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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왕창)자백의 대가, 결말 좀 알려주세요

안보려구요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25-12-16 11:10:25

아래 4화까지 보고 볼까말까 고민한 사람인데요
안보려구요.
제일 궁금한건 전도연이 남편을 죽였냐인데 
그부분 좀 알려주세요.
누가 죽였냐도요

IP : 121.66.xxx.6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6 11:11 AM (39.118.xxx.199)

    누가 죽였냐가 다인 드라마인데ㅠ

  • 2. ..
    '25.12.16 11:12 AM (220.78.xxx.7)

    유튭에 다 나와요

  • 3. ....
    '25.12.16 11:13 AM (1.227.xxx.69)

    무례하다는 이유로 교수 부인이 죽여요.

  • 4. 전도연은
    '25.12.16 11:13 AM (222.232.xxx.109)

    안죽임
    범인은 김고은 변호사 부인
    죽인이유 어이없음

  • 5. 스포 조아
    '25.12.16 11:14 AM (73.31.xxx.4)

    전도연이 죽인 거 아니고 엉뚱한 사람이 엉뚱한 이유로 죽였어요.
    그 엉뚱한 사람은 극 초기에 나온 캐릭터에여

  • 6. 헐 그렇군요
    '25.12.16 11:16 AM (121.66.xxx.66)

    어제 4화에 교수하고 부인 얼핏 나왔는데..
    설정 자체는 흥미롭네요.
    그런데 너무 탄탄하지 못해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7. ㅇㅇ
    '25.12.16 11:17 AM (211.251.xxx.199)

    죽인 이유가 어이없긴 한데
    잔도연 남편도 사실 잘한건 없음

    그냥 툭 던지고 잘못된게 밝혀졌음 사과를 하던가
    해야지 개무시를 햐버리니..

    분노조절장애로 살인을 저지르고 그러면서
    그걸 감추려고 일파만파 사태가 커지고 꼬이고

  • 8. ....
    '25.12.16 11:20 AM (112.216.xxx.18)

    변호사교수 부인이 죽였는데 자기들을 모욕하고 능멸 예의없음 뭐 이렇게 대했다는 이유로 죽여요. 이부분을 다들 어이없어 하는데 사실 대부분의 살인이라는게 별 거 아닌, 뭐 3만원 정도 훔치려다가 상대가 꺠서 죽이고 이런게 현실이라 뭐 가능하다고 보이고.
    김고은이 전도연에게 죽이라 이야기 한 치과의사 아들은 전도연이 죽이러 갔는데 아이에게 이러저러해서 너 죽어야 하니 며칠 잠수타라 이야기 했고 나왔음. 그런데 그 변호사가 가서 죽임.

  • 9. 하나만더
    '25.12.16 11:21 AM (121.66.xxx.66)

    물어볼게요
    김고은은 그 아들을 왜 죽이려하나요?
    그 아들한테 폭행이나 그런걸 당한건가요?

  • 10. 에잇 하나더요
    '25.12.16 11:23 AM (121.66.xxx.66)

    그럼 교수는 자기 아내 죄를 알고
    김고은을 변호하는건가요?

  • 11. 삐리리
    '25.12.16 11:26 AM (211.197.xxx.199)

    네 김고은은 그 아들놈때문에 가족을 다 잃어요ㅠ
    그래서 복수하는 거에요
    동생을 성폭행? 성추행? 하는 모습을 찍어서 동생 지인에게 뿌려요
    그래서 동생이랑 아빠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요

  • 12. 자꾸
    '25.12.16 11:27 AM (1.227.xxx.69)

    그 놈은 아주 즈질에 죄질이 나쁜놈.
    여동생이 성폭행 당하고 그걸 찍어서 아는 사람들 한테 뿌리고 그래서 죽고 아빠도 죽고...ㅠ
    김고은은 외국에서 의료 봉사 하면서 바빠 조금 늦게 알고 봉사 하면서 알게 된 동생이 죽고( 김고은이 죽은것 처럼 위장) 동생 이름을 선물 받아 그 이름으로 살면서 복수~~

  • 13. 그쵸
    '25.12.16 11:29 AM (121.162.xxx.227)

    교수는(김고은측 국선변호사ㅡ자원봉사자) 일부러 변호를 맡은거에요
    다 파악하고 할 수 있음 조작하기 위해서

    치과집 아들이 사실 핵심인데
    얘가 고등동창 강간 영상을 돈벌려고 찍어서(게임빚) 주변에 뿌리는 바람에 해당 여학생 자살, 걔 아빠 자살

    근데 그 집 큰딸이 마침 김고은이었던거에요(독일에서 의대 졸업후 태국에서 봉사중이던)
    혼비백산 달려온 김고은의 복수가 전도연 남편 살해와 엮인거죠

  • 14. 와아
    '25.12.16 11:32 AM (121.66.xxx.66)

    진짜 요약들 잘해서 알려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15. ..
    '25.12.16 11:36 AM (39.115.xxx.132)

    쬐금 영화 도망자 같은 느낌들었어요

  • 16. 리기
    '25.12.16 11:38 AM (112.223.xxx.35)

    저도 볼까말까 하다가 다 봤는데요~추리물 범죄물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후반부 갈수록 재밌어요. 이 각본이 원래 송혜교 한소희 였다가 엎어지고도 전도연 김고은이 잡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 17. 너무
    '25.12.16 11:41 AM (211.119.xxx.138)

    재미없어요.
    지루하고 늘어지고 긴장감도 떨어지고
    연기들도 좀 오그라들고
    연기자들은 분위기만 잡을뿐
    내용은 개연성도 떨어지고 ...
    드라마가 알리에서 산 천원짜리 물건같은 느낌이었어요.

  • 18.
    '25.12.16 11:50 AM (220.122.xxx.106)

    전도연남편이 너무이상함

    선물한사람앞에서 무안주고
    사과도안하고
    신고한다는둥…

  • 19.
    '25.12.16 11:52 AM (106.101.xxx.251)

    저도 보다 말았는데
    안 보길 잘했네요

  • 20. ㅡㅡㅡ
    '25.12.16 12:10 PM (125.187.xxx.40)

    나도 전도연남편 사회생활 드릅게 못하네 싶었죠.

  • 21. ...
    '25.12.16 1:05 PM (39.125.xxx.94)

    전도연 남편도 살인을 당할 동기가 필요해서
    좀 고집을 부린 거겠죠ㅠ

    전도연 남편도 이상하고 집착하는 교수 부부도 이상하고
    그렇다고 살인까지..

    그 부분에서 개연성이 너무 떨어지긴 했어요

  • 22. //
    '25.12.16 1:12 PM (121.162.xxx.35)

    그 교수부인 진짜 미친년

  • 23. 보석으로 나왔을때
    '25.12.16 1:42 PM (121.66.xxx.66)

    집에서 전자발찌 채워주던 여자보호관찰관?은
    뭐 더 내용 있나요?
    처음 그 과정에서 예사 인물처럼은 안보였는데

  • 24. ..
    '25.12.16 2:03 PM (175.120.xxx.74)

    나르시시즘의 최고봉인 여자가 자기 무시하는 하잘것 없는 게다가 자기가 옳은데 잘못알고 깐죽대는 사람 미워죽는 상황으로 죽이고 남편이 그거 뒷정리해주고 작가가 참고했나싶게 난 누구네 생각나던데
    전도연 남편도 그냥 아 그랬나 잘못했다 사과하면 될일을 상대 낮춰보느라 무시하고
    너무 뜬금없진 않았어요
    조금 지루하고 늘어지는면 있긴한데 스토리 자체는 흥미로웠음

  • 25. 그니까
    '25.12.16 2:49 PM (121.162.xxx.227) - 삭제된댓글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은(치과의사집 식구 등등)
    있어뵈는 놈/ 없어뵈는 놈을 가르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박해수ㅡ검사가 그렇죠 딱 보면 난 알아 식이잖아요. 특히 전직이 경찰이라 ㅡ이 인물이 전환점을 갖게되는게 이 드라마의 미세한 핵심이라고 봄

    없어뵈는 놈을 오픈마인드로 대하는게 그나마 전도연의 변호사와 말씀하신 법무감찰관입니다.
    사회에 절대 사라지지 않고 있어주기를 우리 모두가 바라는 그런 인물들이죠

  • 26. 그니까
    '25.12.16 2:50 PM (121.162.xxx.227)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은(치과의사집 식구 등등)
    있어뵈는 놈/ 없어뵈는 놈을 가르고 보는 편인데
    대표적으로 박해수ㅡ검사가 그렇죠 딱 보면 난 알아 식이잖아요. 특히 전직이 경찰이라 ㅡ이 인물이 전환점을 갖게되는게 이 드라마의 미세한 핵심이라고 봄

    없어뵈는 놈을 오픈마인드로 대하는게 그나마 전도연의 변호사와 말씀하신 법무감찰관입니다.
    사회에서 절대 사라지지 않고 있어주기를 우리 모두가 바라는 그런 인물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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