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중반이고 평소 피부관리 따위도 하지 않는데요, 계란형이던 얼굴이 점점 사각형으로 변하고 있어요.
일을 하고 있고 대면 업무도 있다보니 나이 들고 피곤에 찌든 듯한 오이지 같은 외모에 자신감도 떨어지는 것 같아요.
거상을 하고 싶지만 출근을 해야하니 지금은 무리고요, 대안으로 실리프팅이나 미니 거상으로 급한 불부터 끄고 싶은데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그리고 거상은 귀 쪽의 흉터가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미니 거상은 헤어에 흉터가 가려지는 것 같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