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2.17 1:00 PM
(223.38.xxx.56)
집값 보세요
전업 이제 못합니다
2. ,,,
'25.12.17 1:00 PM
(203.175.xxx.169)
전업 안하고 싶어도 일할곳이 없어요 그러니 이혼 많이 합니다. 그냥 각자도생 시대에요
3. 외벌이로만
'25.12.17 1:02 PM
(223.38.xxx.95)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됐잖아요
회계사까지 구직으로 힘든 세상이 올줄이야...
저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며칠전 방송 보고나서야 알게됐어요
회계사 인원 조절도 안했다고...
4. ,,,
'25.12.17 1:02 PM
(203.175.xxx.169)
그럼에도 직종 안가리고 하면 있긴 있어요 그런 노력도 안하면 정말 이혼입니다. 남편이 가져오는 돈으로 따박따박 살림만 가능했던 세대는 현재 60대 이후로 없습니다.
5. ...
'25.12.17 1:03 PM
(203.175.xxx.169)
갑자기 이혼당함 뭐하시게요? 콩깍지 벗겨지는건 3년이면 족해요 그뒤론 현실입니다 요즘 남자들 엄청 현실적이고 머 결혼전에 전업한다 함 결혼도 안해요 . 결혼후 전업도 이혼하자는 판에 뭐 이해도 되긴 합니다. 혼자 벌어 먹기 얼마나 힘든 세상인데요 암튼 이혼을 떠나서 경제적 자립은 필수입니다.
6. 세상이 바꼈어요
'25.12.17 1:03 PM
(223.38.xxx.161)
집값 보세요
전업 이제 못합니다
2222222222
7. ....
'25.12.17 1:04 PM
(59.15.xxx.225)
이러니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하는 거죠. 사랑만으로 결혼하는게 안되는 거죠. 더더욱 능력 따지고요. 아이 낳아서 키우기가 더 힘든 세상이 되었어요.
8. 본인 위해서도
'25.12.17 1:05 PM
(223.38.xxx.238)
경제적 자립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남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위해서도...
9. ...
'25.12.17 1:06 PM
(203.175.xxx.169)
그렇져 본인을 위해서라도 뭐든 해야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파리에 맨몸으로 내팽겨질 수도 있어요 나는 아닌거 같죠? 설마 할꺼 같죠?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내 살길 내가 뚫어야 합니다
10. 미친
'25.12.17 1:07 PM
(112.153.xxx.225)
당하긴 뭘 당해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다 알아서 하는거예요
이런 글 왜 쓰나요?
혹시 아들이 결혼해서 혼자 벌어 며느리 먹여살리는 꼴 보고싶지않아서 쓰는건가요?
맞벌이는 당연히 요구하면서 가사육아는 나몰라라 하는건 어떠나요?
이런 글 쓰기전에 아들 집안일부터 가르치세요
아니 그냥 혼자 살라고 하세요
11. 전업하다가
'25.12.17 1:07 PM
(223.38.xxx.178)
이혼당하면 어쩌려고요
딸 위해서라도 전업은 못하게 할거 같아요
12. ...
'25.12.17 1:09 PM
(203.175.xxx.169)
그러니깐요 전업하다 이혼 당함 뭐하시게요? 관식이 같은 남자는 60대 70대 아버지 시대구요 요즘 관식이 없습니다
13. ㅇㅇ
'25.12.17 1:10 PM
(39.7.xxx.206)
걍 능력 안되면 결혼하지 맙시다^^
14. 원글 공감해요
'25.12.17 1:11 PM
(223.38.xxx.173)
원글님 맞는말 하시는건데요
이젠 시대가 바꼈다고요
15. 전 전업이지만
'25.12.17 1:11 PM
(211.234.xxx.150)
집값 보세요
전업 이제 못합니다
3333333333
그러니깐요 전업하다 이혼 당함 뭐하시게요? 관식이 같은 남자는 60대 70대 아버지 시대구요 요즘 관식이 없습니다
222222222222
16. ///
'25.12.17 1:11 PM
(203.175.xxx.169)
맞아요 남자든 여자든 능력없음 혼자 살아야죠. 상대방 등에 엎어갈려다 둘다 죽어요 둘다 최소한의 밥벌이는 해야 결혼의 자격이 있죠
17. 흠
'25.12.17 1:12 PM
(111.65.xxx.109)
애없는 백수인데 운동하며 여행다니며 집밥안하고..
그냥 편하게 편하게 살라하는데 50대인 남편에게 새삼고맙네요
18. 음
'25.12.17 1:13 PM
(211.186.xxx.7)
돈도 없는데 와이프가 전업이라 이혼하고 싶은 집 많을거 같아요.
19. 1251
'25.12.17 1:13 PM
(211.46.xxx.230)
애가 너무 어릴때는 전업할수밖에 없을때가 있는데, 그 후에 애가 초딩 3학년쯤 됐을때 전업하는 사람들은 왜 전업하는거에요? 가정 공동체에서 남편만 일하는데 당연히 집에서 그냥 얻어먹기만 하면 미안하고 눈치보이는거 맞아보이는데.. 예전부터 궁금했음.
맞벌이 하면 집안일 여자 남자 둘 다 해야 되는것도 당연히 맞구요.
20. ...
'25.12.17 1:14 PM
(223.38.xxx.4)
제 남편은 맞벌이때 가사 육아 분담 전혀 안했어요.
저 퇴근하고 와서도 혼자 다 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이런 남편이면 맞벌이 못 하죠. 저는 얘기했어요. 그렇게 할거면 나한테 다시 경제활동해라 이런 소리 하지 말라고요.
21. 어디서
'25.12.17 1:14 PM
(121.166.xxx.24)
맞벌이라도 이혼하는 세상이에요.
22. 위
'25.12.17 1:15 P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발끈할 일이 아닙니다
본인도 전업 딸자식도 전업이여서 빌끈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이제 필수요소하고 봅니다
23. 음
'25.12.17 1:15 PM
(223.38.xxx.16)
맞벌이 전업은 생계 걱정 없죠
24. ..
'25.12.17 1:15 PM
(221.162.xxx.158)
외벌이로 못살 경제력이면 혼자만 벌고있는데 전업하겠다하면 눈치보이는게 당연한거구요
그 위의 세상도 있다니까요
서민들 생활이야 고만고만한거지
25. ...
'25.12.17 1:16 PM
(39.125.xxx.94)
100이든 200이든 맞벌이하면 이혼 안 당하나요?
애초에 가치관 안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아야죠
남자도 월급 500도 못 벌면 이혼당하는 거고.
26. ....
'25.12.17 1:19 PM
(203.175.xxx.169)
요즘 100만원 200만원 버는게 쉬운지 알아요? 일자리 자체가 읍는데 나가서 알바자리 한번 알아보세요 남편 입장에서는 100만원이라도 벌어온다면 고마울듯
27. 차라리
'25.12.17 1:21 PM
(14.40.xxx.149)
-
삭제된댓글
차라리 능력없어 알바하고 서울 전월세 보증금도 빠듯하면 결혼 안해야지요
연애만하고. . . 이게 차라리 양심 있는거. . .
반반 본인 능력도 부모 능력도 없으면 그냥 연애만. . .
본인 취집하려고 남자보고 집 다해라 생활비 다해라 난 전업하며 애 키우겠다. . .
남자도 힘들고 남자 부모도 힘들죠. . . 현실적으로 능력 안되면 연애만 . . .
28. 맞벌이가 대세
'25.12.17 1:21 PM
(223.38.xxx.92)
라는거잖아요
요즘 집값도 비싸고
그만큼 외벌이로 사는게 힘든 세상이니까요
남자도 월급 500도 못 벌면 이혼당하는 거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여자도 월급 500도 못 벌면 이혼당하는 거고???
29. ㅇㄴ
'25.12.17 1:23 PM
(211.114.xxx.120)
원글 말씀 맞고요, 요즘 맞벌이하는데 집안 일 안 할 남자도 없습니다.
다들 잘 합니다.
그것도 못 할 인간들은 결혼도 하면 안 되고, 못 할거구요.
30. 징글
'25.12.17 1:23 PM
(112.153.xxx.22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결혼후 일하다가 그만두는건 가사와 육아 직장일을 같이 하기 힘들어서 결국 그만두는거예요
요즘 똑같이 배우고 대학나와서 일 그만두는거 쉬운 선택 아닙니다
대부분 남편이란 사람이 잘 못하니까 그만두는겁니다
돈을 잘 벌어서 돈으로 커버해주던가
돈을 못벌면 가사와 육아를 같이 해야 하는데
보통 남자들이 그걸 못하는거죠
돈도 못벌면서 여자가 같이 벌어 쓰고는 싶고 가사와 육아는 나몰라라 하니 도둑놈 심보인가
예비 시어머니인가본데 아이 봐주고 살림도 꼭 해주세요
아내가 회사 그만뒀다고 짜증내고 이혼 하자고 하는 놈이 내남편이라면 이혼 당하는게 아니라 내가 이혼 하자고 하겠네요
이러니 젊은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에휴
31. 저요
'25.12.17 1:23 PM
(106.101.xxx.134)
근데 저희가족 시댁친정 모두 전업이예요
올케 동서 저를 비롯
남자 잘 만난거라고 봐야겠죠?
아이들 잘키우고 내조 잘하는것만해도 잘한다
칭찬받는......
저도 이제 뭐라도 하려구요
엄마 아프셔서 정신없이 1년보냈는데
하루라도 젊을때 경제적인 활동해야겠어요
그리고 돈 못번다고 이혼당하는 남자는 안만나야지요
32. 112 153
'25.12.17 1:24 P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맺힌게 많으신듯
진정하시고
33. ...
'25.12.17 1:25 PM
(203.175.xxx.169)
진짜 인간이 극한으로 몰림 일본군 실험에서도 나왔죠 자기 자식도 밟고 살려고 한다죠. 경제적으로 살기 힘들어서 자살도 하는판에 이혼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부터 살고 봐야죠 혼자외벌이로 살면 편하게 사는데 자식도 버리는 판에 부부는 솔직히 언제든 남이 될 수 있는 존재에요
34. 왜 발끈하나요
'25.12.17 1:25 PM
(223.38.xxx.215)
월급 500 벌기가 쉬운줄 아나봐요ㅜㅜ
그러는 본인은 월급 500 더 버나요?
누가 여기서 맞벌이 여자한테 월급 500이상 벌어오라고
했냐구요
다만 이젠 맞벌이해야 살 수 있는 시대라는 거잖아요
35. 당연
'25.12.17 1:26 PM
(118.235.xxx.233)
그런지 한참됐죠 세상이 바꼈어요
일단 한쪽이 직업 없으면 결혼이 안되는건 당연하고
결혼후 전업? 상대가 그거 못보고 무시해요 본인 위해서도 직업은 있어야함
남자건 여자건 결혼해서 애생기고 희생하는거 싫어해요 자신의 인생 행복 이것을 중요시하고 또한 혼자서도 즐길 거리가 넘치니 신경쓰고 귀찮은거 안하려함
36. ㅇ
'25.12.17 1:27 PM
(223.38.xxx.97)
맞벌이도 이혼한다지만 맞벌이는 이혼해도 생계걱정 없다니깐오
37. ㅇㅇ
'25.12.17 1:29 PM
(119.200.xxx.105)
그러니 요새 여자들이 연애도 섹스도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거에요. 결혼과 출산이 여성의 경제권과 생존에 이득이 되기보단 큰 리스크가 된다는 걸 아는거죠.
38. ㅇㅇ
'25.12.17 1:30 PM
(61.77.xxx.91)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찔린 사람 많은것 같네요. 남편이 얼마를 벌던말던 내가 혼자 먹고살 능력은 되야죠.
남편이 집안일 안해서 맞벌이 안할게 아니라, 남편을 교육시키든 안되면 갈라서든, 분담을 하고 나는 내 일 놓지말아야돼요. 물가 비싸서 노후대비도 빡세게 해야되구요.
집안일 다 가전이 다해주는 시대에, 남편 외벌이 믿고 애 키우고 사는거 엄청 용감한 시대에요
39. 이러니
'25.12.17 1:30 PM
(106.102.xxx.44)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죠
맞벌이 안하면 이혼 당한대ㅋㅋ
돈은 당연히 벌어야 하고 애도 낳아서 혼자 잘 키워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친정 유산있으면 일안해도 된다니ㅋㅋ
전형적인 시모 마인드 ㅉㅉ
한심한 글이네요
그저 돈돈돈 영범이엄마하고 똑~~같다
40. ..
'25.12.17 1:30 PM
(118.235.xxx.167)
이런 세상에서 2030 쉬는 인구는 왜 160만인 거죠?..
41. ㅇㅇ
'25.12.17 1:32 PM
(61.77.xxx.91)
댓글들에 찔린 사람 많은것 같네요. 남편이 얼마를 벌던말던 내가 혼자 먹고살 능력은 되야죠.
남편이 집안일 안해서 맞벌이 안할게 아니라, 남편을 교육시키든 안되면 갈라서든, 분담을 하고 나는 내 일 놓지말아야돼요. 물가 비싸서 노후대비도 빡세게 해야되구요.
집안일 다 가전이 다해주는 시대에, 남편 외벌이 믿고 애 키우고 사는거 엄청 용감한 분들이에요. 맞벌이는 뭐 안힘들까요, 애보고 돈벌고. 근데 나중에 그거 다 본인꺼고 애들 키운 공은 애들이 갖고 날라가요. 남편 뒷바라지도 마찬가지. 남편 공이 되는건데....
그나마 애들 어릴 땐 기여도 주장이라도 하지, 다 크면 뭐 어쩔건지..
42. ..
'25.12.17 1:37 PM
(122.40.xxx.4)
울 남편한테 고맙네요 ㅎㅎㅎㅎㅎ
43. ....
'25.12.17 1:38 PM
(203.175.xxx.169)
고맙다는 분들 이게 평생 간다는 보장이 읍잖아요 차선을 위해서 자기 살길 뚫어야죠
44. ...
'25.12.17 1:38 PM
(223.38.xxx.143)
친정 유산있으면 일안해도 된다니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며느리 본인들이 그렇게 말하는건데요
아래글에서도 나오잖아요
친정이 부자라서 매달 친정에서 300만원씩 받으니까
자기는 전업으로 지내고 일안해도 된다고요
45. 결혼을 안하다니?
'25.12.17 1:41 PM
(223.38.xxx.29)
대기업 다니는 여자들이 비슷하게 대기업 다니는 남자들과 결혼하던데요
요즘 끼리끼리 결혼하던데요
여자도 능력 있어야 비슷한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하던데요
46. ㆍㆍ
'25.12.17 1:44 PM
(118.235.xxx.69)
이제 맞벌이 세상이고 옛날처럼 남자한테 붙어서 먹고 사는거 없어요
남자 500못벌어 이혼해야되면 여자도 500못벌면 이혼이에요. 맞벌이 안해서 이혼하려는 남자는 안만나야 된다는 꼰대 어르신들~
지금은 옛날과 다르다고요. 어르신들은 절대 안받아들임
47. 원글
'25.12.17 1:44 PM
(1.250.xxx.105)
너무 웃겨요ㅎ
다들 할만하니까 외벌이 하는겁니다
친정.시댁 돈이 많다거나
재테크로 맞벌이 못지않게 벌어놨다던가
이런식일텐데
왠 남 걱정???
내 주변엔 재테크 성공해서 외벌이가 몇 배는 더 잘살고 있어요
48. ..
'25.12.17 1:45 PM
(122.43.xxx.44)
저 곧 이혼당하나요? ㅋㅋ
전업이지만 저도 일하고 싶어요
작년에 1년 일하고 회사 사정으로 그만뒀는데
다시 일자리를 찾기 어렵네요..
사회복지사 공부하고있고 간호조무사도 해야하나 싶어요..
워킹맘으로 오래 일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듭니다!
49. 왜이러나요
'25.12.17 1:47 PM
(175.124.xxx.136)
전업까는글 하루에 몇개인지.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
50. ooo
'25.12.17 1:47 PM
(122.35.xxx.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혼당할까봐 일하신다니 그런 남편과 어떻게 사시나요?
지금이라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이혼하시는게 낫지않으실까요?
51. ??
'25.12.17 1:50 PM
(183.96.xxx.167)
지금 추세가 그렇다는거지
어떤것이든 예외는 있겠죠
맞벌이가 맞는거지, 같이 돈벌라하면 싫어가지구 참
52. ..
'25.12.17 1:50 PM
(211.208.xxx.199)
지인 아이가 6세 유치원 다녀요.
그 반에 한 집만 쌍둥이고 다 외동이에요.
그 중에 직장 다니는 엄마2명이에요.
한 엄마는 의사고 한 엄마는 외국계회사에요.
전업 엄마들 곧 이혼 당하겠네요. ㅍㅎㅎ
자기가 속한 세계만 보지말아요.
세상에는 별별 사람 다 있어요.
53. 하하하
'25.12.17 1:51 PM
(116.121.xxx.21)
고맙네 우리 남편 이혼하자 안해서ㅎㅎ
저녁 맛있는거 해줄게
54. 세상이 바뀜
'25.12.17 1:52 PM
(223.38.xxx.166)
앞으로는 대체적으로 전업이 안통한다는 얘기잖아요
자꾸 예전 얘기만 하면 뭐하나요
전반적으로 사회분위기가 바꼈다고요
집값도 확 달라졌구요
55. 저위
'25.12.17 1:54 PM
(118.235.xxx.90)
글의 맥락도 못알아 듣고 이게 무슨 전업까는 글인지?
돈벌기 귀찮으면 하지마세요 아무말이나 갖다부치지 말고
56. 뭐
'25.12.17 1:55 PM
(118.235.xxx.14)
다 같이 벌면 많이 벌어 좋겠죠
알아서들 살겠쥬
남 가정경제에 감놔라배놔라 할 이유는 없고요
57. ㅇㅇ
'25.12.17 1:56 PM
(61.77.xxx.91)
외벌이로 몇천 버는거 아니면 맞벌이가 세금이나, 대출면에서 유리해서 재테크도 잘해요. 저희 회사에도 30대 맞벌이부부들, 서울 요지에 대다수가 집샀어요. 저도 30대인데 막차타서 20억짜리 자가 있습니다. 물려받을거 많거나 하는 분들 예외라고 본문에도 써있네요.
58. 전업이
'25.12.17 1:58 PM
(1.250.xxx.105)
재테크에 얼마나 우위에 있는지 모르세요?
본인 건강 갉아대며,아이들 컵라면 먹이며, 벌어오는 푼돈은 이유도 아니예요
59. ㅇㅇ
'25.12.17 2:02 PM
(61.77.xxx.91)
요즘 기업들 다 워라벨 좋아요. 누가 건강상하며 일하나요? 저 지금 회사에서 이 댓 달고 있잖아요 ㅎㅎ 회사에서 건강검진도 싹 시켜주는데~ 재테크는 돈이 시키는거에요. 전업이 왜 유리한지 전혀 모르겠어요.
60. 맞벌이가 우위죠
'25.12.17 2:03 PM
(223.38.xxx.79)
ㄴ맞벌이가 재테크에 얼마나 우위에 있는지 모르세요?
능력좋은 맞벌이들이 재테크도 더 잘하더라구요
맞벌이들이 저축도 더 잘하고 늘어난 저축액으로 아파트 상급지 이동도 더 잘하더라구요
61. ....
'25.12.17 2:06 PM
(118.35.xxx.20)
여기서 글쓰거나 읽고 있는 전업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여서 해당 사항 크게 없을듯
그 세대들은 이해해주는 상황이었으니까..그래도 전업인 아내보다는 맞벌이 아내 엄청 선호하겠죠.
62. ..
'25.12.17 2:06 PM
(128.134.xxx.178)
친정이 부자고 재산 받을게 많으면 괜찮아요
그 외에는 이혼 당해도 별 수 없음
63. 편하게
'25.12.17 2:08 PM
(1.250.xxx.105)
사는 전업 부럽다 못해
이제는 이혼당해도 별수없다며,
나만 불행할 수 없다
시전 중
64. ㅇㅇ
'25.12.17 2:10 PM
(112.165.xxx.126)
이제 여자들이 전업주부로 꿀빨던 시대는 지났어요.
지금은 남자들이 결혼 기피하는 시대구요.
특히 직업없고 전업할 낌새 보이면 가차없이 이혼 갈기더라구요. 전업하고 싶으면 일찍일찍 애 둘낳고 육아핑계로 대는 수밖엔..
65. 맞벌이가 유리함
'25.12.17 2:14 PM
(223.38.xxx.175)
재테크는 돈이 시키는 거에요
전업이 왜 유리한지 전혀 모르겠어요
222222
인터넷만 봐도 정보는 넘치는 세상인데...
66. 이젠
'25.12.17 2:16 PM
(223.38.xxx.182)
전업은 선택지에 없는 세상이예요
무엇보다 여자들 자신에게 중요해요
67. 돈도 못벌다가
'25.12.17 2:20 PM
(223.38.xxx.85)
이혼당하면 어쩌려고요
무엇보다 여자들 자신에게 중요해요222222
68. 이런!
'25.12.17 2:21 PM
(39.7.xxx.174)
처자식 먹여살리는게 남자의낙이거늘
아들들 잘키우셔야겠어요
69. 이런!
'25.12.17 2:26 PM
(223.38.xxx.189)
ㄴ이젠 남자들도 약아져서 호구노릇하기 싫다잖아요
여자들도 맞벌이가 대세니까
딸들 잘 키우셔야겠어요
이젠 취집이 잘 안 통하는 시대가 됐다고요
70. 인간에게
'25.12.17 2:30 PM
(211.36.xxx.62)
인문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해주는 글쓴이
71. ㅇㅇ
'25.12.17 2:32 PM
(61.77.xxx.91)
인문학도 생존 문제 앞에선 그저 배부른 소리인 것을 모르는 윗분
72. 우리집
'25.12.17 2:36 PM
(121.186.xxx.10)
초,1
유치원
애 둘을 돌보느라
아들이 3년 육아휴직 끝내고
며느리가 애들을 키우고 있어요.
우리 모두 환영합니다.
아들이 육아휴직 때
딸들이라 머리 묶여 보낸것 보면 ㅡ
대신
할아버지가 애들 학원비 보조해줍니다.
애들
고학년 되어 직장을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엄마 손에서 크는 애들 보면서
흐믓합니다.친할미 입니다.
73. ㅎㅎㅎ
'25.12.17 2:47 PM
(125.176.xxx.131)
남자고 여자고 똑같이 일하는 세상이고
죽어도 희생 안 하려고 하는 판국이라
여자도 집안일 손 떼야 되고
육아도 하지 말고 아기 낳지 말고 시댁도 가지 말고
그렇게 살아야죠 완전 평등하게
시댁 가서도 손하나 까딱않고
장모처럼 며느리 밥 차려줘야 하고
74. 능력키워
'25.12.17 2:51 PM
(106.101.xxx.7)
전형적인 시모 마인드 ㅉㅉ 22222222
능력없는 놈들은 결혼시장에서 도태되어야 함
맞벌이는 원하면서 육아 살림은 여전히 여자 몫이고,
시부모한테도 잘하길 바래?
염치도 정도껏
75. 현실은
'25.12.17 2:53 PM
(118.235.xxx.52)
근데 여자들은 태생적으로 몸이 약하고 기질이 예민하고
대인관계 버거워하고 이과적 머리가 남자보다 안돌아가는데
요즘같은시대에 직업갖고 살기가 너무힘들지 않습니까
상위10퍼ㅡ20퍼 정도의 똑똑한여성들이야 사회생활잘할수있겠지만
문과나오면 어디취직도 어려운데 여자들 대부분이 문과출신이니
어디를 가겠습니까
대기업은 뽑지도않고 수험생10퍼만 들어간다는 인서울을 나와도
취업이힘든데 그외는 어떡합니까
공무원도 유공자나 장애인등에게 주어지는 가산점이 엄청 유리해서 가산점없음 한두문제로 떨어지니까 거의만점을받는다는
목표로 해야하는데 고딩때 내신 중간정도였는애들은 가능성이
매우낮죠
공부도 해본사람이나 하는거거든요 두뇌도따라줘야되고
이도저도안되면 미용사나 네일아트 이쪽도 포화상태고
서비스직이나 비정규직인데
미래보장이 안되고
결혼이라도해서 취집이라도해야 될듯한대요
76. 유토피아네
'25.12.17 2:56 PM
(106.101.xxx.7)
여자도 똑같이 돈 버는 세상이니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시모한테 할말 다하고
퇴근 후, 남편에게 설겆이 청소 빨래 다 시키고!
육아 공평하게 나누고.
시부모집 가서도, 두손 놓고 소파에 앉아 티비만 보다가
시모가 차려주는 밥만 먹고 놀다가 딱 일어나 집에오고!
설거지는 당연히 시모 몫이고 ㅎㅎ
아주 공평하게 집안꼴 잘 돌아갈듯 ^^
77. 반대로
'25.12.17 3:04 PM
(76.133.xxx.172)
맞벌이인데 애 원하는 남자도 이혼 당해야 공평할 듯.
78. ...
'25.12.17 3:29 PM
(223.38.xxx.250)
능력없는 놈들은 결혼시장에서 도태되어야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ㄴ능력없는 여자들도 결혼시장에서 도태되고 있다구요
여자나 남자나 능력이 있어야 결혼하죠
능력있는 남녀는 끼리끼리 결혼하더라구요
79. qwe
'25.12.17 3:33 PM
(59.14.xxx.42)
세상이 바뀜. 집값 미침.
경제적 자립은 필수인 시대.
남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위해서도
22222222222222222222222
80. ...
'25.12.17 3:35 PM
(223.38.xxx.64)
나는 체력이 약해서 일 못한다
나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일 못한다
는 전업주부분들이 여기에도 많았죠
그런 분들은 결혼 안했으면 어쩔뻔???
근데 이젠 남자들도 약아져서 여자들 경제 능력을
많이 본다잖아요
집값은 너무 비싸고...
이젠 외벌이로만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됐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