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stagram.com/p/DRjkfA7kaZy/?igsh=YTRsN2l3ZWlzYzc3
오은영 박사 말인데 최근 제가 경험한 일이라
넘 공감되네요
" 그 사람은 결국 또
과거와 똑같은 상처를
나에게 다시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p/DRjkfA7kaZy/?igsh=YTRsN2l3ZWlzYzc3
오은영 박사 말인데 최근 제가 경험한 일이라
넘 공감되네요
" 그 사람은 결국 또
과거와 똑같은 상처를
나에게 다시 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게 부모 시부모와도 맞나요?
보면 불편한 사람들 안 만나고 싶어요.
저는 오랜 친구를 한번 받아들였다가
또 그러길래 조용히 절연했어요
가족이라 해도 이제 나이 먹을 만큼 먹었고
상처를 계속 주는 사람이라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안볼 것 같아요 ㅠㅠ
저도 상처준 친구 한명 다시 친해졌다가
몇년후 더 큰 상처 입고 방황?중인데 진짜 맞는듯요
안맞는 사람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만나면서 쎄한 사람은 역시나 뒤끝도 그렇고 똑같았어요.
앞에서는 아닌척. 뒤로는 칼을 품고.. 소름..
쎄한 감정을 무시하지 말라고 현명한 지인이 그러던데... 맞는듯..
몇년 딱 붙어다니면서 서로 쌓일대로 쌓였으면 좀 거리를 두지 또 서로 뭘 하나 궁금해서 계속 만나요. 그리고 둘이 대판 싸우더니 나중에 서로 어색하고 불편하니 화해를 했구요.
싸우기 전에 불편할때 서로 거리를 둬야 하는데 그걸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시누시모 맞던데요?
시모가 문제인줄알고 인연끊고 지냈는데 장례때 다시 시누 보고 엄청 울면서 세상 불쌍해 보이길래 좀 왕래했더니
또또또 그래요
그리고 안보면서 내가 단단해지고 신앙도 생기고 믿을구석있으니 내가 품자하고 남편가족이니.,몇번 봤더니
집에 돌아와 내가 뒤집어지고 과거의 일들이 다 올라와요
그냥 묻어둔거지 괜찮아진게 아니더라구요
다시 신경안정제 먹고 시누 안봐요
지인이면 안보고 살수 있는데 가족이 그러니까 쉽지 않네요
헤효...참
그게 아들인데....
군에 간 아들...제대할 거고.. 이제 멀어지고 싶어요
쓰레기통에서 다시 쓰레기를 꺼내오는 것과 같다고
어디서 읽음.
한번 버려진걸 다시 버려야하는걸 또 꺼내오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