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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은 개꿀

... 조회수 : 3,659
작성일 : 2025-12-17 14:43:43

12월 첫째주 까지 일했고, 잠시 쉬고 있습니다.

 

회사 다닐때는 일때문에 상사때문에

 

보기 싫은 사람 꾹 참고 다녔는데요.

 

지금은 스트레스 받을 일 없고,

 

애들 먹을것만 잘 챙기면 되고,

 

운동하고, 장만 보면 되서 너무 편해요.

 

일 구해서 또 나갈 예정이고,

 

지금 쉬는 시간 너무 좋네요.

 

돈만 많음 계속 하고 싶어요.

IP : 175.214.xxx.33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7 2:49 PM (223.38.xxx.2) - 삭제된댓글

    돈 많은 전업이 개꿀이지
    돈 없는 전업은..ㅠㅠ

  • 2. 유리
    '25.12.17 2:49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전업도 하기 나름이죠.
    저는 직장 다니는 게 더 편해요.
    전업할 때 월요일 9시에 나무젓가락에 물티슈 끼우고 현관 구석 청소하면서 일주일 시작합니다. 월수금 반찬데이라서 하루 종일 음식만 하고 주말 밀키트 까지 만듭니다.
    직장 다니니까 전부 사다먹고 아웃소싱하니 식생활이나 애들 교육에 안 좋아요.

  • 3. 개꿀
    '25.12.17 2:50 PM (175.208.xxx.164)

    전업 30년..무능해서 개꿀인생 사는데요, 남편 돈으로 평생 놀고 먹으니 이것도 복많은 인생인가요?

  • 4. 유리
    '25.12.17 2:50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전업도 하기 나름이죠.
    저는 직장 다니는 게 더 편해요.
    전업할 때 월요일 9시에 나무젓가락에 물티슈 끼우고 현관 구석 청소하면서 일주일 시작합니다. 월수금 반찬데이라서 하루 종일 음식만 하고 주말 밀키트 까지 만듭니다.
    직장 다니니까 전부 사다먹고 아웃소싱하니 식생활이나 애들 교육에 안 좋아요. 내 주부습진은 없어졌고 하루 종일 앉아있지만요.

  • 5. ㅇㅇ
    '25.12.17 2:51 PM (119.193.xxx.98)

    몸만 편하다고 개꿀인가요? 인간의 욕구는 그리 단순하지 않아요~

  • 6. 유리
    '25.12.17 2:53 PM (175.223.xxx.207)

    전업도 하기 나름이죠.
    저는 직장 다니는 게 더 편해요.
    전업할 때 월요일 9시에 나무젓가락에 물티슈 끼우고 현관 구석 청소하면서 일주일 시작합니다. 월수금 반찬데이라서 하루 종일 음식만 하고 주말 밀키트 까지 만듭니다.
    직장 다니니까 전부 사다먹고 아웃소싱하니 식생활이나 애들 교육에 안 좋아요. 집도 안 반짝이고요. 내 주부습진은 없어졌고 하루 종일 앉아있지만요.

  • 7. ...
    '25.12.17 2:54 PM (218.144.xxx.70)

    식생활 애들교육 운운 좀 웃겨요
    나중에 애들 다 크고 나서 보세요. 전업으로 집밥 다 해먹이고 목숨걸고 사교육 올인한 전업 애들 다 잘컸는지

  • 8. 솔직히
    '25.12.17 3:07 PM (125.178.xxx.88) - 삭제된댓글

    집안일 대충하고 시켜먹기 단순하게먹기 생활화하면 전업보다 좋은게없죠
    죽을때 돈싸들고갈거아니고 나죽고나서 자식들이 어떻게살거까지야 책임질수없으니
    그리고막말로 전쟁이날지 지진이날지 다시 공산화되서
    사유재산다뺏길지 미래를누가아나요
    왕이 단두대에서 목잘릴지 누가알았나요
    그냥 한세상 편히살다가는것도 팔자소관입니다

  • 9. 맛보기
    '25.12.17 3:16 PM (175.177.xxx.79) - 삭제된댓글

    성취나 돌봄의 난이도가 올라가면 지옥문이 열려요
    물론 육체적으로는 속편할지 모르지만 애들크고 나면 내가 없어지는 신기한 경험의 시간이 옵니다.
    코끼리 다리 만지기 같네요

  • 10. 전업이 꿀빤다
    '25.12.17 3:19 PM (223.38.xxx.161)

    고 여기서도 그랬죠
    생계 때문에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도 많죠
    회사 다녀도 스트레스 많이 받구요
    솔직히 전업이 편한건 맞잖아요
    여유 시간도 많구요

  • 11.
    '25.12.17 3:19 PM (219.248.xxx.213)

    전업인데
    지희집은 평일엔 항상 집밥입니다 주말한끼 외식이나 배달
    아이 아침 꼭 먹고가요
    집항상 깨끗하고 정돈되어있어요 친구가 저희집 모델하우스같다고ᆢ매일청소만하냐고 합니다
    매일 아이 숙제나 공부챙기구요
    전 개꿀이네요 ㅎㅎㅎ
    좋습니다 제가복이 많은가봐요

  • 12.
    '25.12.17 3:19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식생활 애들교육 웃기기는요.
    강남 전문직 엄마도 애들 입시할 때 쉬어가는 사람 많아요.

  • 13.
    '25.12.17 3:20 P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

    식생활 애들교육 웃기기는요.
    강남 전문직 엄마도 애들 입시할 때 쉬어가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저는 전업하다가 직장맘하는 사람이에요.
    조부모가 돕지 않는데 엄마가 돈버는 거 무조건 좋다고 하긴 그래요.
    다른 여자 누군가의 희생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애들이 희생하는 구조예요.

  • 14.
    '25.12.17 3:24 PM (175.223.xxx.207)

    식생활 애들교육 웃기기는요.
    강남 전문직 엄마도 애들 입시할 때 쉬어가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저는 전업하다가 직장맘하는 사람이에요.
    조부모가 돕지 않는데 엄마가 돈버는 거 무조건 좋다고 하긴 그래요.
    다른 여자 누군가의 희생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애들이 희생하는 구조예요. 대학 다닐 때 워킹맘 교수님 연구업적도 높고 애들도 잘 컸는데 그분은 육아 가사 아무 것도 안했어요. 친정멈마+도우미 조합으로 대치동 라이드까지 하면서 키웠더라고요.

  • 15. 닉네**
    '25.12.17 3:25 PM (114.207.xxx.6)

    혼자 집에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어요. 주말 신랑 아이랑 같이 보내는것도 좋지만 혼자있는게 10% 더 좋네요

  • 16. 여유있는 전업
    '25.12.17 3:34 PM (220.74.xxx.189)

    일할 때 도와주시던 친정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시면서 전업하게 되었어요. 아이들 직접 키우며 엄마에 대한 죄책감에서 오던 우울감도 극복하고 예전 경력 살려서 아이들 교육도 전담했어요. 다행스럽게도 남편 일이 잘 풀려서 여유있게 지내면서 전업을 계속 하고 있네요.
    일 그만두고 아이들 크는 것을 옆에서 보고 있으니 누구에게 맡기는 게 쉽지 않네요. 제가 챙기는 게 속 편하고 가족 아닌 다른 사람에게 맡기기도 마음에 걸려요. 공부도 보통의 학원은 성에 차지를 않아요. 제가 아이의 장단점을 가장 잘 파악하기에 불필요한 사교육으로 시간 보내는 게 꺼려지더군요. 남편은 연봉이 높아진만큼 주말까지 너무 바빠서 제가 가정 챙기는 것에 안심하고 고마워 합니다.
    가정마다 사정이 있는 것이니 각자 만족하고 살면 되는 것 같아요.
    전 점점 다른 가정의 모습을 보면 '뭐...사정이 있겠지' 이렇게 생각하게 되지 평가하지 않습니다.

  • 17. ...
    '25.12.17 3:37 PM (119.69.xxx.167)

    식생활 애들교육 웃기기는요 22222
    주변에 늘 돈들고 다니며 사먹는 초등 수두룩빽빽입니다..물론 안그런 케이스도 있지만요

  • 18. ……
    '25.12.17 3:43 PM (180.67.xxx.2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맞벌이 하며 애들 케어 안되는 주변 이야기 들으면 전업으로 애들 챙기며 산거 잘한거 같다가도 내 주머니에 돈이 없으니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나이 앞자리 바뀌니 경단녀 일자리 찾기도 쉽지 않고 창업해서 평타 치기도 어렵고 고민이 커요
    뭘 해서 먹고 살아야 할까요

  • 19. ……
    '25.12.17 3:44 PM (180.67.xxx.27)

    솔직히 맞벌이 하며 애들 케어 안되는 주변 이야기 들으면 전업으로 애들 챙기며 산거 잘한거 같다가도 내 주머니에 돈이 없으니 안좋은거 같기도 하고요
    나이 앞자리 바뀌니 경단녀 일자리 찾기도 쉽지 않고 창업해서 평타 치기도 어렵고 고민이 커요
    원글님은 다시 일하러 나갈수 있으니 다행이지만 일반 전업은 개꿀일수만은 없네요

  • 20. 이거
    '25.12.17 4:11 PM (122.32.xxx.106)

    이거 맞음
    우선 애들이 방치가 안됨
    무슨수를 써서라도 핸드폰 풀어서 빠짐
    물론 안빠지고 지할일하는애 있는데 그게 남의집애기
    두눈 부릅뜨고 앵무세처럼 잔소리 감시 해야함
    친엄마니 하지 시터가 할수있는 차원이 아님

  • 21. 가장 중요한거
    '25.12.17 5:07 PM (219.255.xxx.39)

    마지막 한줄...

  • 22. 내팔자
    '25.12.17 5:12 PM (106.101.xxx.137)

    저도 전업이 좋은데 돈때문에 일해요

  • 23. ...
    '25.12.17 5:30 PM (182.226.xxx.232)

    요즘 전업 편하죠
    애는 어린이집보내고 엄마들이랑 커피 마시고 밥먹고 놀다가 애하원하면 놀이터가고~
    저녁은 대충 반찬가게에서 사오거나 시켜먹거나
    집안 청소도 안하고 빨래나 좀 하고..
    애가 초등가도 학원으로 돌리고 늦잠자고 친구들 만나서 하루 보내고
    퐁퐁남들 많죠잉?

  • 24.
    '25.12.17 6:33 PM (14.53.xxx.46)

    전업 너무 하고 싶어요
    돈 때문에 억지로 다닙니다
    솔직히 자기계발 이고 뭐고
    돈 때문에 일해요
    애들 크는것도 제대로 못보고
    힘들게 살았네요
    제 친구는 전업, 저희 부부 버는것 이상으로 남편이 버니
    학령기 애들 자라는거 지켜보고 본인 운동하고
    쇼핑하고 친구들 만나고 무난하게 잘삽니다
    워킹맘 솔직히 너무 빡세요 힘들어요
    애들 케어안되는것 사실입니다

  • 25. ...
    '25.12.17 6:3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사람이 어떻게 한가지 스탠스로만 사나요
    일하기도 하고 전업하다 또 좀 여유 생기거나 부족해지면 일하기도 하는거지
    상황이 어떻거나 내고집만 세워 집구석에서 전업으로만 있는것도
    사람에 생활태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남자도 아내가 일이라도 좀 하면 자기 밥 자기가 찾아먹고 설거지라도 해요
    퇴직하면 밥 한끼라도 책임져야하는거고

  • 26. ...
    '25.12.17 6:41 PM (1.237.xxx.38)

    사람이 어떻게 한가지 스탠스로만 사나요
    일하기도 하고 전업하다 또 좀 여유 생기거나 부족해지면 일하기도 하는거지
    상황이 어떻거나 눈 감고 내고집만 세워 집구석에서 전업으로만 있는것도
    그 사람에 생활태도 문제라고 생각해요
    남자도 아내가 일이라도 좀 하면 자기 밥 자기가 찾아먹고 설거지라도 해요
    퇴직하면 밥 한끼라도 책임져야하는거고

  • 27. ...
    '25.12.17 7:01 PM (115.138.xxx.39)

    저 애 하나있는 전업인데 전업은 항상 욕을 바가지로 먹네요
    팔자대로 살다 가는게 인생인데 뭐 어쩌겠어요
    특별히 잘하는거 없고 대단한 학벌도 아니고 남편이 꽤 벌어 결혼하고 20년째 쭉 전업이에요
    운동가고 피부과 가고 집안정리 음식 말곤 일정도 없고 재테크도 몰라서 안해요
    정말 그야말로 아무것도 안하는 놀고먹는 전업이네요
    그래도 남편 아이는 정신적으로 저를 의지해서 집안의 기둥이라고 하는데 전업은 잉여니 사라져야된다 그러면 아마 그런사람들 멱살잡을거 같은데요
    나한테는 꼭 필요한 존재니 남일 간섭말고 니 인생이나 잘 살라고 ㅎ
    집집마다 엮인 인연마다 삶이 다 다르니 비하할것도 조롱할것도 없이 그냥 주어진 인생 각자 자리에서 맡은바 역할하다 살다가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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