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데 여태 틈틈히 코트 많이 입었어요.
오늘도 성당 가는데 아침 기온 영하3도라 입을까 말까 망설이다 입었는데 의외로 체감 온도는 영하가 아니라서 예쁜 코트 잘 입고 갔다 왔어요.
어느 해는 정말 일찍부터 지겹도록 롱패딩을 못 벗은 겨울도 있었는데 올해는 코트들 열심히 콧바람 쐬어 주고 있네요
날씨 계속 이정도만 했으면 좋겠네요.
서울 사는데 여태 틈틈히 코트 많이 입었어요.
오늘도 성당 가는데 아침 기온 영하3도라 입을까 말까 망설이다 입었는데 의외로 체감 온도는 영하가 아니라서 예쁜 코트 잘 입고 갔다 왔어요.
어느 해는 정말 일찍부터 지겹도록 롱패딩을 못 벗은 겨울도 있었는데 올해는 코트들 열심히 콧바람 쐬어 주고 있네요
날씨 계속 이정도만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는 그러네요
입초사 노노노
1월 말까지 있어 보고 해야될 말인데요.
이런 글 왜 안 올라오나 했네요
진짜 나이가 몇이길래 12월 중순에 이걸 묻나요
아니 물어볼수도 있지 나이가 몇이라니.. 웬 비아냥 댓글을 다나요.
음.. 올해가 윤달이 있어서 오늘이 음력으로 10월 20일에요. 아직 11월도 아닌거죠.
윗 분 정말 화가 많으신가보네요. ㅋㅋ
작년엔 12월부터 패딩 못 벗었는데 올해는 코트 많이 입었고
올해는 덜 추웠으면 좋겠다고 쓴 건데
뭐 잘못한 거라도 있는 것처럼..
나이 많으신 것 존경합니다 ㅋㅋㅋ
덥냐? 안덥다 나는 서늘?하다 그런 사람들이 꼭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덜 추운 거 맞죠.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예요. 저도 올해는 패딩 아직 안입고 롱코트로 충분하네요.
나이가 몇이라니... 평소 대인관계 원만하신가?
저는 차로 이동하는지라
코트는 커녕 니트가디건으로도 충분해요
물어볼수도 있죠 그런데 올해 3월달에도 눈오고 추운적이 있었던 적이 있어서 아직까지 두고 봐야할거 같아요
몇년전엔 11월 초까지 아주 가끔 담장 장미 봤는데
올해는 12월 초에도 담장 장미를 봤으니 따뜻한거죠
올 겨울 별로 안 춥다 했어요.
부산도 딱 2~3일정도 조금 춥다 싶은 날씨.
패딩 한번도 안입음
안춥네요
두꺼운 패딩 장만했는데 아직 못 입었어요
근데 자게에 이런 질문도 못 올리나요?
아직 겨울 초입이에요 1ㅡ2월이 젤 춥죠
패딩 안입어도 되니 안추우면 좋겠어요
여름이 지옥같은데 겨울이라도 따뜻해야죠
아직까지는 예년보다 덜 추운거 맞아요.
계속 이렇게 안추우면 봄부터 벌레가 얼마나 창궐할지…
이말하면 추워지던데.......
겨울 느낌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