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금 췌장암에 대해서 해요

조회수 : 4,788
작성일 : 2025-12-14 22:12:21

ebs에서 금요일에 했던 것을 다행히 재방해주네요

5년 생존율이 가장 낮다고 하잖아요?

 

췌장의 물혹이 암이 되는 경우가 많대요

 

IP : 59.30.xxx.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구 동생이
    '25.12.14 10:17 PM (119.193.xxx.86)

    며칠전에 췌장암으로 떠났습니다. (1975년생), 5년 투병 항암만 100회 이상...

    떠나기 며칠전에 복수가 찼었다네요....

    처음 증상은 소화가 안되었답니다.

  • 2.
    '25.12.14 10:22 PM (59.30.xxx.66)

    원인이 음주와 기름진 식습관이라고 하네요.

    근데 만성 췌장염 환자 수술을 위내시경으로 하는 것 같았어요
    환자한테 다 끝나 간다고 움직이지 말라고 했어요 ㅜ
    ( 내시경이 무섭네요
    전신마취도 아닌 것 같았고요
    위내시경에 쓰던 기다란 관을 꺼내는 것 같았어요)

  • 3. ...
    '25.12.14 10:27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췌장암 관련 유튜브 좀 봤는데 소화가 안되서
    위내시경 하는 분들 많더라고요

  • 4. ...
    '25.12.14 10:29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위치가 어딘지도 중요한데 꼬리면 그나마 다행인데
    머리면 그야말로 완전 대수술.
    수술하고 상처가 잘 아물지도 않는데요

  • 5. 술 거의 안마시고
    '25.12.14 11:46 PM (93.34.xxx.235) - 삭제된댓글

    음식 절제하면서 운동하고 살아도 걸리더라구요, 4년 투병하다 갔습니다. 복통이 생겨 알았는데 진단부터 전이 있다는걸 알았음.

  • 6. 스티브잡스
    '25.12.15 1:25 AM (111.65.xxx.51)

    베지테리언에 깐깐한 식습관 가진 스티브잡스 걸린 거 보면 딱 뭐가 원인이라고 할 수 없을 것 같아요.
    생로병사 중 생은 부모가 관여했지만 로병사는 뭐 어쩔 수 없는 듯 해요

  • 7. ㅇㄴ
    '25.12.15 10:02 AM (211.114.xxx.120)

    스티브잡스는 췌장암 아니고 신경내분비 종양이죠.
    신경내분비 종양은 여러 기관에 생길 수 있는데 그 분은 췌장에 생긴 것 뿐이고요.
    식습관, 운동, 생활습관 등이 암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봅니다.
    주변 보시면 아시잖아요.
    그런거랑 무관하다는거..
    가족력이나 타고난 체질이 중요한 것 같고, 후천적으로는 스트레스가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159 정원오가 경찰 폭행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네요 54 ... 2025/12/15 3,654
1781158 김종인 "尹에게 '별의 순간' 말한 것 사죄…尹 완전히.. 9 .... 2025/12/15 2,321
1781157 고등 성추행으로 다른 반 배정 부탁드리는데요 9 ㅇㅇ 2025/12/15 1,580
1781156 시어머니 좋아하는 딸내미 12 ... 2025/12/15 3,096
1781155 쿠쿠 생선구이 그릴 써 보신 분 계실까요? 1 1111 2025/12/15 628
1781154 서울 전월세 너무 걱정되네요. 24 서울 2025/12/15 4,679
1781153 프로보노 여주연기... 9 줄무늬 2025/12/15 3,282
1781152 기차의 꿈(train dreams) 추천해요. 3 넷플릭스 2025/12/15 1,021
1781151 백일몽 미소 2025/12/15 246
1781150 동네미용실에서 머리자른 강아지라는데 5 ㅎㅎ 2025/12/15 2,717
1781149 민주당이 봐야하는 정성호의 목소리 계파정치 2025/12/15 460
1781148 걱정거리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분 있나요? 7 ㅇㅇ 2025/12/15 1,432
1781147 수능 끝난 아이 헬스 할까 하는데요 8 헬스 2025/12/15 902
1781146 상생페이백 쓸려고 14 백만불 2025/12/15 2,937
1781145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조언 3 바이올렛 2025/12/15 1,093
1781144 17년간 돌봐주시던 도우미분과 인연을 마무리하며... 12 인연 2025/12/15 6,179
1781143 결국 12.3 내란의 목적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장기집권 야욕이었.. 4 김용민의원실.. 2025/12/15 1,032
178114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 책임.. 1 ../.. 2025/12/15 279
1781141 아직 부부끼리 귀파주나요? 28 ㅇㅇ 2025/12/15 2,714
1781140 홈택스에 종부세가 안 보이는데 이번에 안 나온 걸까요? 11 종부세 2025/12/15 974
1781139 부모님께 전화 얼마나하세요? 6 ㅇㅇ 2025/12/15 1,309
1781138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안돼…계엄 당일 행적도.. 9 ㅇㅇ 2025/12/15 1,207
1781137 쿠팡 삼형제 앱을 삭제 하며 7 바이 2025/12/15 1,437
1781136 "김건희,계엄후 윤석열에게 '너때문에 다 망가졌다' 취.. 2 아아 2025/12/15 2,466
1781135 하다하다 국회에서 가래침 뱉는 내란당 5 수준이하 2025/12/15 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