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도 일어나서 바로 양치 하나요?

이젠 조회수 : 1,102
작성일 : 2025-12-16 08:42:05

일어나자마자 양치 습관이 안들긴 해서, 

입속 건강을 위해서 바로 양치하는게 좋다지만 

맘처럼 안되더라구요. 

삶에 대한 애착도?  없어선지 그냥 살다 죽지 뭐 

이런 생각도 지배적이었나봐요. ㅎㅎㅠ

그러다 나이들수록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입안 텁텁함도 느끼니 자동으로 하게 되네요. 

저는 이제 마음먹고 하려는데, 

몇번 말하긴했는데,

고등, 대학생 애도 말한다고 들을지, 

그래도 잔소리 해야겠죠? 

IP : 211.119.xxx.1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ㅇ
    '25.12.16 8:44 AM (175.199.xxx.97)

    일어나서 양치 하시는 분들은
    아침식사후 양치안하시나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용변보고 그냥 물로 입 행구고
    손씻고 나오거든요
    식사준비 대충하고 먹고 씻고 준비

  • 2. ..
    '25.12.16 8:46 AM (121.190.xxx.7)

    늘 일어나서도바로하고
    음식 먹고 또하고 나가요
    안하면 음식 냄새나요

  • 3. ditto
    '25.12.16 8:51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치과 의사샘 유튜브에서 봤는데 그게 그렇게 유의미하지는 않다고 하더라구요 정 찝찝하면 아침에 일어나서 물로 가글 한 번 하고 하든지 하던데.. 저는 그냥 편하게 살려구요

  • 4. 양치를
    '25.12.16 9:05 AM (203.128.xxx.6)

    너무 자주하거나 심하게 해도 마모가 온대요

  • 5. 일어나서
    '25.12.16 9:08 A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양치 하라는 게 아니라
    하루중 입안에 음식물 찌꺼기가 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입에 온전히 침만 존재하는 상태를 최대화하는 것이
    양치질의 핵심이라 하던데요.

  • 6. ..............
    '25.12.16 9:20 AM (220.118.xxx.235)

    너무 자주해도 치아마모 잇몸손상 있어요

  • 7. ...
    '25.12.16 9:22 AM (61.43.xxx.113)

    본인도 못 한다면서 왜 애들에게 잔소리를 해요?

    잔소리는 늘 남 위해 한다지만 듣는 사람은 지옥입니다

    그냥 두세요

  • 8. ..
    '25.12.16 9:38 AM (211.208.xxx.199)

    아침 식전에는 물 가글만 해요.
    그리고 나와서 물 한 잔 마시고요.
    식구들에게도 그렇게 권하죠.

  • 9. ::
    '25.12.16 9:50 AM (119.204.xxx.8)

    하지마세요
    애들도 님 나이쯤되면 알아서 이것저것 건강 챙길거에요. 님이 그 나이에 비로소 챙기는것처럼요
    잔소리란게 그런것같아요
    본인은 젊었을때 안했으면서
    나이들어보니 후회된다고 아이들에게 강요하는거.

  • 10. 50평생
    '25.12.16 9:50 AM (221.138.xxx.252)

    안그러고 살았어도 치아는 진짜 건강하고, 몸도 건강한편이예요.

    일어나서 입안의 세균이 몸으로 다 들어오네 어쩌네 하도 그래서 그거 본 이후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양치한지 1~2년 됬는데, 그냥 듣고 나니 찝찝해서 하게 되는거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집 아이도 안합니다.ㅜㅜ
    말해도요.

  • 11. @@
    '25.12.16 10:38 AM (118.235.xxx.145)

    그냥 소금물이나 죽염물로 입만 가볍게
    헹궈요
    밥먹고 또 양치해야해서 @@

  • 12. ..
    '25.12.16 3:02 PM (220.94.xxx.167)

    눈떠서 양치하는거 평생 습관으로 잡혔어요
    양치 안한고 공복에 물마시는거 찝찝하기도하고
    집에서 부모님이 양치하고 아침먹는게
    밥맛도 좋다고 습관을 만들어주셨던게 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78 스파게티면 어떤 기준으로 고르시나요? 4 ㅇㅇ 2025/12/16 618
1781977 아이 학원선생님께 선물 오버일까요? 2 선물 2025/12/16 967
1781976 공무원분들 지방 가고싶지 않으세요? 6 ㅇㅇ 2025/12/16 1,882
1781975 박나래 돈많지 않나요 10 ㅇㅇ 2025/12/16 5,109
1781974 [속보]인천공항 사장 "임기 정해져 딴생각 안 해&qu.. 19 그냥 2025/12/16 5,206
1781973 시드니 새아파트를 1년간 세를 놓을려고 하는데요 34 .... 2025/12/16 3,313
1781972 개인적인 흑백요리사 2 감상 노스포 (1회만) 8 2025/12/16 2,029
1781971 집 나오면 어디가서 시간 보내세요? 14 집 나오면 2025/12/16 2,959
1781970 "피해 금액만 무려 54억"…난장판 된 동덕여.. 8 ... 2025/12/16 4,451
1781969 부동산 매매시 보일러가 잔금날부터 고장난 경우 10 질문 2025/12/16 1,218
1781968 뽈보에 토치 쓰면 불 맛 나나요? ... 2025/12/16 231
1781967 대통령 탈모 건보적용 검토지시 41 .. 2025/12/16 3,454
1781966 쿠팡 미국본사 건물 보셨어요? 7 ........ 2025/12/16 3,776
1781965 12월... 관계 정리 ..마음가짐 ..실행 2 ..... 2025/12/16 2,182
1781964 오늘 든 생각 6 50살 2025/12/16 1,465
1781963 애주가 였는데 술끊고 변화된 외모를 겪어 보신분? 8 애주가 2025/12/16 2,798
1781962 돼지고기 으스러질정도로 부드럽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13 ... 2025/12/16 2,044
1781961 하이브 1 어쩌냐 2025/12/16 903
1781960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기가 7 뉴라이트 2025/12/16 1,544
1781959 느타리버섯 향이 거슬릴수도 있네요 1 저녁 2025/12/16 604
1781958 나는 너만큼 내 자신도 소중한데 1 ㅇㅇ 2025/12/16 1,253
1781957 살이 갑자기 빠졌더니 엉덩이가.. 6 .. 2025/12/16 3,828
1781956 흑백요리사2 몰입이 1편만 못하네요 6 흑백 2025/12/16 2,149
1781955 파주 부사관 아내 사건.. 남편놈 신상이래요 48 그알 2025/12/16 22,232
1781954 현재 정신병원에 입원중인 딸아이 72 자살시도 2025/12/16 15,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