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한의대 전망 어떨까요.
한의대가 앞으로 괜찮을까요.
약대를 가는게 나을지.
시대가 바뀌고 있으니 한의대가 앞으로 어떨지 고견 듣고 싶습니다.
앞으로 한의대 전망 어떨까요.
한의대가 앞으로 괜찮을까요.
약대를 가는게 나을지.
시대가 바뀌고 있으니 한의대가 앞으로 어떨지 고견 듣고 싶습니다.
어둡습니다. 저라면 절대 안보냅니다
약대보다는 한의대가 나을 듯. 침은 사람이 놓으니까요.
약대는 AI 시대에 더 위태롭지 않나요?
한의원은 초등저학년때가보고 가본적이 한번도없어서…
제 자식이면 안보낼거같아요..
침 잘 놓는 분들 많이는 없지만 신기합니다
이건 로봇이 못할 것같습니다
약대로 보내세요. 물론 약사도 현재의 지위와 수입만큼 안 될겁니다.
그런데 한의사는 봉직의 급여가 많이 낮아요. 약사보다 비젼 없다고 봐요.
제 아이(아들)가 약대 한의대 합격하면 약대 보낼겁니다 .
지금 한의사 아빠들 자녀는 한의대 안 보내는 케이스 주변에 있어요.
약대 등록후 의치 생각하면서 n수 많이 해요.
별로일 듯
그래도 의치한 한의가 입결이 더 높은 이유가 뭘까요
20년째 다니는데 망하는곳 많아요. 앞으로 전망 더 어두울듯
절대 가지 마세요
마트형 약국으로 지금 작은 약국 살아남기 힘들게 되었어요.소비자들은 좋다지만 작은 약국 사입가 가격으로 약 판매해서 머지않아 폐업 많아질겁니다ㅠㅠ
석박사해서 바이오쪽으로 빠지면 모를까 절대 비추에요
한의대가 다 낫지않나요? 의치한..인 순서가 있던데요. 약대는 너무 많지만 한의대는 숫자가 적고 매니아들도 있고요. 그래도 의사선생님이라 존경받는 것도 다르고요.
아이가 대형 한의대 다니는데
한수저(부모 한의사)가 5명쯤 있어요
지방 치대나 메이저 약대 안간 이유가 있겠죠.
ㄴ 한수저들이야 물려받으려고 가지 않을까요. 나머지는..
앞으로 인구구조상 건보가 위험할텐데, 그럼 무조건 경증질환부터 타격받을꺼라 미래는 좋지 않겠죠.
한약인데 요샌 많이 안먹어서 한약으로 돈벌기 힘들어요
그나마 다이어트한약 효소로 유지했는데 위고비마운자로 등장으로 완전망
민주당지지층이 많아 민주당집권때 양의학에서 하나씩 빼와서 연명해 나가는중이죠
첩약보험 교통사고상해 등 올해는 엑스레이허용 미용개방 등 열어주고 있어요
레이저 보톡스 한의원 생기기 시작하던데 실력소문 나고 가격경쟁력 생기면 제2의 전성기가 올수도?
정말 어두워요
위 말씀하신 내용이 사실 한약 안 먹어요
침 놔봤자 돈 얼마 못 받아요 약이 주수익원인데 안먹어요 사람들이
그리고 레이저 등 시술도 대부분 일반병원 선호하죠
본인이 셀럽이거나 영업력이 어마어마한 의사는 열외고요
일반 의사는 영업력 적어도 먹고 살지만 한의사는 아니에요 순전히 영업력이라고 봐도 무방해요.
절대적으로 그냥 의대 보내거나 수의대 약대가 나아요
수의대 약대는 개업 못해도 연구직 등 갈 곳 많아요
한의원을 안가요..ㅠㅠ 동네에 거의 드물게.
한약인데 요샌 많이 안먹어서 한약으로 돈벌기 힘들어요
그나마 다이어트한약 효소로 유지했는데 위고비,마운자로 등장으로 완전망
2222222222222
무조건 약대 지금 트렌드론
애가 원하는 곳으로
어차피 둘다 약점들이 명확하니
전 한의대요. 망하는곳도 있지만 잘되는곳이 더 많아요. 건보적용되서 내가 안갈뿐이지 젊은사람부터 노인까지 많아요. 아이가 사교적이면 한의대추천이요.
수과학 잘하고 회학 잘하면 의치약
문과성향이면 한의학이 맞아요
한의학수업때 한의침약초치료 과학적 근거 질문하면
동의보감에 나와 있다는 말 듣고 이과생들 현타 온대요
근데 저같은 문과성향이면 넘 재밌게 들을거 같거든요ㅋ
그래서 한의대는 대부분 문디컬 문과탑들을 좋아해요
성향 맞고 노령층응대 잘하고 여자들 공약할수 있는 사교성 있음 한의사도 좋은듯
한약 안 짓는 분위기라 무조건 약대
지인이 한의사인데
옛날 수입보다 절반이상 줄었대요....ㅠㅠ
공진단 빼고는 최근에 제 주변에서 한약 지어먹는 사람을 한명도 못봤어요
우리어릴땐 엄마들이 “아이가 고3이라 한약 몇첩 먹여야한다”이런분들 많았는데
요즘엔 고3에게 공진단 먹이는집도 10% 미만인것같고 (제 주변에 고3엄마가 많은데 홍삼이나 오쏘몰 먹이는집이 더 많더라고요)
솔직히 80-90년대생들 중에 한약을 내돈내산으로 사먹겠다는 애들 한명도 못봤어요.
허리아프거나 삐끗했을때 침맞으면 효과본다는 어르신들이 계시지만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그럴때 통증클리닉(양의) 가거나 카이로프락틱 치료받으러 가던데요.
이러면 한약도 안지으러와, 침맞으러도 안와, 한의사가 돈벌 종목이 없어지는것 같아요
그래도 1970년대생들까진 한의원 좀 가겠죠?
일단 저희동네 한의원은 미어터지고 있긴 해요
친정엄마가 다니시는 한의원 환자 평균 연령 75세고 매일매일 출근도장 찍는 사람도 많나서 늘 대기자 5-6명씩 앉아계시대요
결론 : 이미 한의대 졸업한 분들은 먹고살수 있음
2007년생인 고3이 지금 한의대를 선택하는건 애매할수있음.
근데 약사도 뭐 딱히 앞으로 별볼일 없을것 같긴 해요.
AI 가 대체할 시간이 머지않은 느낌 ㅠㅠ
숫자 늘어난 나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었으니 예전같지 않겠죠.
대표적 라이센스 직종인 회계사들 기사 검색해보세요. 고생해서 합격해 자격증 있어도 그만큼의 대우 못받고 힘들다는 기사 주루륵 나오잖아요.
로스쿨 제도 도입후 변호사들 처우에 대해서는 이미 아실테고. 약대도 숫자 많이 늘려서 몇년후 쏟아져 나오면 변호사, 회계사와 처지가 비슷해질거라고 예상해요.
그래도 일반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면 보내면 되는거고요. 본인의 선택입니다.
숫자 늘어나고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바뀌었으니 예전같지 않겠죠.
대표적 라이센스 직종인 회계사들 기사 검색해보세요. 고생해서 합격해 자격증 있어도 그만큼의 대우 못받고 힘들다는 기사 주루륵 나오잖아요.
로스쿨 제도 도입후 변호사들 처우에 대해서는 이미 아실테고. 약대도 숫자 많이 늘려서 몇년후 쏟아져 나오면 변호사, 회계사와 처지가 비슷해질거라고 예상해요.
그래도 일반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면 보내면 되는거고요. 본인의 선택입니다.
한약 냄새 싫고, 침 무서워요..
한약성분도 알수없고 부르는게 값인 느낌..
요즘은 한의원에 한약, 침 맞으러 가는거 보다는
추나, 교통사고보험 이쪽으로 많이 하잖아요
미용도 하는거 같고...
암튼 전통적인 한의학 술기는 망해가는 추세같아요
한의사가 적성에 맞는 사람도 있더라구요...아이에게 맞는 곳에 보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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