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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없어졌어요.

ㅅㅅ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25-12-15 08:12:25

 

 

누가 열정을 언급하면 열정이라는 게 마음 속에

항상 있는 거지, 그게 뭐 없어질 수 있나 이런 생각했었는데

제가 그렇게 됐어요. 열정이 없어졌어요. 지쳐서 그런 걸까요?

이제 뭐 어떤 것도 하기 싫고 그냥 연금 들어온 게 지금부터

나와서 그걸로 살고 싶어요. 

 

제 생각에 원래 열정이 없는 인간은 아니었던 거 같아요.

저는 남보다 적을 수는 있어도 평균의 열정은 있었던 거 같아요.

그것의 본질이 갈증이었든 결핍에어 비롯된 채움의 욕구였든

성장에 대한 거였든 저는 열정이 있었어요. 근데 이제는 아무 것도

하고싶지가 않아요. 다 태워버리고 재만 남은 기분입니다. 

 

혹시 다시 열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어떻게 다시 열정적인 사람이 되셨나요? 그런 방법은 없고 

그냥 하루 하루 버티면서 사는 걸까요? 

IP : 119.196.xxx.16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5 8:18 AM (112.144.xxx.229)

    번아웃이고 나를 돌보고 채우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 다시 하고 싶은거 보고 싶은거 궁금한거 등등 뭔가 해보고 싶은 게 생기더라구요. 전혀 조급해하지 마세요.

  • 2. ㅇㅇ
    '25.12.15 8:25 AM (211.193.xxx.122)

    만사가 귀찮다

    피곤한 겁니다
    쉬고나면 예전같은 의욕이 생깁니다

  • 3. . . .
    '25.12.15 8:40 AM (106.101.xxx.229)

    저도요.

  • 4. ,,,,,
    '25.12.15 8:40 AM (110.13.xxx.200)

    저도..ㅠㅠ

  • 5. ........
    '25.12.15 8:59 AM (14.34.xxx.247)

    노화과정이죠.
    젊은시절의 열정을 늙어서 바라는건
    내가 늙엇다는걸 아직 못 깨달으신것.

  • 6. ???
    '25.12.15 9:17 AM (112.145.xxx.70)

    늙어서 그런 거 아닌가요??

  • 7.
    '25.12.15 11:06 AM (118.235.xxx.151)

    그럴때도 있는거죠. 인연이... 불안해하지 마시고 그냥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세요. 그러다 인연이 맞으면 또 열정이 생겨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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