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더로우 파크백 스타일 어떤가요?

Djdnsbs 조회수 : 889
작성일 : 2025-12-15 09:35:56

캐주얼이나 동네마실용인데 너무 에코백만있어서

질좋은 가죽백 사려는데

파크백 스타일 가방 쓰기 어때요?

들었을때 옆으로 너무 붕 뜰까요?

이런스탈 쓰시기 어떤가요?

IP : 116.37.xxx.15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5 9:51 AM (211.210.xxx.46) - 삭제된댓글

    잠그는 여밈이 마땅치않아(끈은 있으나 쓰는 사람 못봤음)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나뉘어요.
    저는 아주 흡사한거 하나 있는데 잘 써요.
    전 소지품을 파우치에 넣어 가방에 때려넣거든요.

  • 2. gg
    '25.12.15 9:54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작년에 사 두고 한 번도 안 들고 나갔어요.ㅎㅎㅎ

    가방 많이 사고 깨달은게
    자기가 세로형 가방을 좋아하느냐, 가로형 가방을 좋아하느냐를 먼저 생각하셔야해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속이 다 보이는 것 보다는 여며지는 게 좋고요

    하여간 이런 스타일 가방은
    저는 복조리 양동이형 파우치를 사서 여며지게 하고 씁니다

    크기도 작고 비슷한 스타일이어도
    루이비통 올인비비는 휘뚜루마뚜루 잘 가지고 다녀요
    루이비통 네오노에는 안 샀는데 사면 그 것도 잘 가지고 다닐 것 같아요

  • 3. ..
    '25.12.15 9:54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자라에 똑같은거 합피로 6만원이던데 써보고 잘쓰고 좋으면 더로우로 가심이 어때요?

  • 4. ...
    '25.12.15 10:01 AM (121.160.xxx.170)

    파크백 미듐 사이즈 구매 고민하시는거죠?
    전 파크백 스몰 구입해서
    여기저기 편하게 들고 다녀요
    가죽이 너무 좋고
    디자인도 맘에 들어서 미듐도 사고 싶어요

  • 5. 요즘최애
    '25.12.15 10:26 AM (73.31.xxx.4)

    미듐 있는데 보통은 그냥 손으로 드고 다니는데 어깨에 매도 딱 떨어지게 잘 붙어(?)있어요.
    보들한 가죽의 촉감 때문인지 거의 매일 들고 다녀서 깔별로 살까 고민 중이에요.

    무겁지도 않아요.

  • 6. 마자용
    '25.12.15 10:49 AM (116.37.xxx.159)

    미듐 고민중이예요. 전 어깨에 착 감기면서 한줄?짜리가 좋더라고요.
    가죽은 질이 좋으면 좋겠고... 더로우스탈 가죽 좋은거 있음 구매하려는데..
    사놓고 쟁이는게 많다보니 고민을 좀 하게 되네요..
    혹시나 막상 어깨에 맺는데 너무 따로 놀까봐요..
    윗분 말씀대로 잘 붙어 있다면 고민없이 사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7. 지금이야
    '25.12.15 12:19 PM (117.111.xxx.132)

    여자들이 뭐에 씌여서 그 가방을 그 돈에 사지
    시간 지나면 이거 뭐임? 할 거예요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시간 지나면
    생각이 달라지실 거예요
    그 가격이 아니었으면 거들떠 보지도 않을..
    가격이 가방을 만드는..
    자라는 흡사한데 싸니까 안 사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70 김치만두 대량 제조했어요 11 ... 2025/12/15 2,590
1781669 이번 입시 카톡 주고받다가 매너가 없는거죠? 2 이런건 2025/12/15 1,118
1781668 탑층 천장누수는 매도자 책임이 아니라는데요 6 탑층 2025/12/15 1,645
1781667 강남에서 한달 교육비 생활비 12 ㅇㅇ 2025/12/15 3,209
1781666 나이들면 등짝이 아픈가요? 12 ..... 2025/12/15 3,238
1781665 콩 수입 통계 1 ../.. 2025/12/15 592
1781664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 영화감독이요 10 2025/12/15 1,863
1781663 대학원 지도교수님과의 관계..봐주세요 14 .. 2025/12/15 2,316
1781662 올해 연평균 환율, 외환위기 넘어 역대 최고 ‘비상’ 15 ... 2025/12/15 1,422
1781661 친정엄마 영어 공부 하고 싶어하는데 8 ... 2025/12/15 1,855
1781660 유튜브 프리미엄 싸게 구독하시는 분 6 .. 2025/12/15 1,243
1781659 초6 여자아이가 제 돈 50만원을 훔쳤습니다. 40 고민이다 진.. 2025/12/15 15,381
1781658 수능영어 최상위는 어느강의가 좋나요? 1 ... 2025/12/15 863
1781657 포천쪽에 온천있나요? 5 .. 2025/12/15 1,063
1781656 남편과 자식이 없어서 삶에 애착이 없어요 15 고독 2025/12/15 5,140
1781655 콜레스테롤 수치 좀 봐주세요(hdl이 높음) 9 궁금 2025/12/15 1,584
1781654 아빠의 시계 선물 어떻게 해야할까요 17 선물 2025/12/15 1,805
1781653 보아 전현무 박나래 쇼츠. 37 .. 2025/12/15 15,990
1781652 태풍상사 범이요~~ 1 ㅇㅇ 2025/12/15 1,073
1781651 당근은 고객센터 전화연결이 안되나요? 1 ㅇㅇ 2025/12/15 268
1781650 나이들수록 고기를 먹어야 한대요 10 ㅁㅁ 2025/12/15 4,107
1781649 긴 별거기간 중 치매에 걸리신 시어머니 6 고민중 2025/12/15 3,297
1781648 우와~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5.2% 오세훈 38.1% 29 .. 2025/12/15 3,743
1781647 아들 눈이 다쳤다고 연락이 와서 안과에 가보려구요. 12 안과 2025/12/15 2,991
1781646 부럽다 4 심심한 하루.. 2025/12/15 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