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의 합격 소식을 왜 말하지 않았냐고 하는 시어머니

... 조회수 : 5,812
작성일 : 2025-12-15 20:44:09

남편이 감정적 조절 실패든 뭐든
이혼하자는 말, 또는 집을 빈번히 나가는 편이에요 
이번에도 아이 대입을 앞둔 추석이 지난 후  
입시가 결정되면 별거를 하자는 식으로 말을 하며 집을 나갔었어요. 

그러고선
아이 면접이나, 합격자 발표는 언제 하냐는 등 관심을 보이더군요. 
이번에 아이가 대학에 합격했는데
시댁에는 알리지 않았어요 
그 동안의 태도나 그런 부분들이 저도 아이도 기쁨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아닌데
남편이 알렸나봐요
그것까지는 괜찮아요 
그런데 아이에게 시어머니가 전화해서 

왜 전화 해서 미리 알리지 않았냐고. 지난 주 금요일 발표했었거든요
그리고선 하는 말이 남편이 둘째인데 큰 아빠에게 전화하라고 

기분이 나쁜데.. 이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IP : 175.126.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거
    '25.12.15 8:45 PM (1.176.xxx.174)

    별거하자는 남편 집안에 뭔 전회요?
    그냥 다음부터 남편한테 전화하라 하세요

  • 2. 별거인데별
    '25.12.15 8:49 PM (221.138.xxx.92)

    애한테는 네가 직접 안해도 된다고 하시고

    그냥 무시하세요..감정 섞지마시고.

  • 3. .....
    '25.12.15 8:53 PM (220.118.xxx.37)

    큰아빠한테 전화하라니..
    장유유서가 그리 중요한 집안이면, 당신네 아들이 애 입시 한 달 앞두고 집을 뛰쳐나가는 행동이나 가르칠 것이지 어따대고 하라마라야

  • 4. ...
    '25.12.15 8:58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다른건 그렇다치고
    큰아빠가 애한테 축하한다고 전화하는거지
    애가 입시결과 큰아빠한테 보고하나요?
    혹시 큰아빠가 학비대줘요?

    시모 진짜 경우가 다채롭게 없네요

  • 5. 시가에서
    '25.12.15 8:59 PM (203.81.xxx.33)

    부부사이가 그런거 모르나봐요
    큰집에 전화하라는건 기쁜소식이라 알리라는거 같고요

  • 6.
    '25.12.15 9:01 PM (211.30.xxx.157)

    큰아빠한테 왜 전화하라고해요?
    평소에도 아이가 큰아빠랑 가까웠나요?
    그게 아니면 시모도 참 유난이네요.

  • 7. 하아
    '25.12.15 9:05 PM (221.138.xxx.92)

    총체적난관이네요..속 시끄럽게스리..

  • 8. ㅇㅇㅇ
    '25.12.15 9:06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전화받는 큰아빠도 어리둥절
    어쩌라고ㅡ할듯요

  • 9. ..
    '25.12.15 9:13 PM (118.235.xxx.248) - 삭제된댓글

    모지리 남편..
    가운데 낀 애만 불쌍하네요
    시모에게 사실대로 말해야죠.

  • 10. ...
    '25.12.15 9:21 PM (175.126.xxx.45) - 삭제된댓글

    기분이 나쁜데 어떻게 표현할지, 기분 나쁜 포인트가 뭔지가 헷갈렸어요.
    댓글들 읽으며 정리가 좀되네요
    남편에게 카톡으로 이렇게 남겼습니다

    "어머님께는 합격 소식을 당신이 말씀드린 것 같아.
    합격은 축하해주면 되는 일이지,
    방향이나 왜 먼저 전화하지 않았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아.

    특히 입시가 끝나면 별거를 이야기했고,
    발표 직전에도 당신의 거처와 생활비 문제를 꺼냈던 상황에서
    아이에게 연락이나 역할을 요구하는 건
    앞뒤가 맞지 않게 느껴져.

    앞으로는 아이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어른으로서 당신이 중간에서 정리해줘."

  • 11.
    '25.12.15 10:41 PM (118.219.xxx.41)

    그냥 무시
    이혼할 생각이시면
    전화도 차단

  • 12. ..
    '25.12.16 4:50 AM (110.15.xxx.91)

    그리 가까운 사이면 시어머니가 큰 아들한테 알려줘서 축화전화 하면 되지 뭘 애한테 알려라하나요
    별거하는 마당에 그냥 흘려버려야죠

  • 13. ㅇㅇㅇㅇㅇ
    '25.12.16 8:4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부부 사이가 좋아도
    큰아빠 전화 하는집 거의 없을듯요
    시모가 이래저래 전하는거지
    시모 가운데서 이래저래 조정하는 스타일인듯

  • 14. ....
    '25.12.16 11:27 AM (118.235.xxx.33)

    어머니 큰아주버님에게 전화해서 애비 집에 좀 들어오라고 하세요~ 애비 들어왔다 나갔다 좀 하지 말라고 하세요~
    말해버리세요

    ㅡ큰아주버님 ㅡ 장남이 아주 어머님에게는 아바타 같은 존재인가버ㅏ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577 아이들 키우는 데 블루오션이 생각났네요 8 2026/01/09 3,263
1783576 외식이 맘에 들긴 힘들구나 9 ㅇㅇㅇ 2026/01/08 4,961
1783575 맥주 500에 오징어 땅콩 4 마마 2026/01/08 1,897
1783574 허공에 흥흥!!하면서 코푸는거 미치겠어요 9 강아지 2026/01/08 2,348
1783573 미국 공무원이 시민권자 사살하는 장면 보니 24 윌리 2026/01/08 8,670
1783572 먹는게 건강에 정말 중요할까요? 19 먹는거 2026/01/08 6,012
1783571 애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20 사춘기 2026/01/08 5,898
1783570 노란 색이 도는 멸치는 못먹는 건가요? 4 .. 2026/01/08 2,352
1783569 박정제 전 mbc 사장과 정혜승 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 비서관.. 9 그냥3333.. 2026/01/08 2,987
1783568 쿠팡 대신 뭐 쓰세요? 21 ... 2026/01/08 3,924
1783567 사춘기 ADHD 아이를 키우며.. 50 2026/01/08 6,108
1783566 자식자랑하고 싶네요 ㅎㅎ 7 익명으로 2026/01/08 4,874
1783565 남편과의 대화...제가 도대체 뭘 잘못했나요??? 19 ... 2026/01/08 7,277
1783564 슬룸 목마사지 안마기 사용하시는 분 계실까요? 2 ... 2026/01/08 589
1783563 중국여행하려면 알리페이랑 고덕지도 13 2026/01/08 1,658
1783562 일본여행 저렴이로 혼여 떠나요~ 18 ㄷㅎ 2026/01/08 4,073
1783561 문짝뜯어서라도 끄집어내 9 진짜 2026/01/08 2,385
1783560 요즘 애들 유행어 중에 9 ㅓㅗㅎㄹ 2026/01/08 3,524
1783559 전신마취 수술 후 요양병원 전원 할 때 9 겨울밤 2026/01/08 1,858
1783558 한식 조리사 자격증 몇번만에 따세요 17 .. 2026/01/08 2,319
1783557 Sk 바이오사이언스에 17 2026/01/08 2,892
1783556 뷔페에서 중학생 정도 아이가 음식을 제 옷에 쏟았는데요 36 11 2026/01/08 16,986
1783555 ,, 46 출근 2026/01/08 15,505
1783554 내일 병원 땜시 서울가는데 패딩입고 가아해나요? 12 레몬 2026/01/08 2,911
1783553 귀리 오래 불리면 2 궁금 2026/01/08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