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잘 해 대학 나오고도 중요한 결정을 못해
주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그래서 배가 산으로 가게 되는
현재에 맞게 변화하지 못하고 과거에 경험했던 걸 답습하는 사람
그러고도 충고는 싫어하고 좋은 말 해 주는 사람만 가까이 하는
이런 사람은 왜 그런 걸까요
공부 잘 해 대학 나오고도 중요한 결정을 못해
주위에서 시키는 대로 하는
그래서 배가 산으로 가게 되는
현재에 맞게 변화하지 못하고 과거에 경험했던 걸 답습하는 사람
그러고도 충고는 싫어하고 좋은 말 해 주는 사람만 가까이 하는
이런 사람은 왜 그런 걸까요
결단력 부족이겠죠
부족은 성격적으로 소심해서 망하면 어쩌나
욕심이 많아서 더 좋은 결정이 뭔가 싶고
저는 결정 잘 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이런질문 하는이도 웃긴건 비슷인거 본인만 모름 ㅠㅠ
속터지죠 ㅜㅜ 그것도 지능이라고 봅니다 그런 스타일 눈치도 다럽게 없고 원글님께서 뭔말하시는지
너무 잘 알아요
두번째 댓글은 저런 사람 못 만나봄
미련해서요
현명하지 않은거
공부머리랑은 상관없는거같아요 보면
새로운걸 시도했다가 잘 안된 경험 있음ㅡ>다시 원래 방식으로 돌아감
들어오는 정보가 너무 많음ㅡ>오히려 판단 어려움
남 앞에 서는 걸 좋아하고
본인 보다 못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거기서 돋보이려 해요
더 나능 사람을 따라 발전적이게 사는 것 보다 말이죠
양 손에 떡을 쥐고 다 먹으려다 다 놓치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사람 공유하는듯 하네요
다 하지만 결국 호구가 돼 버려 손해를 보는데도 어쩌지 못하고
다른 상황을 맞딱뜨려면 또 같은 선택을 하더라구요
그런 부류는 호구가 되어도 보통 사람처럼 그렇게 억울해 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아요 ㅎㅎㅎㅎ
지능의 문제라니까요
판단 능력이 없는 것을 왜 판단 능력이 없냐고 하시면......
공부 머리만 있고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서 그렇죠..
결국 머리가 별로 안 좋은 거
주입식 암기 능력만 있는거군요
그게 교과서 보고 공부하고 시험본 머리랑 사회에서 사는 머리랑 다른거죠
맞아요 교과서는 모든 것이 언어로 설명되어 있지만 사회는 비언어적인 요소가 굉장히 많거든요
이 비언어적인 요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이라서 그래요
뇌를 가지고 태어나서죠
모든 게 뇌가 명령하는 대로 행동하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