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본인이성공, 자식이성공 어느쪽이 더 좋나요?

.. 조회수 : 2,800
작성일 : 2025-12-13 14:09:44

학벌 직업 재산 결혼 등

본인이 성공하는거랑 자식이 성공하는것 중 어느쪽이 더 좋나요?

IP : 221.144.xxx.2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5.12.13 2:11 PM (59.10.xxx.58)

    둘중 하나라도 성공하믄 다행

  • 2.
    '25.12.13 2:1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둘중 하나라도 성공하믄 다행222

  • 3. ...
    '25.12.13 2:12 PM (219.254.xxx.170)

    내가 성공해서 자식 끌어주면 좋죠

  • 4. 저자신
    '25.12.13 2:13 PM (110.70.xxx.237)

    제가 성공해야 애들에 집착도 덜하고 아이야 더 기회가 있겠죠^^;;

  • 5. ......
    '25.12.13 2:15 PM (1.226.xxx.74)

    당연히 자식 성공이죠.
    둘다 열심히 사는데,
    지 아빠 유전자 닮았으면 큰소리 치면서 당당하게 살텐데,
    나를 닮아서 그러니 죄책감 들어요.

  • 6. ㅇㅇ
    '25.12.13 2:15 PM (223.39.xxx.32)

    키워보니 자식 잘되는게 최고인듯요
    아무리 잘 나가고 잘 살아도 자식이 아프거나
    속썩이거나 잘못되면 행복할 수가 없을듯요

  • 7. 아니
    '25.12.13 2:16 PM (221.138.xxx.92)

    뭐가 좋으면 뭐하나요.ㅎㅎ

    둘 다 쉽지 않은데.

  • 8. ...
    '25.12.13 2:2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당연 자식
    생각해 볼 필요도 없죠
    내가 평생 함께하는것도 아니고..
    본인 밥벌이 제대로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면 최고죠.

  • 9. ㅇㅇ
    '25.12.13 2:28 PM (211.234.xxx.168)

    자식이요.

  • 10. 제발
    '25.12.13 2:35 PM (211.36.xxx.45)

    자식이 성공하는게 숙제 잘 끝낸 느낌
    저야 평범하면 그걸로 만족

  • 11.
    '25.12.13 2:48 PM (118.235.xxx.135)

    자식성공이요

  • 12. 저요
    '25.12.13 2:49 PM (182.211.xxx.35)

    제가성공해서 자식은 편하게 살게 해주고 싶어요

  • 13. 선택이
    '25.12.13 2:53 PM (218.48.xxx.143)

    이게 선택이 가능한가요?
    내가 노력해서 성공하는게 빠르고 가능성이 높죠.
    자식이 맘대로 되나요?

  • 14. ..
    '25.12.13 2:53 PM (221.144.xxx.21)

    아까 삭제된 글도 그렇고
    본인이 성공못한것에 대한 열등감을 자식이 성공하면 그 보상이 될거라고 생각해선지 자식공부 압박하는 부모도 꽤 있는것 같아서요
    내가 누구보다 못한것에 대해 열등감 있지만, 내자식이 누구자식보다 잘되면 돼 그럼 내가 누구를 이기는거야
    이런 생각으로 애를 과하게 몰아붙이고 그래서 내자식이 누구자식보다 잘되면 우월감 느끼고 자랑하고

  • 15. ..
    '25.12.13 2:55 PM (221.144.xxx.21)

    혹시나 해서 여기에 자식성공이라 댓글 다는 분들이 그렇단 얘기 아니고요
    요즘 입시철이라 그런지 그런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들이 보이는것 같다고 느꼈단 거에요

  • 16. ㅇㅇ
    '25.12.13 2:57 PM (223.38.xxx.220)

    자식요 제가 성공한 부모밑에서 자랐는데 힘들었어요…

  • 17. ..
    '25.12.13 3:07 PM (122.35.xxx.129)

    여기는 자식에 올인하는 분들이 많으니 자식성공이라고 하겠죠.
    근데 뭐든 내가 잘되어야 좋은거죠. 내가 잘되어야 자식을 끌어주고 그러죠.
    여기는 자기성공보다 남편성공을 더 바라는곳이라. 내가 힘든건 싫어서 ㅎㅎ

  • 18. 이러니까
    '25.12.13 3:10 PM (118.216.xxx.171) - 삭제된댓글

    자식일에 더 목숨걸고 학교에 항의하는 진상들도 많고 그런가봐요

  • 19. 당연
    '25.12.13 3:16 PM (122.32.xxx.106)

    자식이 성공해야 내가 프리해지죠
    홀가분한 너낌 아니깐

  • 20. ㅇㅇㅇ
    '25.12.13 3:19 PM (14.5.xxx.143)

    자식이요.
    자식이 제구실못하면 평생
    밑빠진독에 물붓기라는...

  • 21. 122 35
    '25.12.13 3:21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못되게 꼬였네 ㅎ

  • 22. 자식이죠
    '25.12.13 3:35 PM (211.48.xxx.45)

    자식 땜에 은퇴 못 하고 돈 버는 80대 의사, 약사 알아요.

    부모 재산 확 털어 먹고도 엉망이라서

    80대 의사, 약사가 돈 벌어서 생활비 하고 자식들 생활비 대요

  • 23.
    '25.12.13 3:40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내가 성공 못해도 내 능력 아니까 포기하고 마음 편하게 살수 있는데 자식이 실패하연 내가 성공해서 돈과 명예가 넘쳐도 자식의 미래 생각하면 속어 썪어 문드러져요

  • 24. 유리
    '25.12.13 4:50 PM (39.7.xxx.12)

    부모 성공한 집 애 팔자 보면 부모 성공이 좋은 것 같아요.
    추신수네 보면 편하게 살더군요.

  • 25. 자식성공
    '25.12.13 5:12 PM (172.226.xxx.32)

    저도 제 꿈을 이뤘지만 자식이 잘되는게 더 기쁘더라구요...

  • 26. ...
    '25.12.13 7:28 PM (14.49.xxx.174)

    제가 원하는 데까지 공부하고 교수 되었고 나름 지역에서는 이름이 있고,
    남편도 전문직이지만...
    애들이 공부에 관심이 없어요...
    그러니 세속적인 관점에서 보기에 성공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애들이 저보다 더 잘 되는 게 부모 입장에서는 훨씬 더 기쁠 것 같아요.
    양가 부모님 평생 공부 잘 하고 속 안 썩이는 자식 둬서 행복했고 행복하다고 하시거든요...

  • 27. 난 건강하고
    '25.12.13 10:44 PM (183.105.xxx.6)

    자식 성공이 최고.

    최고의 학벌에 전문직 아빠
    아들 하나는 결혼했으나 아이가 없고
    아들 하나는 직업도 없고 폐인.
    전문직 아빠가 재산이 많은들
    손이 끊겼으니 무슨 성공인가요?

    저는 목표가 손주 잘 키워 빨리 결혼시키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914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 안오게 안될까요 10 14:10:56 778
1781913 완전 수건으로된 발매트 있나요? 10 궁금 14:07:45 829
1781912 박나래 사건을 보면, 연예게 자기관리 끝판왕들은 9 ..... 14:01:49 4,106
1781911 카톡 다시 돌아왔다는데 2 14:01:22 1,478
1781910 박나래는 입장문 왜 올린거에요 14 .. 13:58:53 4,789
1781909 [단독] 신천지,尹정부때 국유지 수의계약 ..400 억 성전 .. 5 그냥3333.. 13:55:27 1,306
1781908 전자렌지에 해먹을수 있는 즉석식품 추천 부탁요 9 안먹고살고싶.. 13:55:17 527
1781907 대학생 아이 방학에도 용돈 주나요 14 용돈 13:54:27 1,456
1781906 공공기관 다 업무 연계된 지방으로 보내면 좋겠음 10 제언 13:53:00 757
1781905 잡기는커녕 문재인 때보다 더 올랐다…서울 아파트값 연간 상승률 .. 38 ... 13:49:39 1,277
1781904 지금의 40대는 노년은 .. 5 13:46:35 2,315
1781903 겨울옷 대여해서 입고싶네요 5 .. 13:38:43 1,753
1781902 미국의 '검은 반도체' 사랑…韓 조미김만 콕 집어 관세 면제 7 111 13:35:31 1,577
1781901 애 안낳는 이유는 8 ㅁㄵㅎㅈ 13:34:49 1,503
1781900 저는 겨울이 지금까지 정도의 날씨면 좋겠어요 11 그냥 13:30:55 1,549
1781899 인천공항 사장 밑에 직원이 올려준 보고서조차 보지 않았으면.. 3 13:30:51 1,355
1781898 명품 패딩 중에 맵시만 본다면 9 .. 13:29:18 1,857
1781897 20대와 대화 답답함이요 기업들 내수용 수출용 다른거 5 A 13:27:56 690
1781896 대중을 상대로 사생활콘텐츠 노출로 돈버는 사람들은요 도ㅔ라 13:26:59 367
1781895 불교말씀 매일 들을수있는곳 있을까요? 은서맘 13:21:05 120
1781894 우중충한 날씨 3 ㅇㅇ 13:18:01 814
1781893 친구가 몽클 판대요 36 ........ 13:17:06 6,311
1781892 임주리, Peace And Harmony light7.. 13:13:15 355
1781891 가출한 강아지 4 ㅋㅋㅋ 13:10:19 954
1781890 성시경과 박나래의 다른 대처.. 38 같은다른 13:05:31 8,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