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마다 고민 없는 사람은

조회수 : 2,239
작성일 : 2025-12-16 22:00:29

없다고 봐요.

누구는 돈 걱정이 제일 편하고 쉽다고 하죠.

 

오랜 직장생활하고

퇴직해서 연금 나오고

자녀 다 성장해서 사회생활하고 있고요.

 

겉으로 볼 때,

부러울 정도로 큰 걱정 없어도

산 넘으면, 또 다른 산이 있네요.

 

좀 쉬니깐 좀 걱정됩니다.

워크 홀릭으로 살다 보니

뒤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한가한 것도 좀 아까워요.

 

드라마나 영화도 보던 사람이 보나 봐요

안본 것이 대부분인데

네플릭스도 클릭하지 않게 되네요.

 

 

수린이라 아침마다 수영장 다니면서 강습이나

연습하러 다니지만, 

앞으로 20-30년간

후회하지 않고 보람차게 어떻게 살아 가야 하나 

요즘 걱정이 되네요.

 

물론, 

친구들 모임도 있고 

그 친구들과 해외나 국내여행도 다니고 있고요.

그 중에는 베스트 친구도 있어요.

 

외롭다기 보다는 

몸과 마음이 늙어가는 것이 슬퍼요.

 

친적 모임은 가보니깐,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답답하게, 

세상이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살 수도 있고,

신체도 기운이 없어서 움직이기도 힘들겠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IP : 59.30.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6 10:02 PM (59.30.xxx.66)

    매일 어학 공부도 시작했어요

  • 2. 헛소리
    '25.12.16 10:08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배가불러 요강에 겨워 호강을걷어차네ㅎ
    누군 안늙어요?

  • 3. .....
    '25.12.16 10:17 PM (112.166.xxx.103)

    아무리 발버둥처도
    나이 먹고 늙고 죽는 건 어쩔 수가 없죠..
    그건 공평하네요.

  • 4. 원글의교만은
    '25.12.16 10:51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친척들을 본인보다 못한삶으로 규정짓고있음.

  • 5. ..
    '25.12.16 11:07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왜 그러시나요?
    친척한테 직접 얘기한것도 아니고 혼자 생각 자게에 쓸 수 있죠.
    저도 요즘 원글님처럼 생각 가끔씩 해요.
    이런 생각이 배가 불러 호강을 걷어차는건가요? 어찌 첫댓글님들은 참 한결같이 사나우실 수가 있는지?

  • 6. 잘 살고있네요
    '25.12.17 12:47 AM (111.65.xxx.70)

    고민 아닌데 고민을 만들어서 고민하고 계시는 느낌이예요
    늙는 거 어쩔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면 됩니다.

  • 7. 글잘쓰시는
    '25.12.17 1:45 AM (124.49.xxx.188)

    것 같아요. 술술 읽히네요.
    수필배우셔요

  • 8. ,,,,,
    '25.12.17 7:26 AM (110.13.xxx.200)

    고민을 만들어서 고민하는 느낌 222

  • 9.
    '25.12.17 6:12 PM (121.167.xxx.120)

    지금은 원글님 고민이 스트레쓰로 다가 오지만 10년쯤 지나면 받아 들여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점점 쓰나미로 노화의 성난 파도가 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195 아파트 단지내 과밀 초등학교 분위기 어때요? 11 으휴 2025/12/24 931
1782194 겨울실내수영 9 뒤늦게 2025/12/24 1,160
1782193 실외배변 강아지 어제아침9시 마지막 소변인데 4 실외 2025/12/24 819
1782192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받은 김종혁 sns 3 .... 2025/12/24 1,178
1782191 韓보다 성장 빠른 대만에 주력…'패스키'도 먼저 도입 8 쿠팡이 2025/12/24 1,086
1782190 분당 지역에는 어느 성당이 멋진가요? 9 이브 2025/12/24 1,362
1782189 남매맘 특징이라면 아들 선호가 심해요 그래서 안만나요 32 2025/12/24 3,831
1782188 몸무게는 똑같은데 2 신기 2025/12/24 1,388
1782187 양평군 공무원 “김선교, ‘김건희 일가 사업 도와주라’ 지시”·.. 5 하고도남지 2025/12/24 2,470
1782186 겨울철 옷 차림 예쁜분들보면 5 예쁨주의 2025/12/24 5,192
1782185 아들이 고등을 졸업하며 우네요 7 2025/12/24 4,490
1782184 생국산호박씨 파는곳 있을까요 2 .... 2025/12/24 414
1782183 개인일정으로 학원보강 요구하는 15 지겹다 2025/12/24 1,857
1782182 박정희 대통령 - 동남아 경제 70% 장악한 화교, 한국에서는 .. 30 애국 2025/12/24 2,077
1782181 60대 탈모 5 ㅇㅇ 2025/12/24 1,596
1782180 딸만 있는 엄마들의 특징은 뭔가요? 50 ? 2025/12/24 5,530
1782179 최혁진 의원님글, 조희대 사법부가 위헌입니다 최혁진의원님.. 2025/12/24 453
1782178 생각해보니 연애하니 밥은 잘먹고 다니더라 6 20대 추억.. 2025/12/24 1,647
1782177 김병기 가족 베트남 방문 때 대한항공에 의전 서비스 요청 19 어휴 2025/12/24 4,332
1782176 기독교이신분들만..... 10 mm 2025/12/24 1,114
1782175 자리끼 12 2025/12/24 1,504
1782174 옆집에서 김장김치를~ 19 2025/12/24 4,741
1782173 딸 남자친구(결혼상대? ) 만날 때요 3 딸엄마 2025/12/24 1,881
1782172 쿠팡 소송 잘 아시는분? 4 싹다털렸네 2025/12/24 562
1782171 박나래 양세찬 양세형 장도연 27 절친 2025/12/24 2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