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주변 50-60대 주부들

아놔 조회수 : 21,651
작성일 : 2025-12-17 14:29:55

공통적으로 학벌은 인서울 여대 (이대 숙대 성신여대)로 좋은데 평생 전업이고, 요리도 딱히 못하고, 

재태크에도 관심없어요.

집안일도 잼병이라 가면 정리정돈 안되서 집 정신없고요.

집도 한 채씩 친정 또는 시댁에서 받아서 집 걱정 없이 평생 편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재태크는 잼병이고 공부한 적도 없어서 자식들은 30 중후반 40 다되가도록 전세 월세죠.

 

본인들은 평생 남에게 의탁해서 살았으면서 자식들은 알아서 살아라는 식이고

그런데 웃긴 게 딸이 휴직하거나 휴학하면 뒤에서 다른 친척들한테 아무것도 안한다 욕하고 무지 싫어하고 비난합니다. 

 

 

네, 저희 엄마, 고모, 숙모 얘기고요. 이런 전업들은 어떤가요?

IP : 118.235.xxx.207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7 2:30 PM (106.101.xxx.150)

    님은 어떤사람인가요?

  • 2. ㅡㅡㅡ
    '25.12.17 2:31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그건 집안내력인거네요

  • 3.
    '25.12.17 2:36 PM (211.215.xxx.56) - 삭제된댓글

    자식들이 40대면
    알아서 벌어서 집사야지
    왜 부모 원망해요?
    지금 20대도 아니고ㅡㅡ

  • 4. 우리모두
    '25.12.17 2:37 PM (221.138.xxx.92)

    입을 다물면 중간은 합니다..

  • 5. ...
    '25.12.17 2:38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실제 통계만봐도
    전업율 높은지역 보면 지방에 학력낮고
    나이 많을수록 높은데

    여기 82. 전업만 고학력 일 안하고도 재테크로 최소 40억 평균100억 상위 1%로도 아닌 0.001%로 수준만 있죠

  • 6. 제주변
    '25.12.17 2:38 PM (175.192.xxx.113)

    5-60대..
    대학졸업후 평생전업..
    요리잘함 재테크잘함 아이들 교육성공후 취업
    집안일 깔끔 물려받은재산에다 재테크한거까지해서
    아이들 결혼자금 여유롭게 보유..
    다른친구들은 전세5-7억 해줌.
    뭐 그렇네요.

  • 7. ...
    '25.12.17 2:3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실제 통계만봐도
    전업율 높은지역 보면 지방에 학력낮고
    나이 많을수록 높은데

    여기 82 전업만 고학력에
    일 안하고도 재테크로만 최소 40억 벌고 평균100억 여성상위 1%로도 아닌 0.001%로 수준만 있죠.ㅋ

  • 8. 딸능력이
    '25.12.17 2:40 PM (223.38.xxx.140)

    아까워서일까요

    자기딸이 능력없는 백수면 오히려 취집하길 바라겠죠
    원글님은 능력이 좋으니까 그러시는거 아닐까요
    딸능력이 아까워서...

  • 9. ...
    '25.12.17 2:40 PM (1.222.xxx.117)

    실제 통계만봐도
    전업율 높은지역 보면 지방에 학력낮고
    나이 많을수록 높은데

    여기 82 전업만 고학력에 전문직자녀
    일 안하고 돈 도안벌고 애키우고 밥한다고 시간도 없다면서

    재테크로만 최소 40억 벌고 평균100억 여성상위 1%로도 아닌 0.001%로 수준만 있죠.ㅋ

  • 10. 그게
    '25.12.17 2:40 PM (118.235.xxx.94) - 삭제된댓글

    전업이라고 좋아할게 아니라 남펀이나 주변에서 왜 일안하나 불만스러워 해요

  • 11. ...
    '25.12.17 2:41 PM (223.38.xxx.105)

    집안내력인가보네요

    요즘 40 다 되도록 집 사기 힘들죠

    집 한 채 못 받아서 억울한가본데
    열심히 일해서 자수성가 하세요

  • 12. ㅇㅇ
    '25.12.17 2:42 PM (223.38.xxx.32)

    부모복 남편복은 있고 자식복은 없나 보다... 합니다.

  • 13.
    '25.12.17 2:44 PM (118.235.xxx.46)

    헐 원글의도.궁금

  • 14.
    '25.12.17 2:44 PM (27.113.xxx.57) - 삭제된댓글

    오늘따라 남의 살림에 관심이 많네요. 이래 살던 저래 살던 그 집안 마음이지 돈 한푼 안보테면서 뭔 말들이 이리 많나요.

  • 15. ..
    '25.12.17 2:45 PM (211.208.xxx.199)

    저 분들 배우자나 식구들이라고 별 다른까 싶네요.

  • 16. ㅋㅋㅋㅋ
    '25.12.17 2:46 PM (61.77.xxx.91)

    본문에서 보이는 동x여대 덕x여대 출신 진짜 많아요

  • 17. ...
    '25.12.17 2:49 PM (106.101.xxx.183) - 삭제된댓글

    전업들이 좀 그런게 자기들은 평생 전업해놓고
    딸들한텐 나가서 일하라는게 코메디예요.
    자기들도 일하기 싫어서 놀아놓고 왜 자식들 노는꼴은 못보는지. 제친구 딸은 대놓고 엄마도 일 안했으면서 왜 나한테 일하라고 하냐면서 서른 넘도록 놀고있대요.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고..

  • 18. ...
    '25.12.17 2:49 PM (106.101.xxx.197) - 삭제된댓글

    집안 내력인데
    자식들도 비슷한가보네요.
    40대에도 월세 살 정도면.

    지금 70대 노인네들 흉보시는건데
    자식들 집 사게 돈 줬어야 하는데
    재테크 못한 무능력한 전업이었다고 까시는거예요?
    지금 70대중에 전업 아닌 비율이 얼마나 된다구요?
    딸이 너무나도 한심하네요.

  • 19. ㅇㅇㅇ
    '25.12.17 2:50 PM (210.96.xxx.191)

    흔하지 않은데요. 제주위는.재테크 관심있어 최소 집한채는 있어요. 자기딸 남에게 욕하는 사람도 못봤고

  • 20. ㅎㅎㅎ
    '25.12.17 2:53 PM (220.86.xxx.203)

    이게 뭔 소리에요.
    제 주변 여대 나오신 분들은 다 원글님이 쓴 거랑 반대로 살아요.
    얼마나 열심히 살고, 아이들도 잘 키웠는데요.
    삼전, 하이닉스, 현대 다 하나씩 취업했는데 모임에서 그걸 자랑하지도 않습디다.

  • 21. ..
    '25.12.17 2:57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사실인가 싶게 이상한 글이네요.
    5,60대 이대,숙대 나온 엄마 자식들이 전세 월세?
    그때 집좀 받쳐주고 공부잘해야 이대갔어요.
    남편들은 뭐하는데 애들이 그래요?

  • 22. 지인
    '25.12.17 3:17 P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딸엄마들도 50대들인데 본인들은
    여러 이유로 전업고집하는데
    딸들은 당연히 일해서
    본인들에게 효도할꺼라 생각하더군요
    나중에 뭐 뭐 사달라고 할꺼라고
    딸들은 다 사준다고 ㅎㅎㅎ

  • 23. ...
    '25.12.17 3:22 PM (223.38.xxx.161)

    니가 계속 돈벌었으면
    나한테 용돈도 잘 줬을텐데...
    라고 하시면서 딸이 직장 그만둔걸
    아까워하시는 친정엄마도 있습니다

  • 24. 제가
    '25.12.17 4:15 PM (121.133.xxx.125)

    그런 50대에요.

    딸은 집사주고
    아들은 미혼인데 집을 사줄수 있을지는 모르고

    그런데 요즘 전세도 비싸요.

    시대가 바꾸어

    산업혁명보다 더 빠른 변화가 왔잖아요.

    엄마가 원글

    집을 안해주셨을까요?

    요즘 개천용이 없듯

    집값이 아주.비싸고 고령화시대에

    집물려주기도 어려워진걸

    왜 5060대 엄마탓을 할까요?

    50대 후반인데

    그 당시여자 대학 진학률은 그닥 높지않았어요.

  • 25. 시대가
    '25.12.17 4:16 PM (121.133.xxx.125)

    바뀐겁니다.

  • 26.
    '25.12.17 4:17 PM (222.236.xxx.112)

    50대 60대 대학나오고 양가집한채씩 물려받았으면
    크면서도 돈에 대해 어려움 없이 컸을거에요.
    남편도 어느정도 걸맞게 결혼했을거고요.
    원래 어려움없이 자라면 재테크 이런거에 관심 없어요.
    이제 세상이 바뀌었으니 여자도 능력있어야 한다로
    생각이 바뀌었나보죠.
    전 50대 초반인데도 남편 잘 만나려면 좋은대학 가야하고,
    대학졸업하고 바로 결혼해야하고, 결혼후엔 살림해야지
    얼마나 번다고 직장을 다니냐고 어른들이 그랬어요.

  • 27. 그녀들의
    '25.12.17 4:17 PM (121.133.xxx.125)

    잘못이 아니에요.

  • 28. 60대 중후반이
    '25.12.17 4:31 PM (121.133.xxx.125)

    대졸이면
    부유층이었고
    편하게 사신 팔자좋으신 분들입니다.

    그런분 자녀인데
    고령화로 재산을 아직 못물려받아

    화가 나신걸까요?그 세대는가정부라는 식모있던
    세대잖아요.

    세대가 바뀌었음
    본인들이 아둥바둥 사는건
    2030 저희 애들도 알고 열심히 일하고
    부모덕에 감사하다고 하고 있어요. 앞으로 젊은 세대
    살기힘들어 비혼과출산룰0.6 프로대로가는
    0.02프로만 잘살고나머지 다하층민 된다는 그런 세대에
    살고 있는데
    60대 할머니들이 전업어쩌구 그런 글을 올리다니
    외계에서 온 것도 아니고
    @@@@

  • 29. ...
    '25.12.17 5:08 PM (219.255.xxx.39)

    그 재테크도 돈이 있어야해요.

  • 30. 제목오류
    '25.12.17 5:54 PM (59.7.xxx.113)

    제 주변이 아니라 우리집안..이라고 쓰셔야 할것 같아요

  • 31. 50대 초반
    '25.12.17 8:40 PM (125.235.xxx.98)

    비혼이고 공부 할만큼 했고 아직도 열심히 직장 다니는 중 입니다. 앞으로 5년후 은퇴예정이고 돈은 적당히 은퇴해도 될만큼은 모았지만 놀기에는 좀 이른 듯하여 아직 다니고 있구요.

    전 성격상 우리 부모님 제외 다른 사람이 번 돈 쓰는거 숨막혀서 혼자 벌어서 먹고 사는 인생에 그럭 저럭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 32. ----
    '25.12.17 8:42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자기 가족 사연을 전체 5~60대 여성들이 그렇게 산다고 생각하고 글을 쓰는건가요?

  • 33. 여혐?
    '25.12.17 8:48 P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신개념 여혐 스토리텔링인가요?

  • 34. sandy92
    '25.12.17 9:51 PM (61.79.xxx.95)

    전업들이 좀 그런게 자기들은 평생 전업해놓고
    딸들한텐 나가서 일하라는게 코메디예요.
    자기들도 일하기 싫어서 놀아놓고 왜 자식들 노는꼴은 못보는지.
    22222

  • 35.
    '25.12.17 9:55 PM (1.211.xxx.30)

    신기하네
    학교는 말안하는데
    어떻게 알았대?

  • 36. 윗님
    '25.12.17 10:22 PM (221.148.xxx.185)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자기주변 엄마,이모,고모 라잖아요
    글 좀 똑바로 읽고 댓글 답시다

  • 37. 윗님
    '25.12.17 10:23 PM (221.148.xxx.185)

    처음부터 자기주변 엄마,이모,고모, 숙모 라잖아요
    왜 몰라요? 글 좀 똑바로 읽고 댓글 답시다

  • 38. ..
    '25.12.17 10:26 PM (14.63.xxx.60)

    전업들이 좀 그런게 자기들은 평생 전업해놓고
    딸들한텐 나가서 일하라는게 코메디예요.
    자기들도 일하기 싫어서 놀아놓고 왜 자식들 노는꼴은 못보는지.
    ...
    그 전업들이 결혼하던 80년대는 맞벌이 안한다고 결혼 못하던 시절이 아니었으니까요. 요즘은 82쿡만 봐도 여자가 상가를 가져와도 전업인 며느리 싫다면서요?

  • 39. 보통들그랬음
    '25.12.17 10:51 PM (211.112.xxx.45)

    그 전업들이 결혼하던 80년대는 맞벌이 안한다고 결혼 못하던 시절이 아니었으니까요. 요즘은 82쿡만 봐도 여자가 상가를 가져와도 전업인 며느리 싫다면서요?22

  • 40. 예전에는
    '25.12.17 11:48 PM (217.149.xxx.222)

    80년대 중반 학번까지
    결혼하고 임신하면 퇴직하는 분위기였어요.
    선배들 대부분 퇴직했죠.

  • 41. 양심
    '25.12.17 11:58 PM (58.29.xxx.34)


    절 아세요??
    아직 애가 어리지만 집안일 젬병까진 딱 저네요!! ㅋㅋㅋ

  • 42. ㅇㅇ
    '25.12.18 2:20 AM (180.71.xxx.78)

    엄마.고모.숙모. 가족 세명으로 내주변 통계를 ㅋ

  • 43. 안타까움
    '25.12.18 5:34 AM (211.243.xxx.228)

    내 얼굴에 침 뱉기

  • 44. 아쉬움
    '25.12.18 6:53 AM (211.208.xxx.21)

    엄마가 공부도 열심히 해서
    재테크도 하고 엄마처럼 나한테 집 물려주지 싶은 마음에
    아쉬워서 글 쓴 건가봐요

  • 45. 재테크
    '25.12.18 9:31 AM (183.97.xxx.35)

    한국의 재테크는 부동산투기

    부동산투기로 남에게 민폐끼치고
    자식을 금쪽이로 키운 세대보다는 그래도 낫네요

  • 46. 참나
    '25.12.18 10:05 AM (58.29.xxx.20)

    댓글 달려고 로그인하게 만드시네..

    지금 5060 세대는요,
    여자가 맞벌이 하겠다고 하면 교사 말고는 다 환영하지 않는 사회였어요.
    일반 대기업에서 결혼 후 아이 낳으면 바로 나가라고 눈치주고, 버티려고 하면 친정 엄마나 시부모님 도움 없이 거의 불가능한 세대였어요. 솔직히 자기 부모 살 갉아먹어 억지로 일을 더 한거지, 본인의 능력만으로 애를 기관에 맡기면서는 직업을 유지하기 어려웠다고요.
    거기다 그 윗 세대인 부모님들의 가치관은 또 어떤데요. 울 시아버지는 제가 결혼하고 일하려고 하자 비웃음을 치시며 니가 벌어봤자 꼴랑 몇푼 버냐, 그게 아이 키우는것보다 중하냐 하셨죠. 이런집이 태반이었어요. 아마도 대부분 그랬다고 봐요.
    그런 세대에서 일 하고 싶어도 어쩔수 없이 전업 된 사람도 많았고, 그 세대는 그렇게 살아도 그럭저럭 먹고 살만 했거든요.
    시대가 바뀌었는데 지금 가치관으로 그 시절 살아온 사람들을 다 안다는듯이 매도하지 마세요. 그시절의 보편과 지금의 보편이 달라요.

  • 47. 당해본 사람
    '25.12.18 10:1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결혼한다 소식알리면서 자동 퇴사해야하고
    그것도 버티다 배부르면 힘들다고 다음날 나오지마라였고

    출산후 애키워줄 사람없어서 결국 퇴사.

    요즘이야 세탁기,건조기,일회용기저귀,젓병소독기,출산원,시터 있지만

    나때는 입주고모,입주할머니아니면 시모와 합가하는등
    친정어머니 모시고사는걸 택해야 은퇴까지 노려볼 시대였어요.
    즉 돈버는 가장이였음.

  • 48. 당해본 사람
    '25.12.18 10:20 AM (219.255.xxx.39)

    결혼한다 소식알리면서 자동 퇴사해야하고
    그것도 버티다 배부르면 힘들다고 다음날 나오지마라였고

    출산후 애키워줄 사람없어서 결국 퇴사.

    요즘이야 세탁기,건조기,일회용기저귀,젓병소독기,출산원,시터 있지만

    나때는 입주고모,입주할머니아니면 시모와 합가하는등
    친정어머니 모시고사는걸 택해야 은퇴까지 노려볼 시대였어요.
    그리고 돈버는 가장들이 끝까지 가더라구요.

    덩연히 능력좋아 워킹맘으로 살아남은 사람도 있어요.
    대세,시대가 그랬었다 그런..그러다 imf때부터 이거저거 안따지고
    다 경제활동에 적극적...

  • 49. 음?
    '25.12.18 11:25 AM (211.250.xxx.42)

    지금 50대와 60대를 한데 묶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
    최소 70년대생부터는 저런 분위기 아닐듯 한데요 ㅎㅎ 물론 원글님 주변에는 그런 분들이 많을 수도 있지만, 제 주변에는 또 저런 스타일 아무도 없습니다.
    전업이고 맞벌이고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전업이 당연한 세대는 저희 엄마 세대(70대) 밖에 없는 거 같아요. 물론 이것도 제 주변이 그렇다 입니다 :)

  • 50. ..
    '25.12.18 11:25 AM (140.248.xxx.3)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같은데요~
    어찌 이리 묶어 일반화를 시키시나요

  • 51.
    '25.12.18 11:35 AM (140.248.xxx.3)

    어떻긴 뭘 어때요. 세상에서 전업 제일 증오하는 82쿡에 이런 글 욕해달라고 판까는 건데 진짜 가족얘기 맞긴 해요?

  • 52. ㅇㅇ
    '25.12.18 11:56 AM (133.200.xxx.97)

    장난하나

    그나이때는 대부분 전업이지

  • 53. ㅇㅇ
    '25.12.18 11:58 AM (133.200.xxx.97)

    재태크에도 관심없어요.
    ㅡㅡㅡ

    그럼 전두환 김영삼 김대중때 주식이라도 했어야 한단건지
    미국 주식을 했어야 했단건지

  • 54. ...
    '25.12.18 12:59 PM (211.169.xxx.199) - 삭제된댓글

    여자가 살기 힘들어진건 다 자업자득이에요.
    옛날 5060세대 여자들은 몇년 적당히 직장다니다가 또는 졸업후 바로 20대에 다들 결혼했으니 좋은 일자리는 거의 남자들 차지였잖잖아요.여자는 대부분 최저시급 받는 직장다니다시집갔고 아이도 둘셋씩 낳아서 육아(그당시엔 기관도 5살부터 보내는 사람이 많았음 )에 몰입해야하니 전업을 당연하게생각했지만.
    82년 김지영 세대에 갑자기 페미등장.걸스캔두애니띵이라며
    남자와 일자리 경쟁 시작. 여자와 좋은 일자릴 나눠야하니
    남자들도 외벌이로 힘들어지기 시작하면서 맞벌이 요구하는 시대가 됐다고 봅니다. 똑똑한 여자들은 페미 이용해서 잘먹고 잘살지만 다수의 무능한 여자들은 결혼도 못하고 최저시급 받으면서 인생 힘들어짐.

  • 55. 44
    '25.12.18 1:05 PM (59.23.xxx.141)

    님은 어떤사람인가요?3333333333333333

  • 56. 원글 님아
    '25.12.18 2:15 PM (223.39.xxx.14)

    그 당시는 거의 전업이었어요.
    저희 엄마가 교사셨는데 모친 직업란 기입이 거의 주부였답니다.
    이런 말하긴 그렇지만 저 당시 50대후반~60대들 중에서 직장다니는 기혼은 진짜 빼어난 능력자, 교사, 전문직 아니고서야 거의 전부 안 벌면 생계가 어려운 분들이었는데 원글 주변분들이 전자 아님 후자겠지요.

  • 57. 60대로서한마디
    '25.12.18 2:32 PM (183.97.xxx.144)

    우리 대학 다닐때 여대에 다니던 여대생들 극히 일부만 제외하곤 거의 다 졸업후 경제력 있는 남자 만나 전업으로 편안한 삶 사는것이 전부였어요. 이대 포함 여대생들은 맨날 모여서 결혼 얘기가 가장 큰 관심사였고 3학년부턴 대기업 회사원들 선보러 다니는 일이 아주 흔했어요.
    반면에 좀 가정형편이 어려운 부류는 졸업후 직장을 염두에 두고 열심히 공부하곤 했죠.
    제가 그래서 여대 출신 별로 안좋아하고 여대 무용론 주장해왔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51 김치는 스텐 반찬통에 보관하면 맛이 별로인가요? 실용성 없는 스.. 6 ... 2025/12/17 1,510
1781950 연봉 2배에 중국에 핵심기술 빼돌린 현대차 연구원들…항소심도 유.. 3 ㅇㅇ 2025/12/17 1,486
1781949 세금 돌려준다는 보이스피싱 기가막히다 2025/12/17 494
1781948 겨울신발 어떤거신으세요 3 겨울신발 2025/12/17 1,895
1781947 정희원교수 스토킹 사건 보셨어요? 56 2025/12/17 22,188
1781946 당근에서 패딩을 사려는데요 이게 몇 년산 일까요? 13 써스데이 2025/12/17 2,543
1781945 저.....박나래 욕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41 ........ 2025/12/17 6,516
1781944 연대 높공과 서울대 사범대와 농생대 중에 28 입시는 어려.. 2025/12/17 2,614
1781943 이탈리아 항공권 8 항공 2025/12/17 1,091
1781942 카톡 업데이트 되었어요 2 ... 2025/12/17 2,619
1781941 키, 박나래와 달랐다…'주사이모' 의혹에 "무지함 깊이.. 68 아니 2025/12/17 21,372
1781940 김성환 기후 에너지 환경부장관도 4 2025/12/17 1,660
1781939 50대 후반인데 부부 둘다 백수 63 ㅇㅇ 2025/12/17 18,634
1781938 박목수라는 곳은 어떤 시스템인가요 궁금 2025/12/17 678
1781937 옛날 LG에어컨에 '순금' 붙어...떼서 “70만원 벌었다” 1 111 2025/12/17 2,083
1781936 김병기 “간첩법 개정 하루빨리 해야”… 野에 결단촉구 2 ... 2025/12/17 721
1781935 재벌사모도 고생 문이라는 결혼 1 누구말이 2025/12/17 2,110
1781934 남자들이 좋아하는 6 ㅋㅋ 2025/12/17 1,824
1781933 쿠팡 배달과 물류로 생계 유지 5 .... 2025/12/17 1,900
1781932 공모주란 게 뭔가요? 어떻게 투자하는거죠? 3 ... 2025/12/17 1,402
1781931 우리나라 여행 럭셔리?한 코스 있나요? 36 여행 2025/12/17 3,715
1781930 평생의 한 ㅠㅠㅠㅠ 8 .. 2025/12/17 3,445
1781929 모바일 운전면허증 필요한가요? 4 라다크 2025/12/17 1,063
1781928 구완와사에 걸렸어요 16 ㅇㅇ 2025/12/17 3,869
1781927 설연휴 여행지 이미 다 매진 6 00 2025/12/17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