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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알)살다살다 이렇게 잔인한 사건은 처음이네요

.. 조회수 : 16,873
작성일 : 2025-12-15 18:24:14

그간 온갖 강력범죄는 봐왔지만

내 집에서 살아 있는 상태에서 온몸에

구더기가 나오게 썪어 죽음에 이르는

이런 사건은 처음봤어요

남편이란 작자는 한집에 있으면서요.

진짜 인간이 너무 잔인해서 말이 다 안나오네요

죽음에 이르기까지 대체 며칠을 그 자리에

밤이고 낮이고 앉아 있었던건지..

내발로 집밖은 커녕 화장실도 못가고..ㅜㅜ

핸드폰이 그래도 고인 손에 있었던건데

어찌 가족들에게 구조요청을 안했을까..

그래도 친정식구들과 사이가 돈독했더만요.

아니면 112에라도 얼마든지 신고 가능했을텐데요.

그 와중에 남편의 처벌을 걱정했던거 아닐까요.

진짜 살다살다 이렇게까지 잔인한 죽음이 있다니요ㅠㅠ

 

IP : 61.43.xxx.8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5 6:29 PM (117.111.xxx.67) - 삭제된댓글

    전화번호 다 삭제했나봐요.
    빅스비같은걸로 부를수 있잖아요.
    그냥 너무 불쌍해요.
    그인간 구더기밭에 던지고 싶어요.

  • 2. .
    '25.12.15 6:33 PM (106.101.xxx.239)

    핸드폰이 처음에는 고인 손에 당연히 없었거나 핸드폰이 눈앞에 있어도 쥘 수 없었겠죠.
    이 사건에 방치라는 단어는 맞지 않다고 봐요. 건강한 젊은 여자분을 사지를 쓸수 없게 하고 죽어가는 고문을 한거죠. 부모님이랑 통화할 때도 응응 밖에 못하던데 머리를 다치게 해서 인지능력을 떨어뜨렸거나 목이나 얼굴에 칼이나 불을 대고 응 말고 다른 말은 못 하게 했겠죠.
    악마의 진술을 참고해서 언론에서 방치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말고 고문 살인으로 바꾸어야하지 않을까요.
    유래를 찾기 어려운 희대의 악마라고 봅니다.

  • 3. ..
    '25.12.15 6:35 PM (61.43.xxx.81)

    손에 있었어요
    남편이 편의점 가서 음식 사진들 찍어
    부인 카톡으로 보내고
    그 이후 통화..이게 반복되었어요
    먹을거 고르라고 보내고 통화한것 같아요

  • 4.
    '25.12.15 6:35 PM (61.105.xxx.17)

    영화 추격자 보고 섬뜩해서
    밤에 잠이 안왔는데
    그 이후 첨으로
    이번 그 알 보고 심란해서
    잠이 안오더라고요

  • 5. 아내
    '25.12.15 6:37 PM (39.118.xxx.85)

    아내분 힘들고 아프고 공포스러웠을;;
    너무 맘이 아파요ㅡㅡ

  • 6. ..
    '25.12.15 6:43 PM (106.101.xxx.239)

    통화발신지 추적확인 했을까요?
    통화내용 녹음이 있을까요? 전화기 두개 들고 자작극이 아니라 실제로 부인이 아무데나 전화를 걸 수 있었는데 자기 의지로 의자에 몇 개월이나 앉아 극한의 통증을 실시간으로 버티며 죽어가는게 가능할까요?

  • 7. ..
    '25.12.15 6:46 PM (61.43.xxx.81)

    네 그알 방송 보시면
    편의점 사진 바로 뒤에 통화내역을 보여주는데
    서로 통화한 내역이 나와요
    받는것만 가능했던걸지..뭔지 ㅜㅜ

  • 8. 플랜
    '25.12.15 6:47 PM (125.191.xxx.49)

    수도량이 엄청 늘어났다고 하던데
    물은 어디에 사용했을까요?

    빨래도 안한것 같던데???

  • 9. ...
    '25.12.15 7:01 PM (218.51.xxx.95)

    리클라이너 앞에 휴대폰 거치대가 있어요.
    거기에 고인의 휴대폰 부착해놓고
    서로 통화한 것으로 보여요.
    남편놈이 편의점 매대 찍어보내면
    고인이 톡으로 이거저거 골라서 답 보냈었는데
    나중엔 통화 내역만 있죠.
    고인이 자판 두드릴 상태도 안 되었다는 뜻.
    (구급요원도 처음 진입했을 때
    거치대에 고인이 가려서 잘 못봤다고 말함)

  • 10. ㅇㅇ
    '25.12.15 7:03 PM (175.114.xxx.36)

    열흘전쯤엔 엄마랑 통화도...정신적으로 남편에게 지배된 상태였나봐요. 고립이 정말 무섭네요.

  • 11. 이런것보면
    '25.12.15 7:25 PM (219.255.xxx.39)

    차라리 남이 몰래 그랬다하면 이해가 가는데
    단둘사는 부부라면서...그것도 신혼에서 10년차 부부,초등동창부부...

    아직도 여자는 사람이 아니고
    도구,부속물,꺼지면 갈아치울 상대인가봅니다.

  • 12. ..
    '25.12.15 8:15 PM (39.115.xxx.132)

    사람이 제일 잔인해요
    엊그제 와국인 아내가 다른 남자 만날까봐
    자는데 끓는물 부어서 얼굴 전체
    화상 입은 분 있었어요

  • 13. ..
    '25.12.15 8:15 PM (106.101.xxx.64)

    영화 세븐이 생각났어요
    거기 있는 어떤 고문방법보다 잔혹해요
    도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요
    자기도 냄새가 지독했을텐데

  • 14. ...
    '25.12.16 12:22 AM (221.147.xxx.127)

    며칠 몇주가 아니고 몇달인 거 같아요
    죽기까지 고통 받은 시간이요
    구조대원에게 남편이란 작자가 처음에 말한 게 있어요
    구더기 본 게 석달 쯤 전이라고,
    너무 끔찍하죠
    갈비뼈 골절시키고 그거 티 안나 보일 때까지
    시간 벌면서 강제로 먹이면서 놔둔 걸까요
    물은 40톤씩인가 썼다는데 정말 인간 같지 않아요

  • 15. dd
    '25.12.16 4:46 A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생소할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면 댓글이 많이 달려야 하는데
    오히려 너무 충격적이라 언급도 잘 안되는 거 같아요....
    남들은 사연만 들어도 그런데... 그런 짓을 한 남자 완전 상또라이

  • 16. dd
    '25.12.16 4:47 AM (162.210.xxx.3) - 삭제된댓글

    생소할정도로 충격적인 사건이면 댓글이 많이 달려야 하는데
    오히려 너무 충격적이라 언급도 잘 안되는 거 같아요....
    남들은 이 사연만 들어도 움츠러드는데... 그런 짓을 한 남자 완전 상또라이

  • 17. 단순
    '25.12.16 6:06 AM (106.102.xxx.253)

    민약 그런연기를 안했으면 때렸겠죠. 은몸이 부서젔잖아요

  • 18. ......
    '25.12.16 9:50 AM (39.119.xxx.4)

    살아있는 사람이 썩어 가는 걸 보는게 보통의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동물한테도 저러진 못할텐데
    음식은 왜 사다줬나요. 더 천천히 죽으라고?
    카톡이나 통화는 얼마든지 조작될 수 있어요.고인은 죽고
    저 ㅅㄲ 가 하는 말 밖에 없잖아요.

  • 19. .......
    '25.12.16 9:56 AM (211.250.xxx.195)

    저 ㅅㄲ 는 냄새랑 구더기는 어쩌고 살았나요?
    정상인이 아니니 우리범주에서 생각하면 안되는건지?

    아내분...얼마나 힘드셨을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ㅇㅇ
    '25.12.16 12:21 PM (61.74.xxx.243)

    물은 외부로 소리를 차단하기 위해 그럴수도 있다고 전문가가 말한거 봤어요.

  • 21. ph
    '25.12.16 12:22 P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119 구조대원 진술에서

    이미 온몸이 썩어들어가고 심장이 꺼져가듯
    죽어가는 와중, 대변을 계속 보고 있었다 ᆢ

    대변을 그토록 많이 보았단 건
    일단 음식물 input 이 상당했단 거거든요

    진짜 방치면 먹을 것도 차단할텐데 ᆢ 넘 희한 ᆢ

    친정 가족과 돈독하단 것도 이상
    자신의 딸 혹은 형제가 수개월 동향 알 수 없을 정도인데
    그토록 무심하게 한번 방문 안 할 수가 있나?
    저로선 이해 불가

    하여간 희한한 사건

  • 22. 아마
    '25.12.16 12:38 PM (118.235.xxx.107) - 삭제된댓글

    남자놈이 출근 외출하고 없을때 기어서라도 탈출할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그것도 안되는 상황이었다면
    아마 의자에 앉혀 묵어놓았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핸폰도 뺏어두고. 그러다 119신고하고 바로 풀어주고 핸폰도 곁에 놓아준거 아닌가 싶어요

    별 극악무도한 범죄얘기 다 들었어도 이런 엽기살인은 세상 첨보네요
    저놈도 똑같이 해주어야 하는데 어휴

  • 23.
    '25.12.16 12:43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남자놈이 출근 외출하고 없을때 기어서라도 탈출할수도 있었을거 같은데 그것도 안되는 상황이었다면
    아마 의자에 앉혀 묶어놓았을수도 있을거 같아요 핸폰도 뺏어두고. 그러다 119신고하고 바로 풀어주고 핸폰도 곁에 놓아준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도 아내인데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저렇게까지 했을까요 모든게 다 이해안가는 특이한 사건이네요
    별 극악무도한 범죄얘기 다 들었어도 이런 엽기살인은 세상 첨보네요

  • 24. ㅇㅇ
    '25.12.16 12:49 PM (61.74.xxx.243)

    근데 구더기 얘기는 왜 했을까요?
    자기가 알고도 방치 했다는걸 입증하는꼴이잖아요.
    차라리 이런 상태인줄 전혀 몰랐다고 하지 않고..

  • 25.
    '25.12.16 12:51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그래도 아내인데 무슨 억하심정이 있어 저렇게까지 했을까요 모든게 다 이해안가는 특이한 사건이네요

    별 극악무도한 범죄얘기 다 들었어도 이런 엽기살인은 세상 첨보네요

  • 26. 000
    '25.12.16 1:05 PM (182.221.xxx.29)

    구조대원 트라우마 어쩔

  • 27. ..
    '25.12.16 1:31 PM (121.162.xxx.35)

    열흘전쯤엔 엄마랑 통화도...
    그럼 몸이 썩고 구더기가 들끓는 와중에 통화가 가능했단 거에요??

  • 28. ...
    '25.12.16 1:35 PM (61.43.xxx.178)

    아내가 짐 같아서
    내가 죽이긴 싫고
    아내가 그대로 죽길 바랬나보네요

  • 29. ㅇㅇ
    '25.12.16 2:10 PM (211.220.xxx.123) - 삭제된댓글

    제가 통증에 무던한 편인데도
    붕대에 눌려 고작 새끼 손톱만큼 피부가 괴사될 때도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잤거든요 저 고통 상상이 안가요 거기다 에어컨도 엄청 틀었다는데 썪는거 조금이라도 지연시키려고 그랬겠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너무 아득해져서
    내가 부모라면
    저거 재판 안보냅니다 심지어 살인죄도 아니쟎아요
    내가 부모면 저거 망치로 난장하고 자살할거예요 그래도 저 여자분이 느낀 고통 보단 덜하겠죠

  • 30. ㅇㅇ
    '25.12.16 2:11 PM (211.220.xxx.123)

    제가 통증에 무던한 편인데도
    붕대에 눌려 고작 새끼 손톱만큼 피부가 괴사될 때도 너무 아파서 잠을 못잤거든요 저 고통 상상이 안가요 거기다 에어컨도 엄청 틀었다는데 썩는거 조금이라도 지연시키려고 그랬겠죠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생각하면 너무 아득해져서
    내가 부모라면
    저거 재판 안보냅니다 심지어 살인죄도 아니쟎아요
    내가 부모면 저거 망치로 난장하고 자살할거예요 그래도 저 여자분이 느낀 고통 보단 덜하겠죠

  • 31. ..
    '25.12.16 2:41 PM (221.159.xxx.252)

    현장사진 살짝 블러처리한거 봤었는데 보고도 믿기지가 안았어요... 살아있었는데 어떻게 구더기가 ㅠㅠ근데 물은 왜그리 많이 썼을까요.. 진짜 인간이 잔인하네요.

  • 32. 부모
    '25.12.16 3:30 PM (210.103.xxx.167)

    211.200님처럼 나두 한다
    이거 공론화시켜서 사형안되나요?
    너무 잔인하고 정신세계가 이상한사람 콩밥 먹게 하는것도 아까워서요
    누가 청원글 올리거나 신문고에 올렸으면 좋겠어요
    아픔없는곳에서 평안하소서

  • 33. 그래도
    '25.12.16 5:26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살려고 끝까지 먹을려고는 했었것같아요.
    썩어죽는 줄 모르고 굶어죽을까봐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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