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에게 상처 준 사람과는 다시 친해지면 안됩니다

.. 조회수 : 2,981
작성일 : 2025-12-15 18:03:18

https://www.instagram.com/p/DRjkfA7kaZy/?igsh=YTRsN2l3ZWlzYzc3

 

오은영 박사 말인데 최근 제가 경험한 일이라

넘 공감되네요

 

" 그 사람은 결국  또

과거와 똑같은 상처를

나에게 다시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IP : 106.101.xxx.19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5 6:05 PM (110.9.xxx.182)

    이게 부모 시부모와도 맞나요?

    보면 불편한 사람들 안 만나고 싶어요.

  • 2. ..
    '25.12.15 6:07 PM (106.101.xxx.193)

    저는 오랜 친구를 한번 받아들였다가
    또 그러길래 조용히 절연했어요

    가족이라 해도 이제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상처를 계속 주는 사람이라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안볼 것 같아요 ㅠㅠ

  • 3. ㅇㅇ
    '25.12.15 6:09 PM (211.215.xxx.44)

    저도 상처준 친구 한명 다시 친해졌다가
    몇년후 더 큰 상처 입고 방황?중인데 진짜 맞는듯요

  • 4. ,,,,,
    '25.12.15 6:27 PM (110.13.xxx.200)

    안맞는 사람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만나면서 쎄한 사람은 역시나 뒤끝도 그렇고 똑같았어요.
    앞에서는 아닌척. 뒤로는 칼을 품고.. 소름..
    쎄한 감정을 무시하지 말라고 현명한 지인이 그러던데... 맞는듯..

  • 5. 그걸
    '25.12.15 6:58 PM (116.12.xxx.218)

    몇년 딱 붙어다니면서 서로 쌓일대로 쌓였으면 좀 거리를 두지 또 서로 뭘 하나 궁금해서 계속 만나요. 그리고 둘이 대판 싸우더니 나중에 서로 어색하고 불편하니 화해를 했구요.

    싸우기 전에 불편할때 서로 거리를 둬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6. 저는
    '25.12.15 7:07 PM (116.34.xxx.24)

    시누시모 맞던데요?
    시모가 문제인줄알고 인연끊고 지냈는데 장례때 다시 시누 보고 엄청 울면서 세상 불쌍해 보이길래 좀 왕래했더니
    또또또 그래요
    그리고 안보면서 내가 단단해지고 신앙도 생기고 믿을구석있으니 내가 품자하고 남편가족이니.,몇번 봤더니
    집에 돌아와 내가 뒤집어지고 과거의 일들이 다 올라와요
    그냥 묻어둔거지 괜찮아진게 아니더라구요
    다시 신경안정제 먹고 시누 안봐요

  • 7. ……
    '25.12.15 7:10 PM (180.67.xxx.27)

    지인이면 안보고 살수 있는데 가족이 그러니까 쉽지 않네요

  • 8. 영통
    '25.12.15 7:20 PM (106.101.xxx.83)

    헤효...참

    그게 아들인데....

    군에 간 아들...제대할 거고.. 이제 멀어지고 싶어요

  • 9. 그게
    '25.12.15 7:5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쓰레기통에서 다시 쓰레기를 꺼내오는 것과 같다고
    어디서 읽음.

    한번 버려진걸 다시 버려야하는걸 또 꺼내오지맙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744 아이의 합격 소식을 왜 말하지 않았냐고 하는 시어머니 10 ... 20:44:09 3,906
1781743 이번달 말까지 근무 2 .... 20:40:30 1,123
1781742 공공기관장들 업무보고 좋네요 9 ㅇㅇ 20:31:44 1,254
1781741 오늘 간 개인병원 간호사들 점심 밥해서 먹나 보더라구요 15 .. 20:31:42 4,623
1781740 수시대학 예비11번인데요.. 7 수시요 20:28:29 1,439
1781739 매출 90% 한국서 나오는데…김범석 "난 글로벌 CEO.. 10 ㅇㅇ 20:23:52 1,835
1781738 임플란트전 신경치료 해보자는데 6 잇몸 염증때.. 20:23:44 807
1781737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 단호하게 임하겠습니다. 2 ../.. 20:19:09 325
1781736 나이가 들어도 마음은 4 갱년기 20:13:20 1,529
1781735 AI로 수능 풀어 봤대요 5 ........ 20:11:42 2,678
1781734 정청래는 왜 특검거부? 22 ㅉㅉ 20:07:43 1,982
1781733 삼성 이재용 회장이 꿈꾸던 "세계 1위 기회를&quo.. 2 드디어 20:06:06 1,547
1781732 그거아세요? 5 잠깐만요 20:02:59 1,543
1781731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우왕ㅇ 20:01:45 1,948
1781730 발뒤꿈치가 매끄러워졌어요 7 이럴수가 19:58:21 4,766
1781729 혼자면서 친구,가족과도 소원하신분 계세요? 7 정서 19:55:20 1,343
1781728 아파트 자전거거치대에 자전거커버를 훔쳐가네요. 2 못된심보 19:52:18 510
1781727 컬리 이연복 짬뽕이랑 도량 짜장면 그리고? 2 .참견 19:48:38 728
1781726 정 없는 엄마였어도 아빠가 대화 중 돌아가신 엄마 흉을 보는.. 3 .. 19:46:46 2,445
1781725 중2 아들 잠을 왜 이렇게 많이 잘까요? 20 . 19:46:21 1,506
1781724 연대 기계 vs고대 기계 42 고3 19:46:12 3,377
1781723 음식물처리기 어디두세요? 개수대 근처에 놔두면 1 ㅇㅇ 19:45:28 436
1781722 산재처리 3 어이 19:44:58 378
1781721 돈있음 미국대학가고 싶은 이유가 24 ㅗㅎㅎㄹ 19:39:59 3,545
1781720 국무회의 스타 콩gpt 변상문 식량정책관 3 th 19:36:52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