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마다 고민 없는 사람은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25-12-16 22:00:29

없다고 봐요.

누구는 돈 걱정이 제일 편하고 쉽다고 하죠.

 

오랜 직장생활하고

퇴직해서 연금 나오고

자녀 다 성장해서 사회생활하고 있고요.

 

겉으로 볼 때,

부러울 정도로 큰 걱정 없어도

산 넘으면, 또 다른 산이 있네요.

 

좀 쉬니깐 좀 걱정됩니다.

워크 홀릭으로 살다 보니

뒤떨어지는 느낌이 들고, 

한가한 것도 좀 아까워요.

 

드라마나 영화도 보던 사람이 보나 봐요

안본 것이 대부분인데

네플릭스도 클릭하지 않게 되네요.

 

 

수린이라 아침마다 수영장 다니면서 강습이나

연습하러 다니지만, 

앞으로 20-30년간

후회하지 않고 보람차게 어떻게 살아 가야 하나 

요즘 걱정이 되네요.

 

물론, 

친구들 모임도 있고 

그 친구들과 해외나 국내여행도 다니고 있고요.

그 중에는 베스트 친구도 있어요.

 

외롭다기 보다는 

몸과 마음이 늙어가는 것이 슬퍼요.

 

친적 모임은 가보니깐,

저도 언젠가는 저렇게 답답하게, 

세상이 돌아가는 것도 모르고 살 수도 있고,

신체도 기운이 없어서 움직이기도 힘들겠구나

생각하게 되네요.

 

 

 

 

 

 

 

 

 

IP : 59.30.xxx.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6 10:02 PM (59.30.xxx.66)

    매일 어학 공부도 시작했어요

  • 2. 헛소리
    '25.12.16 10:08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배가불러 요강에 겨워 호강을걷어차네ㅎ
    누군 안늙어요?

  • 3. .....
    '25.12.16 10:17 PM (112.166.xxx.103)

    아무리 발버둥처도
    나이 먹고 늙고 죽는 건 어쩔 수가 없죠..
    그건 공평하네요.

  • 4. 원글의교만은
    '25.12.16 10:51 PM (118.235.xxx.121) - 삭제된댓글

    친척들을 본인보다 못한삶으로 규정짓고있음.

  • 5. ..
    '25.12.16 11:07 P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댓글들 왜 그러시나요?
    친척한테 직접 얘기한것도 아니고 혼자 생각 자게에 쓸 수 있죠.
    저도 요즘 원글님처럼 생각 가끔씩 해요.
    이런 생각이 배가 불러 호강을 걷어차는건가요? 어찌 첫댓글님들은 참 한결같이 사나우실 수가 있는지?

  • 6. 잘 살고있네요
    '25.12.17 12:47 AM (111.65.xxx.70)

    고민 아닌데 고민을 만들어서 고민하고 계시는 느낌이예요
    늙는 거 어쩔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면 됩니다.

  • 7. 글잘쓰시는
    '25.12.17 1:45 AM (124.49.xxx.188)

    것 같아요. 술술 읽히네요.
    수필배우셔요

  • 8. ,,,,,
    '25.12.17 7:26 AM (110.13.xxx.200)

    고민을 만들어서 고민하는 느낌 222

  • 9.
    '25.12.17 6:12 PM (121.167.xxx.120)

    지금은 원글님 고민이 스트레쓰로 다가 오지만 10년쯤 지나면 받아 들여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점점 쓰나미로 노화의 성난 파도가 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775 경찰, 나비약 복용 의혹 입짧은햇님 입건→마약팀 수사착수 6 111 2025/12/19 4,782
1768774 아모레퍼시픽 화잠품 4 알리자린 2025/12/19 2,329
1768773 찌개할때 두부를 마지막에 넣으라는건 21 ㅇㅇ 2025/12/19 6,038
1768772 주사이모 점입가경 8 2025/12/19 7,024
1768771 우리 아들 정시 기도좀 부탁드려요 17 제발 2025/12/19 1,586
1768770 7시 알릴레오 북's ㅡ 진보는 가난해야 한다? 강남좌파는 .. 1 같이봅시다 .. 2025/12/19 970
1768769 올케가 하도 미친 인간 같아서 챗gpt에 물어본 적이 있어요 8 ... 2025/12/19 5,659
1768768 중기부 보고 산업부 보고 너무 재미있었어요 6 추천 2025/12/19 1,534
1768767 롯데백화점 분당점 내년 3월 영업종료…"핵심점포 역량 .. 1 ... 2025/12/19 4,339
1768766 “윤석열 돕고 미·일 대사, 청와대 자리 요구를”…통일교 원로 .. 2 ㅇㅇ 2025/12/19 1,916
1768765 수정해요 4 미래 2025/12/19 2,753
1768764 에이 오세훈을 뭘로보고 2 ........ 2025/12/19 1,352
1768763 전세집에 비싼 가구 들이는거 4 :) 2025/12/19 1,945
1768762 11번가는 어때요? 3 쿠팡대신 2025/12/19 1,278
1768761 드라마 아줌마에서도 불륜교수 나와요 7 예전 2025/12/19 3,062
1768760 약빠는 햇님 4 혹시 2025/12/19 6,421
1768759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빛의 민주주의, 꺼지지 않는 기.. ../.. 2025/12/19 608
1768758 흑백요리사2 전 살짝 노잼이네요 10 ㅇㅇ 2025/12/19 3,809
1768757 계엄날 네이버도 먹통 아니었나요? 12 근데 2025/12/19 2,091
1768756 쿠팡 탈퇴했어요. 9 2025/12/19 1,486
1768755 중고딩 애들 외식 싫어하나요? 18 ㅊㅍㅌ 2025/12/19 2,820
1768754 한은, 고환율 '비상 처방'…은행 외화 예치금에 이자 주고 부담.. 6 ㅇㅇ 2025/12/19 2,222
1768753 26살때 친구가 유부남과 잘못 엮여서 고생한 적 있는데 12 11 2025/12/19 6,802
1768752 이사가는 새집에 미리해놓을것이 뭐가 있나요. 8 이사가서흥하.. 2025/12/19 1,660
1768751 보이스피싱 당한 사람 주변에 있으세요? 22 조심 2025/12/19 3,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