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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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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약속해서 만남중에 중간에 먼저 가는 사람요

... 조회수 : 3,650
작성일 : 2025-12-13 15:13:47

안지는 좀 되었고 요 몇달 두번을 저녁 식사 시간에 맞춰 만났어요

세명이서요 

처음 저녁에 만났을땨 A(젤 언니)가 밥을 샀고 2차로 맥주집을 갔어요 이런저런 얘기중에 C(젤 어림)가 아들이랑 통화를 하더니 여기로 와 하더라구요 

좀 있다가(10시20분쯤) 아들(중3)이 오니깐 일어나자는거예요

A와 저가 좀 황당했는데 잉? 이랬더니 

자기 아들 가서 밥 차려주러 가야한다고 가자는거에요

A와 저는 그냥 얼레벌레 으응 그래 이러고 나와서 헤어졌어요 

2차 맥주집은 제가 샀고요 

 

그리고 몇달 후에 또 셋이 만나게되었는데 

약속 잡을때 그날은 제가 아이 라이드땜에 9시50분쯤 미리

나와야하고 그래서 술을 못 마신다고 하니 어쩔수 없지 그러고 그날 약속을 잡았어요

약속 당일 남편이 디행히 일찍 퇴근을 했길래 남편한테

아이 라이드 해준다길래 

셋 단톡방에 오늘 저 일찍 안가도 된다 남편이

한다고 했다 그래서 술도 마실수 있다고 하니 다들 잘 됐다 했어여 그리고 좀이따 봐요 톡을 남기고 시간 맞춰 나갔어요

 

제가 먼자 가서 기다리는데 그 C 라는 친구가 빕 차리느리 좀 늦는다고 하더니 20분쯤 늦게 와서는 같이 술먹고 도란도란 이런저런 얘기했죠 

전 애가 학원을 안가서 애 밥 차리고 나왔냐 하니 남편 밥 차려주고 나온거래서 남편밥은 알아서 차려먹음 안되냐하니 나이가 많아서 그게 안되는 사람이래요( C와 남편 9살차이 그래봐야 70년대초반생)

그러고 먹고 마시고 얘기하는데 10시쯤 자기 가야한다고 또 일어니요 

애 밥 차리러 가야한데요 ;;; 집에 남편도 있고 남편 밥 차리면서 나왔음 남편한테 애 오면 국이나 데워주라고 시킬수 있지 않나요? 

이번엔 먼저 가라고 해서 A와 저는 조금 더 있다가 나오는데 계산을 A가 또 할려고해서 제가 같이 하자고 실갱이하는 사이 제가 그 C라는 동생이 아무말도 안하고 간게

생각이 난거에요 

먼저가면 언니들 오늘 먹은거 나중에 정산해주세요라든가 얼마 나온지 알려주세요 라는 말을 하고 가야하는거 아닌가하고요 그러다 결국 A 언니가 또 결제를 했어요

 

매번 만날때마다 먼저 가는거에 미리 얘기도 없고 맨날 얘기하다가 애 밥 차리러 간다하고 

그날 먹은거에대해 추후 일절 말이 없고 

이거 너무 무례한거 아닌가요?

그렇게 얻어먹었음 불편해서 나중에 밥이나 커피라도 산다고 헸을거 같은데

왜이러는걸까요 ;;

A와 저가 그래도 되는 우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건지 ;;;

자기는 젤 어리니깐 얻어먹어도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

 

 

IP : 117.111.xxx.20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13 3:19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사람 성격인데 먼저 가는 사람과는 만나는 날엔 식사만 헤이지세요
    돈 안내고 얻어 먹는 사람이면 1/n로 하거나 신경 쓰이면 만나지 마세요

  • 2. 먼저
    '25.12.13 3:19 PM (175.118.xxx.103)

    가는게 문제인거 보다,
    돈 안내는게
    정신상태가 틀려먹었네요.

    정산은 똑바로 하고 먼저 가든지 해야 맞죠. 뭐하는 사람이래요.
    밥값 계산 흐릿하게 뭉개고 안하려는 사람
    정말 거지라고 봐요 저는... 끼워주지 마시든지
    아예 만날때부터 이제는
    저번에 A가 샀다. 돌아가며 사자 던지,
    N분의 1씩 하자. 하고 카톡 던져버리세요

  • 3. 저도
    '25.12.13 3:20 PM (1.237.xxx.216)

    그러다 한번쯤 자기가 좀 내고 가지…
    참 그래요

  • 4. ㅎㅎ
    '25.12.13 3:21 PM (118.235.xxx.109) - 삭제된댓글

    먼저가는거 보다 돈안내는게 문제
    돈은 당연. 내야죠
    카톡으로 딱 셋이나누니 얼마다 지금 보내줘라고 하세요.

  • 5. Goto
    '25.12.13 3:23 PM (122.38.xxx.150)

    이제 모임에서 빼세요.

  • 6. 얌체
    '25.12.13 3:27 PM (118.235.xxx.222)

    단톡에 올려요..
    오늘 지출금액 a가 결제했습니다.
    1인 얼마씩 입금하세요. 하고
    계좌 올리세요.
    아님 만나지 마시고..

  • 7. 다 이상해요
    '25.12.13 3:36 PM (39.124.xxx.178)

    그걸 두번이나 겪고 엔분의 1일을 안하는 님들도 문제있어요. 호구가 진상을 만는다. 호구되기 싫음 연락해서 n/1하세요

  • 8. 역시
    '25.12.13 3:42 PM (106.101.xxx.2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밤에 술 마시고 몰려다니다 좋은 끝을 한번도 못봤네요.

  • 9.
    '25.12.13 3:58 PM (218.235.xxx.73)

    사정이 있어서 중간에 갈 수는 있는데 만나기전에나 만나자마자 나는 일이 있어서 중간에 가야한다 이렇게 미리 말해줘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먼저 갔었더라도 계산은 누가 하셨냐? 나도 내겠다가 정상이죠.. 본인 시간, 돈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네요.

  • 10. 아줌마
    '25.12.13 4:00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단톡방에 금액 올리세요

  • 11. ..
    '25.12.13 4:00 PM (211.235.xxx.187)

    저번에 먹은거랑 이번에 먹은거랑 엔빵해서 계좌이체하라고 하세요. 보통 먼저 나가면 미인해서라도 먼저 계산히고 나오는데, 그 동생 반응 함 보고 싶네요..그리고 굳이 같이 만날 필요가 없는 사람 같아요...
    우리 모임에도 꼭 메뚜기(같은날 여러모임 잡아놓고)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회비 안내고 온 식구 다 데리고 나와 이것저것 얻어먹는게 낙이였는데, 결국 지금은 밥산다해도 아무도 안나가요...

  • 12. ㅇㅇㅇㅇㅇ
    '25.12.13 4:2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1차식사는 각자내고
    2차는 갈사람만 가고
    중간에나가도 같이 나눠 내는걸로.
    저는 3번까지는 두고보다가 안내면두번은 안봅니다
    봐도 차나마실까ㅡ내커피값만 냄

  • 13. 진상 비용
    '25.12.13 4:34 PM (211.208.xxx.87)

    치렀고. 이제 딱 끊어내면 됩니다.

    여기서 더 끌려다니면 바보죠.

  • 14. ㅇㅇ
    '25.12.13 4:35 PM (14.48.xxx.198)

    중간에 일어나서 분위기 깨고 돈도 안내고
    기분 나쁠만 해요

    먼저 일어나 나가면 계산이라도 하는 매너를 보이라고
    웃으면서 말해보세요
    눈치채고 고치면 놔두시고 여전하면 같이 못만나죠
    뭔가 불편하면 만나는게 의미가 없잖아요
    즐거우려고 보는건데

  • 15. 역시님
    '25.12.13 4:35 PM (121.162.xxx.234)

    동감.

    암튼 엔빵해서 보내라고 하세요

  • 16. ...
    '25.12.13 4:41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사정이 있어서 가기 싫은거 억지로 붙잡고 끌고 간거면 원글님이나 동행인이 계산하는게 상식인데
    억지로 가자고 끌고 간게 아니니 서로 같이 나눠 내는게 서로에게 말하는것이 좋은것 같네요.

    다만 그 사람이 두통이나 몸이 안좋아서 집에 가겠다고 하는데 억지로 끌고가면 가자고 하는 사람이 내야 하구요
    (자기 욕구 채우려 아픈 사람 끌고 가는 사람들더 있어요)

    대부분 중간에 나간다구 하면서 자기가 계산한다고 하면
    하지말고 그냥 가라고 하지 않나요?
    이게 성의의 문제인것도 같아요
    또 일 있어서 중간에 나가게 되면
    다음날이라도 전화해서 사정 말하고 계좌보내달라고 하거나요

  • 17. ...
    '25.12.13 4:44 PM (223.38.xxx.16) - 삭제된댓글

    예전엔 그런법도 있었어요
    먼저 만나자고 하는 사람이 밥 사는 법이요.
    요샌 보기 힘든데 혹시 이런 법을 마음에 안고 사는 사람일까요?

  • 18. 저도
    '25.12.13 4:44 PM (116.34.xxx.24)

    오늘 지출금액 a가 결제했습니다.
    1인 얼마씩 입금하세요. 하고
    계좌 올리세요.222

  • 19. ㅎㅎ
    '25.12.13 4:47 PM (112.172.xxx.171) - 삭제된댓글

    1인 얼마씩 나왔으니 보내줘요. 이렇게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 여럿모이는 모임은
    처음 약속잡을때 대충 일정이랑 엔빵(더치)하는걸 딱 이야기부터 하고 만나세요
    중간에 가야하면 미리 말하기 이렇게하고요

  • 20.
    '25.12.13 5:28 PM (211.215.xxx.144)

    먼저 만나자고하는 사람이 밥 사는법 때문에 죽어도 먼저 만나자고 안하는 사람이 있는거군요.

  • 21. ..
    '25.12.13 5:33 PM (182.220.xxx.5)

    C 빼고 먼나세요.
    합쳐서 n분의1 하거나요.

  • 22. 언제까지놀려고
    '25.12.13 5:33 PM (110.70.xxx.158)

    먼저 가는건 ㅇㅋ. 미리 가는 시간 말해주면 센스있고요.
    돈은 엔빵해야죠
    너무 끝까지 달리려고 하는 사람도 부담스러워요

  • 23. ......
    '25.12.13 5:52 PM (116.36.xxx.34)

    제일 어리고 남편이 혼자 밥도 못차려먹고 중딩애밥도 차려줘야하는 C는 저녁모임이 좀 부담되지만 빠지는건 좀 싫고 그런것같네요.
    맞을걸요?

  • 24. ......
    '25.12.13 5:54 PM (116.36.xxx.34)

    모임 못간다 자꾸 그러면 자기만 빠지게 될까봐 된다고 해놓곤 중간에 나가는거죠. 정산은? 별로 안먹어서? 중간에 나가서? 안내면 땡큐 뭐 이런 얌체같은 생각?

  • 25. ??
    '25.12.13 5:57 PM (223.38.xxx.26)

    그냥 c안만나는게 정답
    계산타입이나 시간관념이 다른 사람들끼리 만나봐야
    몇번 더 보고 감정 나빠져서 헤어짐

  • 26. 더치
    '25.12.13 6:47 PM (61.39.xxx.228)

    샘계산 흐린사람은 쳐내야죠

  • 27. ...
    '25.12.13 7:27 PM (59.11.xxx.208)

    첫번째는 그냥 두고라도, 지금이라도 a한테 얘기해서 두번째 먹은건 단톡에 올리세요.
    앞으로 안보더라도 지금까지 먹은건 내게 해야 돼요.
    C같이 푼돈갖고 얌체짓하는 사람은 악착같이 돈을 내게 해야 타격이 있지 그냥 안보고 마는 거면 별 타격도 없을 걸요.
    님들 안보면 다른 호구 찾아내서 또 모임하면 된다 그러고 있을 거예요.
    얼른 받으세요.

  • 28. ....
    '25.12.13 8:06 PM (110.9.xxx.94)

    20대때 모임에 저런 사람 있었어요.
    중간참석자.
    시작과 끝엔 없어서 결재완 상관없는 사람이요.
    그러다 총무 생기고 n분에 1 하자하는 순간부터 모임에 안나오더라구요.
    생각보다 저런사람 많아요.

  • 29. 그럴때...
    '25.12.13 9:45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같이 일어나세요.
    같이 정산하고요.
    그렇게 빠이빠이하고 듀명이서 더 좋은곳가세요
    아니면 오늘 안바쁜 사람,2차 고?

    여태 한 명이 기분상 계산하는 것때문에 이런 상황이 연속되니 꼬이는 것같아요.

  • 30. 비슷한 사람있음
    '25.12.13 10:01 PM (219.255.xxx.39)

    자기빼고 타인들이 돈쓰는데 별 거부감이 없다고 생각하는 쪽일껍니다.
    그 본인은 형편이 안되고 한모금마시며 같이 놀아줬다고 생각해요.

    즉 처음부터 낄 이유가 없는 사람같이 행동하는 것.
    (그러면서 식당,카페 등 어디가는건 엄청 좋아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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