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는 다시 태어나는거 원치는 않는데
또 태어나야된다면 또 내남편으로 태어나고 싶다네요.
그러면서 나더러 싫어? 그러길래 내가 막웃다가 또 만나서 우리애가 내 자식으로 태어난다면 결혼할 의향있다고 했네요.
뭐 그렇다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다시 태어나도 제남편으로 태어나겠다네요.
. . . 조회수 : 3,006
작성일 : 2025-12-16 22:17:21
IP : 211.49.xxx.5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 .
'25.12.16 10:17 PM (211.49.xxx.58)결혼 26년차입니다
2. ㅋㅋㅋ
'25.12.16 10:19 PM (112.166.xxx.103)그냥 좋게 좋게 말하는 사람들.
3. ..
'25.12.16 10:2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그 말이 좋으신가 보네요.
4. ..
'25.12.16 10:21 PM (211.208.xxx.199)아잉, 여보야.
당신같이 좋은 남자를 다른 여자도 데리고 살아봐야지.
내가 양보할게.5. 원글
'25.12.16 10:29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돈많이버세요?
6. 남자들은
'25.12.16 10:29 PM (59.6.xxx.211)대부분 그렇대요.
여자들은 반대구요7. 남자들 립서비스
'25.12.16 10:32 PM (223.38.xxx.150)남자들은 대부분 그렇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설마 대부분 그럴리가 있겠어요
남자들 립서비스일 수도 있죠ㅎㅎ
가정의 평화를 위해...8. 제남편은
'25.12.16 10:46 PM (180.228.xxx.184)담생에
자기 근처 100미터 안에 오기만 하라고.
가만 안둔다고...9. ㅇㅇ
'25.12.16 10:54 PM (1.231.xxx.41)저는 "노 땡큐!!!"라고 했는데
10. kk 11
'25.12.16 11:12 PM (114.204.xxx.203)남자들은 귀찮아서 그러나요
저는 싫다하니 노발대발
그럼 지금 왜 사냐 어깃장 놓네요11. 눈치 있는
'25.12.17 8:02 PM (180.71.xxx.214)남자면 정답을 얘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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