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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신부님에게 감사 표시

ㅇㅇ 조회수 : 572
작성일 : 2025-12-15 15:03:25

개인적으로 알고 지낸적도 없는데요

어린 신부님이 정성 들여 미사지내시는 모습이 감동이었고,

성사중에 도움말씀들 덕에 제가 많이

하느님과 가까워질 수 있었던것들이 감사해서요

쿠키굽고, 손편지라도 써서 사무실에 전할까도 

싶은데..  관둘까요

기도만 할까요 

아침에 환송식? 한다고 많이 참여하라는데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가면 좀 그럴까요..  

IP : 117.111.xxx.2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5 3:04 PM (211.46.xxx.53)

    아뇨 너무너무 좋아하시죠.... 환송식에 많이들 가세요...

  • 2. ㄴㄷ
    '25.12.15 3:13 PM (210.222.xxx.250)

    쿠키 좋네요..
    더구나 직접 만드신건데

  • 3. 저는
    '25.12.15 3:14 PM (221.161.xxx.99)

    와인 드려요.

  • 4. ㅇㅇ
    '25.12.15 3:15 PM (118.130.xxx.125)

    떠나시는 분께 가벼운 선물 드리는건 감사의 표시로
    받으시는 분도 부담이 없고 기분 좋으실 거예요.
    저도 아이들 학년 말에 담임께 그렇게 작은 선물 드렸었어요.

  • 5. ..
    '25.12.15 3:22 PM (112.145.xxx.43)

    작은 참여가 큰 마음이라 생각됩니다
    마음 가는대로 표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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