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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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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검진 받았는데 의사 반응이 참 재수 없네요

ㅇㅇ 조회수 : 5,313
작성일 : 2025-12-16 10:49:27

동네 규모 큰 내과인데 3년만에 받았네요

일반 검사와 위와 장 수면 내시경 했었는데

검사 전 의사가 갑상선 추가 뭐 추가 하라해서 

그런다고 했죠

검사 끝나고 의사가 설명을 해주는데

위에서 용종 4개 떼어냈는데

한개는 조직검사를 한다고 하더군요

조직검사라는 말에 너무 놀라서 위험한거냐고 하니

얼굴을 빤히 쳐다보면서 어이 없다는듯이

그걸 어떻게 아냐 결과 나와봐야알지 해서

기분이 좀 나쁘더라구요

누구라도 조직검사 한다면 놀라고 걱정하지 않나요?

좋게 설명해주면 큰일 나는지

전에는 수면내시경 까지 해서 20만원대 나온것 같은데

이번에는 뭐 추가 어쩌고 하더니 총 50만원 가까이

나와서 놀랬네요

조직검사 한다니 안 좋은 결과 나올까봐 겁나네요

잘 먹고 소화 잘시키고 위 쪽으로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 했는데

IP : 1.228.xxx.129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5.12.16 10:52 AM (39.7.xxx.226)

    저정도면 싸이코 같은데요? 공유해서 그 동네 사람들 거기 못가게 해야..

  • 2. 조직검사하면
    '25.12.16 10:53 AM (118.235.xxx.182)

    비용올라가요. 별거 아닐겁니다
    그리고 실비 총구하시고 용종도 수술로 들어가서 수술비 나와요 챙기세요

  • 3. 재수탱
    '25.12.16 10:53 AM (118.216.xxx.171)

    모양이 괜찮았다거나 보통은 어떻게 나온다거나
    그런 식으로 얘기해주던데 재수없네요.
    괜찮으실거예요!

  • 4. 111111111111
    '25.12.16 10:54 AM (61.74.xxx.76)

    원래 의사들 그래요. 전 왜 물어보지도 못하냐? 따져버려요 ㅋㅋ 왜캐 불친절하게 이야기하냐 성내면 그때야 누그러지더라고요

  • 5. 자리잡은
    '25.12.16 10:55 AM (122.36.xxx.22)

    병원인가봐요
    경기북부인데 새로 개원한 병원 젊고 잘생기고 학벌까지 넘사벽 의사들이 벌떡 일어나서 맞이하고 질문하면 너무 자상하게 설명해줘서 깜놀~~
    주변 고인물 갑질원장들 요새 진료 가면 나긋나긋 한게 보여요ㅋ
    경쟁이 친절을 낳는듯 의대증원 강력찬성해요ㅋ

  • 6. 딱한번
    '25.12.16 10:57 AM (221.138.xxx.92)

    그런 의사 저도 만나본 적 있어요 ㅎㅎㅎ
    글러먹은 녀석...아무리 힘들어도 불친절이 일상인.

    불쾌하죠. 엄청.

  • 7. ㅇㅇ
    '25.12.16 10:58 AM (1.228.xxx.129)

    규모가 제일 크고 의사도 6명 정도인데
    담당의를 잘못 만난 것 같아요
    종합검진 받을 수 있는 몇군데 병원 중
    제일 규모크고 시설이 좋아서 사람들이 몰리는 곳

  • 8. ......
    '25.12.16 11:03 AM (211.218.xxx.194)

    어차피 떼냈는데 조직검사 해서 나쁜거면 그것도 제거하고, 미리 알았으니 다행.
    조직검사해서 안전한 거면 그것도 다행 아니겠어요.

  • 9. 그러게요
    '25.12.16 11:04 AM (61.105.xxx.17)

    질문하면 뭔가 짜증내고 한숨쉬고
    저런 ㅆㄱㅈ 의사들 많아요

  • 10. 흐미
    '25.12.16 11:05 AM (182.172.xxx.71)

    저도 진짜 불친절한 의사 만난적 있어요.
    채용신체검사여서, 원래 다니던 내과 있었지만
    지정된 병원에서만 하는거였는데.
    거긴 다시는 안가요.
    이거 내가 잘 써줘야만 채용되는거라고 하는 식..

  • 11.
    '25.12.16 11:06 AM (61.105.xxx.17)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속앗수다 에서도
    그런장면 나오잖아요
    질문하면 니들이 아냐 는 듯이
    환자들 깔보고 무시하는듯한 눈빛
    저런 의사들 재수없어요

  • 12. ...
    '25.12.16 11:12 AM (39.125.xxx.94)

    챗디피티보다 못한 의사들 많아요

    공감능력은 물론이고 실력까지도

  • 13. ..
    '25.12.16 11:14 AM (118.235.xxx.77)

    의사는 있는그대로 말할뿐이죠
    그걸 어찌 아나요
    결과도 안나왔는데
    당연한 대답인데
    결과도 언나왔는데 위험 안위험 물으니 의사가 더 황당할뿐이고
    조직검사야 필요하니 하는것일뿐
    뭘 어째요
    맨날 환자 한명한명한테 정성들여요?

  • 14. 저는
    '25.12.16 11:17 AM (122.34.xxx.60)

    내과 의사에게 가서 (이사하고 처음 간 병원) 제가 알레르기가 있는데ᆢ 뭐 어쩌고 하니까,
    "아니 노인도 아니고 아직 젊으신 분이 알 러지라고 해야지, 왜 알레르기라고 일본식 발음을 하세요?" 그러는겁니다.
    그래서, 알레르기라는 단어를 처음 쓴 의사는 오스트리아 사람이다, 거긴 독일어가 모국어니, 알레르기라고 독일어식 발음이 맞다. 독일어까지 왜 영어로 읽어야하냐ᆢ했더니,
    그 의사 얼굴색이 변해서 우물쭈물ᆢ
    화학에서 원소 이름들을 전부 영어식으로 읽게 바뀐 것도 짜증나는 때라서 한 마디 했었죠

  • 15. 00
    '25.12.16 11:18 AM (39.7.xxx.226)

    말의 내용이 아니라 태도를 봐야죠.
    태도가 기분 나쁘죠 저건.
    환자 한명한명 정성 들여야죠 뭔 개소리를..

  • 16. ...
    '25.12.16 11:25 AM (222.96.xxx.131)

    122.34 님 멋져요 ㅋㅋ
    지만 잘나고 똑똑한 줄 아는 의새들 많아요
    뭐 좀 물어보면 짜증내고 자기 말만 하는 못된 의새도 많아요 서비스 마인드 전혀 없는 의사한테는 다시 안 가요

  • 17. 00
    '25.12.16 11:26 AM (1.242.xxx.150)

    검사해봐야 아는건 맞지만 물어보면 그동안의 누적 경험치에 기반해 설명해줄수 있는거죠. 아는게 없으니 설명해줄 말도 없는건지..싸가지없는 의사들 많긴해요

  • 18. 쓸개코
    '25.12.16 11:39 AM (175.194.xxx.121)

    저도 혹이 있어 수술하고 조직검사 결과 앞두고 있는데 원글님처럼 질문했었죠.
    아프고 걱정되니까 물은 질문 또 하게 되더라고요.
    담당 선생님이 첫 진료때부터 입원하고 회진때마다 물어본거 또 물어봐도 늘 친절하고
    웃으며 답해줬어요.
    환자가 걱정되어서 질문하는건 당연하지.. 뭘 그리 면박을 주나요.

  • 19. 코로나때
    '25.12.16 11:57 AM (121.128.xxx.105)

    중증 기저환자가 의사한테 이거 맞기 좀 겁나다고 하니
    버럭 화를 내면서 그럼 안맞을꺼에요?!하던 ㅅㅋ . 의사라고 부르기 싫어요.

  • 20. ..
    '25.12.16 12:22 PM (118.235.xxx.137)

    댁이 어떤 말투로 물었는지는 모르죠
    진심 대학병원 의사들 보니 천사던데
    인터넷이니 주위사라 주어듣고 세상 전문가인척 구는 진상환사 및 몰려다니는 그가족들 상대하는
    공부 탑클래스인데 저런 취급 받느니 안하는게 나아보임
    사업가들마냥 떼돈버는것도 아니고
    하루에 몇명 보는데 무슨 정성까지..

  • 21. 환자들이
    '25.12.16 12:33 PM (121.128.xxx.105)

    의사앞에서 얼마나 굽신거리고 예의바르게 하는지 모르는 빙구 등장이요.

  • 22. ㅇㅇ
    '25.12.16 12:43 PM (1.228.xxx.129)

    아니 저런 상황에서 어떤 말투로 물어보고 말고 할게
    뭐 있나요?
    조직검사 받는다고 하면
    놀래서 위험한건가요?
    딱 한마디 물어본건데

  • 23. 면박주는 의사ㅠ
    '25.12.16 12:56 PM (223.38.xxx.86)

    원글님 심정에 공감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 했습니다
    면박주는 의사 겪어보면 공감가는 사연이네요
    저도 딱 한마디 물어본건데222

  • 24. ㅇㅇ
    '25.12.16 12:59 PM (121.170.xxx.148)

    의대증원 찬성!!
    고인물들
    경쟁시키고 환자에 대한 서비스 마인드 장착시켜야함.

  • 25. 일단
    '25.12.16 2:14 PM (122.254.xxx.130)

    위 조직검사는 대장과 달리
    암 가능성이 아주 낮대요ㆍ
    저도 두번 해봤는데 위는 걱정안하셔도 된대요
    가능성은 거의 없는데 혹시나해서 하는거라고
    걱정안하셔도 되요

  • 26. 태도가 기분나쁜
    '25.12.16 2:22 PM (223.38.xxx.79)

    케이스인거죠
    글만으로는 전달에 한계가 있겠지만,
    의사 말하는 톤이나 태도가 원글님을 기분 나쁘게 한거죠
    저도 유사한 경험 겪어봐서 알거 같아요

  • 27. ㅎㅎ
    '25.12.16 3:46 PM (58.235.xxx.48)

    의사 가족인가 명예의사신가 의사 쉴드 대단한 분이
    계시네요? ㅋ
    당연히 조직검사 결과야 모르지만
    환자를 일단 안심시키고 지켜보자 해야지
    면박주는게 맞는 얘긴가요?
    자기가 뭔 대단한 명의라도 되나.
    따지고 보면 중요한 업무긴 해도 의사도 서비스업 중 하나일 뿐인데.
    친절한 곳 찾아 가세요. 원글님.

  • 28. 면박이나 주는
    '25.12.16 4:56 PM (223.38.xxx.246)

    의사 경험하고는 다시 안 찾아가요
    오히려 진짜 실력 좋은 의사는 면박 안 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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