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놀러가면 애들한테 커뮤니티 가서 밥먹으라 하고
파자마파티는 게스트하우스 잡아준대요
아침에 사우나하고 운동하고 아파트 카페에서 엄마들 만나 놀고 너무 좋아보였어요
걍 놀러가면 애들한테 커뮤니티 가서 밥먹으라 하고
파자마파티는 게스트하우스 잡아준대요
아침에 사우나하고 운동하고 아파트 카페에서 엄마들 만나 놀고 너무 좋아보였어요
귀족같은 삶이죠.
로봇 발전해서 사람들 모두 가사노동에서 해방되면 좋겠어요..
아니라 잉여.
돈 많은 집에서 굳이 딸들 갤러리 차려줘서가며 뭐라도 하게 하는 건 왜일까.
시간 많고 돈 많으니 가능한거죠.
돈 많아도 시간 없으면 못 할 짓이고
시간 많아도 돈 없으면 못할 꼴이죠.
옆동 갈만큼 걸어서 커뮤니티 가면 식사 제공되니 종종 먹어요
한달 메뉴 오픈 되어 있으니 메뉴 땡기는 날 가고
반찬도 파니 사오고
집에서는 밥만 해요
밥도 냉동해 둔거 먹으니
삶의 질이 올라가긴해요
너무 좋지요
이용하느냐 마느냐는 본인 선택이고
할 수 있는 환경이 얼마나 좋은가요 부럽네요^^
학군지 살다 신축으로 이사 온 지
5년차 되어가는데 커뮤니티 운동시설 도서관
차 안 다니는 공원같은 조경 만으로도 너무 좋아요
거기에 가끔이라도 식사 이용할 수 있는 곳 있음
금상첨화지요
저는 수영장 있는 데가 사실 젤로 부럽네요
신축이 너무 현저히 좋으니 신축아파트 위주로 집값이 오르는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