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의 40대는 노년은 ..

조회수 : 3,191
작성일 : 2025-12-16 13:46:35

 

지금의 40대는 노년이 .. 아주 힘든거 아닐지..

갑자기 그런 생각도 드네요..

 

아이 안낳는 이유 관련해서 보다보니

지금 50대까지는 부모모시고 도움도 주고..

그런 생산재 역학을 하지만..

 

지금의 40대부터..

40대 30대 자녀들.. 대부분 소비재 인것 같아요

비유를 하자면요..

그래서 더욱 안낳는 것이고...

노년의 준비가 되지 않으면 노년 시기가 없을 거 같은..

 

어찌보면 지금은 도움을 그나마 받는 세대..

지금 노년을 맞이 하는

70대 80대가 마지막 일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

IP : 61.43.xxx.1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16 1:51 PM (223.38.xxx.1)

    제가 40대인데 늘 친정에 도움받으며 살다보니
    저도 당연히 아이한테 뭘 받을 생각은 전혀 없고,
    어떻게 해줄지 늘 생각하고 있네요
    요즘엔 다 그런것 같아요

  • 2. 영통
    '25.12.16 1:54 PM (106.101.xxx.86)

    그래서
    노후 준비 미리 하더라구요

    주위 40대 여성은
    첫 월급 때부터 자기 월급에서 200 만원 무조건 저축
    20년 저축으로만 벌써 5억.
    10년 더 다니고 10억 들고 나갈거라고

  • 3. ㅁㅁ
    '25.12.16 1:55 PM (211.62.xxx.218) - 삭제된댓글

    사십대가 아니라 현재 60대들에게도 자식은 이미 소비재 같던데요.

  • 4. ..
    '25.12.16 2:03 PM (212.102.xxx.2)

    젊은세대들이 똑똑해진거죠..

  • 5. ...
    '25.12.16 2:07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이제 각자도생 시대예요.
    각자 노후준비 하고 건강 관리도 잘해야겠죠.

  • 6. ㅇㅇ
    '25.12.16 2:10 PM (45.87.xxx.230)

    젊은세대들이 똑똑해진거죠..

    공감 어차피 각자도생의 시대 희생해서 키울이유가 없으니 안낳는거지요 솔직히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14 나는 너만큼 내 자신도 소중한데 1 ㅇㅇ 2025/12/16 1,355
1781613 흑백요리사2 몰입이 1편만 못하네요 6 흑백 2025/12/16 2,353
1781612 파주 부사관 아내 사건.. 남편놈 신상이래요 54 그알 2025/12/16 33,019
1781611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중인 딸아이 93 자살시도 2025/12/16 23,639
1781610 집에 우산 몇개있나요 11 부자 2025/12/16 1,522
1781609 살만 있는 낱개포장 생선, 뭐 드시나요. 6 .. 2025/12/16 1,274
1781608 패딩 크게 입으세요? 15 .. 2025/12/16 4,416
1781607 저 쪼끔 울었어요 5 ㅇㅇ 2025/12/16 3,948
1781606 윤석열 1월 석방 불가능, 1월 16일 특수공무방해 선고 예정 7 몸에좋은마늘.. 2025/12/16 2,552
1781605 자백의대가 질문 6 찌니찐 2025/12/16 2,056
1781604 요즘 부처별 업무 보고 생중계로 어디서 봐요? 4 ㅇㅇ 2025/12/16 543
1781603 기차표 역에서 예매한 것 취소방법이요 3 프로방스에서.. 2025/12/16 811
1781602 서울대입구 횟집 추천해주세요 5 쪼아쪼아 2025/12/16 538
1781601 저는 자식 걱정에 하나도 즐겁지 않아요 9 ㄹㄹ 2025/12/16 5,261
1781600 대구 대장 아파트는 어디인가요(수성구) 3 2025/12/16 1,647
1781599 수학 학원의 제안... 어떤지 봐 주세요~ 6 시선지기 2025/12/16 1,685
1781598 서울인데 날씨가 진짜 축축쳐지는 흐린날씨예요.. 5 겨울흐림 2025/12/16 1,728
1781597 당근에서 실내자전거 살 때 조립을 6 당근 2025/12/16 678
1781596 쓰레기 처리장은 1 서울시 쓰레.. 2025/12/16 322
1781595 삼육대 & 한국공학대 조언해주세요 14 수시 2025/12/16 1,458
1781594 홍장원은 너무 순진한듯 7 ㄱㄴ 2025/12/16 4,944
1781593 남편 과일 맛없으면 환불 45 2025/12/16 5,712
1781592 김장에 육수는 언제 넣나요? 11 육수는? 2025/12/16 1,529
1781591 외국에 가져갈 떡국떡추천좀해주세요 10 ... 2025/12/16 1,023
1781590 저녁은 떡만둣국 4 ㅇㅇ 2025/12/16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