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방앗간에 쌀과 팥 가져다 주면 시루떡 만들어주나요?

power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25-12-16 21:36:48

가래떡은 만들어주는 것 같은데요.

멥쌀로 만든 시루떡을 좋아하셔서 햅쌀과 국내산 팥으로 만들어 드리려고 해요.

공임 주면 만들어 줄까요?

최소단위는 어떻게 되나요?

IP : 211.234.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6 10:00 PM (58.238.xxx.62)

    어릴때 엄마가 쌀 씻어 채에 받쳐 방앗간 가져다 주고
    쌀 바뀌면 안되니 지켜보고 있으라고
    명절마다 방앗간에서 우리 쌀 지키고 서 있다가
    가래떡 한줄씩 나오는 거 보고 있으면 신기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옛날엔 왜 방앗간에서 쌀을 바꿔치기 했는지
    묵은쌀 그리고 정부미가 싸서 그랬나?

  • 2. ..
    '25.12.16 10:18 PM (112.145.xxx.43)

    요즘 가격 엄청 비싸요
    주변 가게 가세 물어보세요

  • 3. ㅇㅇ
    '25.12.16 10:25 PM (116.33.xxx.99)

    노노
    공임이 거의 떡값 입니다
    걍 맛있는집에서 사드세요

  • 4. 사세 드세요
    '25.12.16 10:25 PM (118.235.xxx.123)

    그게 더 싸게 먹히고 적게 먹어요
    떡살 무서워요 ㅠㅠ

  • 5. kk 11
    '25.12.16 11:15 PM (114.204.xxx.203)

    얼마 차이도 안나서 그때그때 조금씩 사 먹는게 나아요

  • 6. 10
    '25.12.17 1:31 AM (125.138.xxx.178) - 삭제된댓글

    호박시루떡을 해 먹을려고 방앗간에 물어봤어요.
    팥과 쌀을 안 가져가면 반말은 60,000원, 한말은 120,000원 받는대요.
    국산팥은 한말에 150,000원이구요.
    저는 호박 말린 것이 있어 설탕물에 불려 방앗간에 가져가서 반말 시루떡 해서 나눠 먹을려구요.

  • 7.
    '25.12.17 6:57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방앗간 방문해서 주인에게 물어 보세요
    쌀 씻어 불려 오라는 주인 씰 씻는 공임 따로 받고 씻어주는 주인
    팥도 그냥 가져가면 삶는 공임 받아요
    삶아 오라고 해요
    모든게 주인 마음이니 대화해 보고 가져 가세요
    공임과 완성 된 후의 떡 무게도 물어 보세요

  • 8.
    '25.12.17 7:01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어차피 쪄야 하니까 다른 떡과 섞어 찔수 없으니까 반말 가격 받아요
    도시 말고 지방 떡집은 공임이 싸서 연고 있는 사람들은 지방 방앗간 가서 해오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723 먹는 걸 진짜로 좋아하는 건 나 아닐까 11 ㅇㅇ 2025/12/17 2,437
1781722 흑백요리사 2시즌도 재밌네요 (스포 주의) 15 .... 2025/12/17 3,089
1781721 내가 머리가 나쁘단걸 실감해요 11 돌머리 2025/12/17 3,851
1781720 결혼전제로사귀다 동거 11 동거 2025/12/17 4,829
1781719 전업주부 며느리 어떠신가요? 97 ..... 2025/12/17 12,824
1781718 쌍용 티볼리가 그렇게 시끄럽나요? 10 00 2025/12/17 1,685
1781717 결혼식 축가 신부 지인이 하는 거 싫어요 35 ㅈㅈ 2025/12/17 11,996
1781716 얄미운 사랑이 젤 잼나요 7 요즘 드라마.. 2025/12/17 2,485
1781715 공모주로 수익 났어요 5 ... 2025/12/17 2,632
1781714 해마다 이맘때면 가슴 설레는 것 8 .. 2025/12/17 3,086
1781713 넷플 빨강머리앤 7 anne 2025/12/17 2,857
1781712 메니에르 걸린 이후로 칼칼하고매콤한 라면을 못 먹었습니다. 4 #$ 2025/12/17 2,035
1781711 5초 만에 아기 울음 그치는 방법 11 링크 2025/12/17 3,310
1781710 좀 전에 지인 한테 들은말 46 들은 김에 .. 2025/12/16 23,439
1781709 과징금 체납 전국1위 최은순 재산 공매 14 전국 1위 2025/12/16 3,394
1781708 자백의대가 질문(스포있음) 11 ㅇㅇㅇ 2025/12/16 2,530
1781707 '타임'선정 올해의 100대 사진에 이재명 얼굴 8 ㅇㅇ 2025/12/16 2,765
1781706 네이버 컬리 알려주신분 복받으세요 6 .. 2025/12/16 3,896
1781705 네리티아 파운데이션 2 ..... 2025/12/16 919
1781704 부처님말씀 매일 올라오는곳 있을까요? 4 은서맘 2025/12/16 772
1781703 일본만을 탓할게 아니고 우리는 무엇을 잘못했는가 생각하자 3 -- 2025/12/16 1,111
1781702 농협계란 명칭 공모작 최우수작 12 2025/12/16 4,981
1781701 제 재산 꼬치꼬치 묻는 친구 13 .. 2025/12/16 5,352
1781700 상생페이백 8 ㅇㅇ 2025/12/16 3,050
1781699 신김치 소진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34 신김치 2025/12/16 2,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