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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 있나요?

도무지 조회수 : 3,990
작성일 : 2025-12-13 13:06:35

애들 중1,중2때 겨울 잠바 사서 

중고등 내내입었고, 그러다보니 팔끝이 

닳다시피 쌀알크기만한  3-4개 구멍도 나고,  

이번 겨울에는 대학입학겸(둘다 인서울)  잠바를  사주고 싶았는데요. 

남편은 애들 옷이 팔끝만 그렇지 상태가 양호한 거 같으니 

흔쾌히 사준다고 안하네요. 

50먹은 본인 옷이랑 신발은 수시로 사재껴서 

옷장도 신발장도 터지기 일보 직전인데, 

이해되세요? 

그러든말든

오늘은 저라도 애들 데리고 나가 쇼핑하려는데, 

대학생들 어떤 브랜드 입나요? 

노스ㅍㅇ스는 요즘 말도 많고 

아이ㄷ 가 낫나요? 

IP : 211.119.xxx.14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른 baby
    '25.12.13 1:08 PM (59.7.xxx.113)

    욕해주고 싶어요. 지 옷장은 미어터지게 사들이는 baby가 사춘기 아이들 패딩을 팔꿈치가 닳게 입힌다고요?
    와...진짜 저런 인간도 아빠라고 불리나요?
    너무 화납니다

  • 2. ..
    '25.12.13 1:14 PM (211.58.xxx.57) - 삭제된댓글

    너무하네요
    자기것도 안사고 남들도 못사게 하는 남편이랑 사는데 그리 잘 살지도 못해요
    저는 제가 번돈으로 제꺼랑 애들꺼 사주고 싶은대로 사주고 집에 들어가는거 (집대출금,관리비, 시댁 용돈 병원비 등)는 남편이 책임지는 걸로 더 이상 서로 터치 안해요
    남편 자신 물건 사는 사람이면 그냥 사가지고 와도 뭐라고 하지 않을거 같아요

  • 3. 우리집은 본인것
    '25.12.13 1:16 PM (118.218.xxx.85)

    구두도 다 헤지도록 안사고 쟈켓도 소매끝이 헤지도록 못사게하고 그대신 가족들도 모두 그렇게 살도록 합니다.집에서 공부하면되지 학원은 무슨,학원도 못보내고 대학 졸업했는데 문제는 밖에서 이리저리 손해만 보고다닙니다 그것도 큰돈을 ,전업인 저는 말도 못꺼내고
    결혼이 제일 후회됩니다

  • 4.
    '25.12.13 1:20 PM (211.119.xxx.145)

    오늘은 사러 가려는데 어떤 브랜드입나요?

  • 5. ㅇㅇ
    '25.12.13 1:27 PM (218.235.xxx.73)

    애들이 너무 순하고 착한게 느껴지네요. 백화점이나 쇼핑몰 몇바퀴 돌아보세요. 애들 마음에 들어야죠. 애들 친구들은 뭐 입나도 물어보시구요. 행복한 쇼핑 되세요~

  • 6. ㅇㅇ
    '25.12.13 1:29 PM (223.38.xxx.91)

    글로봐도 정내미 떨어지는데
    옆에서 보면 울화가 치밀거같아요
    30여년전 치장 안하는 부모님도 자식들옷은 메이커
    사주셨어요
    40대 비혼이라 저 꾸미는건 관심없고 조카들 옷 많이
    사주는데 어찌 자기 자식한테 저리 인색하나요?
    늙어서 외면 당할거에요

  • 7. ...
    '25.12.13 1:30 PM (171.98.xxx.138)

    아이들이 더 잘 알거예요
    그 나이대가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거든요
    대학가고 하니 이왕이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브랜드로
    저같은 경우는 캐나다구즈를 사줬어요.
    꽤 가격이 나갔지만 겨울 따뜻하게 보내니 정말 고마워 하더라고요
    아주 곱게 잘 입어서 지금도 새옷같이 보일 정도로 상태 좋아요

  • 8. 플랜
    '25.12.13 1:37 PM (125.191.xxx.49)

    뉴발란스 나이키 노스페이스
    산산기어 패딩이 인기더라구요

  • 9. ...
    '25.12.13 1:39 PM (118.235.xxx.53)

    남편이 나르시시스트인가요?
    남자가 지옷만 사재끼기도 쉽지 않은데..

  • 10. ..
    '25.12.13 2:00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애가 사고싶다는 거요.
    노스페이스 아디다스 뉴발 다 좋죠.
    그나저나 남편이라는 놈은 정떨어지겠어요.
    애들이 너무 착하네요.

  • 11. ..
    '25.12.13 2:04 PM (182.220.xxx.5)

    https://youtu.be/iVO0JhBmoXk?si=ezACPaHchB4yAawE

    이 영상보세요. 이번 겨울 패딩 브랜드 디자인 정리 잘해주는 것 같아요.

  • 12.
    '25.12.13 2:07 PM (58.78.xxx.252)

    아놔~ ㅁㅊ 남편놈. 대신 욕해드렸어요.

    애들 패딩 길게 입어도 3년이던데...세탁 자주하니까 진짜 소매가 닳아서 작게 구멍나고 구스털 빠지더라구요.
    아빠가 절약하는 사람이래도 이해가 안되는데...

    저희집 중딩은 뉴발란스 패딩 새로 사줬어요. 늘 이월상품으로 저렴한거 사줬어서 올해는 백화점 데리고 가서 정상가로 사줬네요.

    애들 델고 나가서 보란듯이 이쁜걸로 패딩 사주세요. 애들보고 직접 고르라면 되죠.

  • 13. 백화점가서
    '25.12.13 2:08 PM (180.64.xxx.133)

    입어보고 고르게 해요.
    저희도 고등졸업하면서
    올해, 처음 라코스테 사줬어요.
    2ㅇ년을 물려입었어요.

    친아빠맞죠?
    참..울 친엄마도 그랬어요.

  • 14. ㅇㅇ
    '25.12.13 2:12 PM (106.101.xxx.194)

    애들이 진짜 착하고 무던하네요.요즘은 초딩들도 겨울점퍼 브랜드로 두세개는 있어요
    저희집두요.

  • 15. ..
    '25.12.13 2:18 PM (182.220.xxx.5)

    노스페이스 무신사 등이 소재 속였다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480005?sid=101

  • 16. 너무
    '25.12.13 3:14 PM (182.221.xxx.40) - 삭제된댓글

    비싼거로 하나 말고 적당한거로 두어개 사주세요.

  • 17. 아니
    '25.12.13 3:33 PM (118.235.xxx.206)

    아빠들은 애들이 입다가 안입는거 입는게 국롤 아닌가요
    자기옷 넘치는데 애들옷 안사주는 아빠는 처음 봐요

  • 18.
    '25.12.13 3:41 PM (223.38.xxx.151)

    여기에 글쓰면서 이해되냐고 묻는거 보면
    남편에게서 독립이 안된 사람이네!
    그동안 남편옷 미어터지는거 보면서도
    애들 옷은 그지경이 될때까지 입혀놓고선!!!
    뭘 이제와서 또 그런걸 물어요???

  • 19. ,,,,,
    '25.12.13 3:41 PM (223.38.xxx.29)

    뭘 지껄이는 걸 듣고 있어요.
    묻지도 말하지도 말고 그냥 마음대로 사주세요.
    근데 보통 작아져서 못입는데 어케 6년을 버텼나요.

  • 20. 애들꺼
    '25.12.13 3:43 PM (61.98.xxx.195)

    팔꿈치만그러니 남편입으라고주고 애들이원하는거 젤좋은거 풀코스로 다 사주세요

  • 21. ㅡ,ㅡ
    '25.12.13 3:57 PM (220.78.xxx.94)

    윗님 사이다 ㅎㅎㅎㅎ

    팔꿈치만 그러니 상관없다고하는 애들 옷 너 입어라 하고 던져주세요.


    노스페이스 눕시 많이 입어요. 애들 옷 무신사 어플 보고 맘에드는거 고르라하시고 결제해주세요.

  • 22. 메이커 안가고
    '25.12.13 4:22 PM (59.7.xxx.113)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가도 10만원대 초중반이면 따듯한 패딩 겁나게 많아요

  • 23. .ㄹㄹㅎ
    '25.12.13 5:53 PM (125.132.xxx.58)

    애들 옷 사주는데 남편 의견이 무슨 소용인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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