800만원정도 어디 넣어 둘까요? 6 졸린달마 2025/12/23 2,533
1782099 1억5천으로 서울 갈수있는곳?? 11 갑갑하다 2025/12/23 2,779
1782098 미간 세로주름. . . 성수동 병원 추천 2 보톡스 2025/12/23 1,124
1782097 예전에는 손절 그런거 없었던 것 같은데 15 겨울 2025/12/23 3,145
1782096 갑자기 모든 일이 잘 안 되네요. 2 ........ 2025/12/23 2,221
1782095 동네 카페 왔는데 16 ㅁㅁ 2025/12/23 4,730
1782094 5년만에 핸폰 바꿨는데 인증서요 인증서 2025/12/23 533
1782093 신한카드 19만명 개인정보 유출 28 .. 2025/12/23 5,205
1782092 네이비 캐시미어 라운드 니트 사고 싶어요 5 부탁드려요 2025/12/23 1,418
1782091 새해 계획 한가지 1 지켜질까 2025/12/23 909
1782090 오늘 저녁 6시 전, 조심스러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24 ........ 2025/12/23 2,500
1782089 백화점에서 무거운것 사면 배달 되나요? 2 ... 2025/12/23 1,008
1782088 국회,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與 주도로 본회의 의결 16 다정리하지 2025/12/23 663
1782087 간단하게 피부시술 11 두달뒤 2025/12/23 2,059
1782086 90년대 후반생들은 취업 잘될꺼랬어요 7 ㅇㅇ 2025/12/23 2,170
1782085 호주 패키지 여행 다녀오신분 9 질문 2025/12/23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