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운전하기 짜증나서 나가기 싫었거든요
각종 규제 때문에 네비틀고가노라면 무슨구간이다..속도줄여라..
무슨구역 속도줄여라..신호등길고..복잡 등등ㅠㅠ 어휴
이건 뭐..완전시골촌구석 빼고 다 이래요 한국은 어딜가나
조용히 음악듣고 갈수가 없이(네비에서 계속 잔소리하니 ㅠ)하여간 운전하는 자체가 스트레스였는데
여긴 너무 좋네요. 음악들으며, 바깥 보며 넘 여유있고,나라가 크니 웬만한도시 길도 넓고
평소 운전 좋아하는데
하루에 100키로를 운전해도 피곤한걸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