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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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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공짜는 없다던데 남편덕에 일안하는 분들

ㅇㅇ 조회수 : 4,454
작성일 : 2025-12-17 10:59:34

솔직히 좀 부러워요 ㅎㅎ

 

남자 대학동기들 중에도 외벌이가 좀 있고

애들 어느정도 키워서 내심 맞벌이 하길 원하는데

와이프가 원하지 않아서

그냥 두는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

 

전생에 복을 지으면

남편 그늘에서 먹고 사는걸까요

 

저는 천상 제 손으로 벌어먹어야 사는 팔자인가봐요

일 생각하면 우울해지고 도망치고 싶어서

전생에 업보를 많이 지었나 싶고..

 

남들 보기엔 그럴싸해보이는 직업일수 있으나

돈도 많이 못벌고

스트레스 심하고 성취감도 이젠 많지가 않네요

몇년 내 그만두는게 목표에요 ㅠ

 

IP : 124.61.xxx.1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2.17 11:04 AM (218.155.xxx.132)

    저는 전업인데 공짜없다 생각해요.
    난임과 육아로 경단됐는데
    집안일, 육아, 애교육 많이 신경쓰고
    남편은 집안일 하나도 안시키지만
    아이 교육까지 끝나면(지금은 제가 봐줘요)
    다시 일하러 나갈거예요.
    제가 있던 위치,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없다는게
    제일 속상하지만요.

  • 2. ㅇㅇ
    '25.12.17 11:05 AM (223.38.xxx.177)

    남편덕보다 친정덕에 전업하는게 최고죠
    시집살이에서도 해방

  • 3. ㅇㅇ
    '25.12.17 11:08 AM (211.252.xxx.100)

    세상에 공짜 없어요. 경제력이 내 발언권이에요.

  • 4. 친정이
    '25.12.17 11:15 AM (211.206.xxx.180)

    부자라서 전업이면 눈치 안 보죠.

  • 5. ....
    '25.12.17 11:16 AM (112.216.xxx.18)

    그런가요
    저는 일 하는 게 전혀 스트레스 안 받아서.

  • 6. ㅎㅎ
    '25.12.17 11:20 AM (218.155.xxx.132)

    저도 친정에서 지원해주시긴 하는데
    (여기 82처럼 엄청난 수준은 아니지만)
    사회생활은 필요하다고 느껴요.

  • 7. 친정이 부자라서
    '25.12.17 11:23 AM (223.38.xxx.95)

    전업인 분들이 얼마나 된다고요ㅎㅎ
    친정에서 월세 좀 나오는 건물이라도 받은 딸들이
    얼마나 되겠냐구요ㅎㅎ

  • 8. ...
    '25.12.17 11:32 AM (121.133.xxx.158)

    친정에서 가게 받아서 세 받고 있고 일도 합니다... 남편이 더 잘 벌지만 제 경제력도 만만치 않고.. 제 명의 재산이 훨씬 많고 (앞으로 받을 건 더 많고요) 이런 상황이 되니 제 파워가 제일 쎄요. 우선 시댁에서 저한테 아무소리 못해요.

  • 9. ㅇㅇ
    '25.12.17 11:32 AM (223.38.xxx.204)

    수십억 건물 없어도 생활비+아이학원비등 300만원
    지원받아 전업하는데 문제 없어요
    의심많은 분이라 큰돈 증여안하고 보험, 연금으로
    노후대비 해줬고 시가, 결혼생활 문제생기면 언제든
    애들 데리고 친정으로 오라고 하세요

  • 10.
    '25.12.17 11:33 AM (219.241.xxx.152)

    저는 남편께 감사해요

  • 11. 전업
    '25.12.17 11:33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전업은 무슨 죄인인가요?
    전업해도 잘사는집들이 더많습니다
    남편눈치 왜봐요
    일안한다고 눈치주는 남자도있겠지만
    아닌남편들도 많습니다
    전생에 복없어도 전업하는사람은 하는거지
    전업이 무슨 전생에 역적처럼
    82는 하여튼 여적여

  • 12. 눈치
    '25.12.17 11:35 AM (122.32.xxx.106)

    애때문에 갑자기 휴가내는게 남들한테 좀 그래서 관뒀는데
    꾸역꾸역 다녀서 승진이나 할걸그랬나싶어요ㅋ

  • 13. 세주는 건물
    '25.12.17 11:36 AM (223.38.xxx.243)

    친정에서 받거나,
    매달 꼬박꼬박 300만원 이상씩 친정에서 지원받는
    전업주부들이 전체중 얼마나 되겠어요
    전체 전업주부중 아주 극히 일부잖아요
    그런 소수분들만 댓글 쓰시는 거죠

  • 14. 원글 공감해요
    '25.12.17 11:42 AM (223.38.xxx.163)

    솔직히 큰복 맞죠 뭘...
    생계 위해서 밖에서 힘든 일 하시는 분들도 많잖아요
    밖에서 돈버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 15.
    '25.12.17 11:52 AM (125.178.xxx.88) - 삭제된댓글

    전업인데 살림도 좀 개판이예요 게을러요 살도찜
    위고비한다니깐 카드긁으라네요
    좀미안하긴함

  • 16. 저는
    '25.12.17 11:53 AM (1.235.xxx.154)

    제일 어이가 없는게 시어머니
    본인도 전업이면서 집에서 놀면 뭐하냐고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였어요
    울엄마는 집안일도 힘들다 그러셨는데

  • 17. ,,,
    '25.12.17 11:56 AM (14.63.xxx.60)

    저도 나가서 일하고 싶다니까 나혼자 고생하면 되지 뭐하러 저까지 일하냐고 저라도 놀래요 ㅡㅡ 돈쓰는것도 터치 안함.
    대신 집안일은 남편 안시켜요. 여태 음식물 쓰레기 한번 버리게 한적 없어요

  • 18. 시대가 바뀜
    '25.12.17 11:59 AM (223.38.xxx.8)

    솔직히 예전 어머니들 전업일랑과 요즘 전업일량 자체가 다르죠
    아이들도 예전처럼 기본으로 여러명 낳지도 않는데요 뭘...
    예전에 저 학교 다닐 땐 엄마가 도시락도 여러개 싸셨어요
    방학 빼고 매일 여러개 도시락까지 싸셨죠
    애들이 여럿이라서...
    요즘은 학교 급식도 주잖아요

  • 19. ..
    '25.12.17 12:09 PM (221.162.xxx.158)

    친정지원없이도 남편이 돈 잘벌면 당당하게 쓰면서 사는 전업들 천지예요
    세상의 중심이 82가 아닙니다

  • 20. ...
    '25.12.17 12:09 PM (39.125.xxx.94)

    이런 논쟁은 어제의 수건 몇 번 쓰냐 논쟁하고 똑같죠

    남이사 전업을 하든 수건을 며칠씩 쓰든
    남이 상관할 바가 전혀 아닌데
    왜 남일에 감놔라 배놔라 참견들인지 모르겠네요

    각자 하고 싶은대로 삽시다
    전업을 하든 맞벌이를 하든.

    전업한테 돈 보태주는 것도 아니면서 왜들 난리야

  • 21. ...
    '25.12.17 12:10 PM (119.69.xxx.167)

    살던지역에서 결혼으로 멀리 이사오고 임신출산육아으로 경단된 후 쭉 전업인데 저는 그냥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서 그런가 왜이렇게 논란인지 모르겠어요

    집안일, 대부분 건강한 집밥으로 식사 간식준비, 아이 케어하는데 올인하니 직장다니면 못해주는게 많아서 안다녀요. 아이가 태어나서부터 잔병치레가 많기도 했고 그때마다 반차내는것도 민폐고요. 등하교 라이드부터 셔틀 없는 학원 라이드, 좀 더 크니 학교 임원 어머니봉사, 입시설명회, 학원 레테하고 상담하고 스켸쥴 변경 등등 키워보니 손 갈일이 끊이지를 않아요. 운동하고 병원도 다니며 제 건강관리도 해야하구요. 직장다니면서는 못할거 같아요. 직장맘들도 물론 다하는거 알고있어요. 병행하는거 힘든것도 알고요.

    남편한테 고맙긴한데 저도 제가 이렇게해야 남편이 나가서 신경안쓰고 일이 다 잘 굴러가서요. 남편도 능려껏 잘벌어오고 저도 돈쓰는거나 발언권 뭐 그런거에 눈치보고 이런일 없어요. 각자 동급 최강 효율로 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 22. .
    '25.12.17 12:13 PM (221.162.xxx.158)

    결혼전엔 엄마한테 월급통장 맡기고 살아온 남편
    시어머니가 남편통장 바로 나한테 줘서 남편은 자기가 돈관리해본 역사가 없어요
    결혼안하고 살았으면 시어머니가 돈관리하면서 사업망한 다른 아들한테 보태줬겠죠뭐

  • 23. 지금
    '25.12.17 12:20 PM (112.164.xxx.107) - 삭제된댓글

    50대까지는 이게 통할지 몰라도요
    점점 안통할겁니다.
    남자들이 이제는 경제권을 다 맡기지 않잖아요
    우리때는 거의 다 밑기고 용돈을 받아서 썼지요
    우리때 남자가 경재권 가진집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대 시절이 바뀌었어요
    알아서들 살겠지요

  • 24. 입시끝
    '25.12.17 12:59 PM (58.29.xxx.42)

    솔직히 스스로 떳떳하지 않아요
    아직 일 못할 정도 체력 아니고 시간 많으니까 압박 주는 사람은 없는데 괜히 위축되어요
    힘든 자녀 육아 하느라 정말 힘들었던 거 주변에서 다 알아요
    마땅히 할 일도 없으면서 자꾸 들썩이니까 그냥 집에서 운동하고 놀래요
    결혼 생활 힘들었지만 이제서야 고마운 생각 드네요

  • 25. ..
    '25.12.17 1:16 PM (210.179.xxx.245)

    남편이 넉넉하게 벌어오고 그걸 퇴직때까지 계속 유지하고
    노후대비까지 끝낼수 있는 능력이면 뭔 대수겠어요
    그렇지못하게 될 상황이 욌을때가 문제죠
    애들한테 미안해지는거고

  • 26.
    '25.12.17 2:11 PM (182.220.xxx.63)

    솔직한 제 시선은 남자가 불쌍하다!! 입니다.

  • 27. ....
    '25.12.17 3:38 PM (211.217.xxx.253)

    자식도 성인되면 돈 안 번다고 구박하는데
    다 큰 성인을 전업이라는 명목으로 그냥 부양하는거면
    그게 대단한거죠.
    여기 보면 20대 자식도 일 안하고 독립 안한다고 한심하다고 푸념하던데,
    전업인거는 다 감싸는거보면 참 이율배반이 천륜도 뛰어넘는듯..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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