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죽어도 별
미련이 없어요.
배우자와 자식도 없어서 홀로 왔다 홀로 가는 인생. 그리운 이 한명도 없네요. 팔자가 어렸을 때부터 외로웠는데 나이 먹어서도 외롭네요. 고독은 내 평생 친구. 저 같은 사람은 종교에도 깊숙히 빠지지 못하네요. 마음 속에 그리운 이라도 있었음 덜 외로웠을까. 한해 저물어 가니 맘이 더 쓸쓸해요.
언제 죽어도 별
미련이 없어요.
배우자와 자식도 없어서 홀로 왔다 홀로 가는 인생. 그리운 이 한명도 없네요. 팔자가 어렸을 때부터 외로웠는데 나이 먹어서도 외롭네요. 고독은 내 평생 친구. 저 같은 사람은 종교에도 깊숙히 빠지지 못하네요. 마음 속에 그리운 이라도 있었음 덜 외로웠을까. 한해 저물어 가니 맘이 더 쓸쓸해요.
부럽네요
책임질 남편도 자식도 없어서요
혼자 벌어 자식 둘 키우느라 늘 쪼달립니다.ㅠㅠ
원래 우리 인생의 기본값이 고독이고 고통이예요
그래도 더 힘든 이들도 많은데 그런 생각에 매몰되지 마세요
빠지지 못해도 하루에 몇분만이라도 명상 해보세요
우주가 나와 친구가 되는듯 든든해요
이번 주식 시장에서 2억2천만원 손실
30년간 89만원/월 갚아나가야함 .- 빨리갚을수 있으면 , 최대한 빨리 갚기로
암이 생기면 , 때에 따라서 같이 살아가야하듯이 , 빚도 같이 살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삶이 무료했는데,(무기력, 낙도 없고 )
갑자기 정신이 빡 듬. - 먹거리도 가성비 찾고
30년간 아프면 안되니 , 잡생각 안하려고 노력하고, 빚갚을 생각에 , 삶에 윤기가
-본인이 저지른 내용이니 , 죽기전까지 다 갚고 죽자로 결정
처음엔 , ㅈㅅ 할까? 고민 3 주 , 멘탈 붕괴, 불면 등등
갚자로 생각 바뀌니 , 살고싶은 마음이 마구 뿅뿅 솟아오름 .
외로울 틈도 없이 , 30ㅡ년은 내 인생 아니다 생각하고 살기로
삶이 지겨우시면 , 빚을 큰거 하나 터트리삼 - 이것도 삶에 할기를 주는 원동력이 될수도
본인이 지은 결과에 대한 책임감이 삶의 원동력이 될수도 있음.
얼마나 좋아요.
언제 가도 미련없으니 마음 편히 살 수 있잖아요.
와우 저랑 비슷해요~~
전 부모와도 인연이 없어서 가족유대도 거의 없는 편이구요~
50 넘어 병도 생기니 삶에 겸허해진달까??
다 이렇게 가는거지 싶고
죽을때 외로울걸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고..
그래요!
남편이나 자식때문에 애착은 커녕
내 삶이 싫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전
드라마를 보니
의욕이 생겨요
여행 좋아하시면 여기저기 유유자적 다녀 보세요.
걸리는 가족이 없는 게 장점으로 느껴지실 거예요.
누구나 쓸쓸한 감정이 들죠
사람인생 내일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니
희망찬 내년을 기원해 보세요~~
나이 먹어서도 외롭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모임이라도 나가보시길요
남편, 자식, 반려동물도 없는데 치매만 아니면
100살까지 살고 싶어요
사이좋은 배우자 있고
그럭저럭 자식 있어도 미찬가지에요
나이 들면 인생은 자기가 부딪치는 거라
가족이라는 개념이 주는 원초적의미가 없는거죠.
요즘 반려동물,말상대로는 어떤신지...
저도 있으나마나한 가족보다는 내 손길을 원하는 고양이가 자꾸 쳐다보여요.
주식을 해 보세요
삶의 의욕이 생기고 목표도 생기고
단 작은 금액으로 하세요
어르신들 10원짜리 고스톱 치는 느낌으로
자유롭게 ㆍ가볍게 사는것도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