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이 치과부부 아들 살해 안하고
지하에서 자기 올때까지 일주일간 있으라며
밖에서 문 걸어잠구지 않았나요?
아이는 문을 어떻게 열고 게임하러 나온건가요?
전도연이 치과부부 아들 살해 안하고
지하에서 자기 올때까지 일주일간 있으라며
밖에서 문 걸어잠구지 않았나요?
아이는 문을 어떻게 열고 게임하러 나온건가요?
환기팬?있던 창이요. 덜컹
1화에서 남편이 죽었는데 전도연의 태도가 너무 이상하지 않나요.
물론 그래야 전개가 되는거지만 좀 이상하게 표현된거같아요. 누가봐도 의심받게 행동함
그쵸
남편이 죽었는데도 옷도 화려하고 잘 웃고
근데 부인 죽인 살인자 남편도 엄청슬퍼하고 우는연기하고 그러잖아요 깜쪽같이 속이는거죠그게
전도연 저러는걸 표현한건 고정관념을 깨라 뭐 그런거 아닐까요?
그러던 사람이 뒤로 갈수록 1회에 나온 모습은 아예 없더라고요.
과장이 좀 있던 억지 설정.
그래도 상식적인 감정이라는게 있지..사이도 그렇게 좋았는데..
전 솔직히 1화에서 전도연이 죽였고 사패줄 알았음. 의심받게 행동하곤 의심하지 말라니..
성폭행도 '피해자다움'이란 없다고 하잖아요.
성폭행을 당했는데 웃고다니네? 이러면 안되잖아요
남편이 살해당한 충격이 너무 강하면
사람이 넋이 나가기도 하지만 너무 충격받아 해리상태가 되기도 하고 그럴수 있겠죠. 피해자다움의 틀에 넣고 2차 가해없이 바라볼 수 있게 그런 모습을 보여주려한거 아닐까싶어요.
결혼식 장면과 결혼반지 문신 등 보면 원래 좀 자유로운 영혼이기도 했고, 죽은 남편이 근래들어 좀 소원하기도 하고(부부생활 없다는 언급) 그래서 후배랑 바람피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있는 상태니 마냥 슬프기만 한건 아니었던거죠.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남편이 목에 칼맞아
피투성이가 돼서 죽었는데
전도현 표정, 옷차림 등은 너무 무리수였어요
넋이 나가서 웃는 게 아니었어요
그렇다고 살인자처럼 보이진 않던데
검사 확증편향에 사로잡혀서는
어찌보면 남편이 그렇게 충격적인 죽음을 맞이했으니
오히려 이런 옷 입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 그런 생각조차도 할 정신이 없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냥 입던데로 습관적으로 입은 것 같기도...
전 그보다 그 변호사 부인이 너무 뜬금없고.. 그걸 감싸는 남편도... 솔직히 그 정도 사회적 지위의 싸이코패쓰면 본인 명성에 금이 갈 행동을 할까 싶던데.
전도연 너무 이해 되는데
그냥 입던 옷 입고 나간거에요
그런데 옷이 다 그런 것 밖에 없어 그럼 조사나 그런걸 위해서 옷을 새로 사요?
원래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잘 웃는 사람이라는 것 그래서 빵실하게 웃은 것도 이해 되는데
변호사 부인도 대부분의 살인은 그렇게 일어납니다.....
거기에 감독의 의도가 있어요
생각보다 현실에서 그런 사람들 많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