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가 일하고있는 미국회사 돈많은 여성임원이 한국방문하는데
한국내 최고급 피부관리하는
(피부과에서 하는 레이저 이런건 안되고...)곳을 찾아요
호텔은 사양이고(많이 가봐서요)
금액은 상관없어서 아주 비싼곳 강추로요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 아이가 일하고있는 미국회사 돈많은 여성임원이 한국방문하는데
한국내 최고급 피부관리하는
(피부과에서 하는 레이저 이런건 안되고...)곳을 찾아요
호텔은 사양이고(많이 가봐서요)
금액은 상관없어서 아주 비싼곳 강추로요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런것도 엄마가 찾아줘야 하나요?
엄마는 참 바쁘겠어요.
같이 찾아주면 좋죠.
뭐가 문젤까요.
여기 회원님들 연령대가 높은 편이니 잘 아는 분들 많아서 물어보시겠죠.
전 아는데가 없어서 추천은 못드리고요, 맘 상하지 마세요 원글님.
엄마가 자녀 회사의 임원급 접대까지 알아봐줘야 하는군요 ㄷㄷㄷㄷㄷ
그럼 모녀 사이에 이런 부탁도 안 할까요.
함께 찾음 좋죠
젊은 애가 아는 데가 있음 그게 더 희귀한 케이스 아닌가요?
엄마따라 다닐만큼 부유한 환경이라는 건데 몇명이나 되려나요.
여기다 엄마가 대신 물어보는게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이 정도를 가지고 성인인데 알아서 하게해라 그런 소리면 그야말로 각집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하고 싶네요.
설화수 코스메틱샵 압구정에 있었어요. 거기 알아보세요.
카다시안이 왔다간데는 피부과인가요? 리쥬란도 하고 관리도 받고 그랬던데
많은 사이트인데 왜 또 시비거는 댓글들 출현인지 .
북촌 설화수의 집 추천드립니다
저도 애타게 찾을 때가 있었어서
외국인 대응은 나라사랑이라
여자들이네요. 딸하고 평소 시시콜콜 지내면서 엄마가 이런 도움주는게 머가 어때서요? 딸의 사회생활은 엄마가 관심 끄고 지내야 한다고요? 양심껏 솔직하게 생각좀 하세요. 남의 일은 무조건 비꼬고 비아냥대지 말고.
설화수에 고급스파코스있을거예요 마사지포함..
한남동쪽도 검색해보세요^^
엄마랑딸 얘기하면서 엄마가 알아봐줄수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22222.
설화수의 집 좋네요
저도 찾아 봤어요
개인 블로그인데 괜찮겠죠? 뭐 공개된 거니
https://m.blog.naver.com/yooooooz12321/223997689742
이런 건 자식 회사 생활까지 개입하는 극성스런 엄마 문제가 아닌데요? 젊은 회사원들이 이런 정보를 어디서 찾아요?
정말 고급스러우면서도 잘 하는 에스테틱은 온라인으로 알아보기어려워요.
예전에
딸아이가
정관장에서 하는 곳
생일선물해 주어 다녀온적 있어요 .
조용히 잘 쉬다 왔어요.
윗분들 추천 설화수는 더 상위 버전인가봐요.
전 이제 아시아 나가서 마사지 안받아요
서울도 어지간한 곳은 싫더군요
비싼 곳은 못가니 결국 안 다니게됐죠 ㅠ
그 외국인마음 동감
원글님 좋은 질문 덕분에 저도 배웁니다
https://www.sulwhasoo.com/kr/ko/spa/programs/programs.html
북촌설화수에 집 좋아보여요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가봤어요
저는 답은 모르지만
젊은 사람이 이런거 모르죠.
엄마 나이대 사람들이 잘 알만한 내용인데 인맥?동원해서 물어볼수 있지 이 정도 질문도 안되나요?
자녀가 그런것도 못 물어봐요??
엄마 이 동네 맛집 좀 알려줘 하고 묻는거나 똑 같아요
엄마가 회사일에 참견하는게 아니고요.
덕분에 알게되어 기쁘네요.
알아둬도 쓸데없는 잡학사전의 즐거움이죠
저도 몰랐는데 가보고 싶네요.
원글과 댓글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서울만 되나요? 국제부자들이 여기 간다고 소문만 들었는데.. 아난티코브에 닥터오앤아난티 던가? 황노화 센타 이런거였던듯..
어차피 엄마도 인터넷에 물어봐야할껄
딸이 인터넷검색하기 싫어서 엄마한테 던진거잖아요.
제가 저런엄마라서..
애는 그냥 한말인데 먼저 발벗고 나서서 처리해줌;;
그냥 두면 애가 결국은 알아서 하겠지만 그 틈을 주질않아요.
이게 주변사람들을 본인한테 의존하게 만드는 성향이더라구요.
아이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거주하는 미국인은 아닌데
한국말이 되니 요즘 케데헌 한국문화 인기로
물어봤나봐요
한국 자랑하고싶어 정확한 정보를 주고싶었고요
특히 제일 비싸고 좋은곳 알려달라하니
외화벌이(뽀인트입니다^^) 되고요 ㅎ
아주 평범한 엄마인 저는 경험이 있을리없어 여쭈었습니다
좋은댓글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킴 카다시안 병원도 요즘 외국인들 미어터진다고
설화수 저기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저기는 아니고 그냥 아모레 에서 했던 곳
약 10년전에 한번 해봤는데
엄청 좋았던 기억이..끝나고 선물도 줬어요
개인샵보단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스파들이
더 고급스러워요
코로나전까지 라프레리 겔랑 호텔스파 등 종종 다녔었는데
그중 도산공원옆 설화수 스파 추천
설화수스파가 전체적인 인테리어, 향, 차, 다과 하나까지
한국적 느낌 강해서 원래 외국인 많이 와요
직원들도 외국인 접대 익숙해서 괜찮을거에요
얘기하다보니 오랜만에 저도 가고 싶네요
정말 신기한 곳도 많고 그것을 알고 계신 분들도 많아요 저도 알게 돼서 재미있었습니다
원글님 덕분에 알아갑니다.
남편, 아들 딸, 형제, 친구에게
이런 정보를 알고있냐고 또는 알아보아 달라고 부탁할 수있어요.
중간 중간의 이상한 댓글은 무슨 심뽀일까요.
원글님 덕분에 알아갑니다.
남편, 아들, 딸, 친구들이
이런 정보를 알고있냐고 또는 알아보아 달라고 부탁할 수있어요.
이상한 댓글은 무슨 심뽀일까요?
본인 딸이 그런서 수소문하는것도 일인거죠 뮤슨여기다 물어봐요
최고급 못찾으면 고급 가야죠
설마 고급데려갓다고 일 엎지러지면 그외국여자가 이상한거죠
비싼동네 비싼회원가를 내는곳인데 돈도돈이지만 보통은 프라이빗해서 그네들끼리만 알음알음 가는데죠
피부관리실서 안받죠.
대중들이 다 알면 최고급아겠어요?
하다못해 연예인들 가는데도 모르는데
외국인관련
위에 써주신 댓글들도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댓글에 엄마가 이런것도 알아봐 줘야 하냐? 엄마는 바쁘겠다. 비아냥 거리시는 분들은
솔직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정말 자식이 성인이 되면 뭐든 다 알아서 해야 한다는 철저한(?) 사상에서 나온 말인지
아니면 자신의 처지가 그렇게 뒷받침 해줄 수도 아이의 상황이 뭔가를 도와줄 거리도 없어서
그런건지....
설화수 좋아보이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카다시안 피부과 원장님 미쿡으로 원정다녀오셨다고
자알 대접해주는것도 민간외교입니다. 덕분에 정보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좋습니다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북촌은 가보고 싶네요
해외에서 애들 키우고 귀국한 아들맘인데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마음이 꼬인 사람들이 많네요. 저런 마음으로 살면 참 재미없겠어요.
평범한 사람은 모르는 최고급 샵 인터넷에도 잘 안나와요
여기 연령층도 높고 은근히 부유층도 많아서 문의하는데
참 못된 댓글이 있네요.
피부 관리 찐정보인데 이런 정보 너무 좋은데~ 못된 댓글걸르세요~
이런 글도 마음 편히 못올리는군요.
세상에 82에 너무 못된 인간들이 믾아졌어요.
위에 심술난 아줌마들 심리는
자기애는 미국회사 같은데 못다니고
그럴때 얘기해줄 고급스파같은데 가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해서 할말은 없는데 그런걸 돈상관 없이 받으러 다니는 여자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 심술이 나서 아무말이나 하는건데
세상에 저런 마음을 쓰고 저런말을 하면 구업을 짓기 때문에 팔자가 박복합니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