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부모들이 형제들간 소식 전하는게 문제

.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25-12-13 11:57:28

다 본인 자식들이니 

아들네랑 통화하면 딸네 소식 전하고

딸네랑 통화하면 아들네 소식 전하고

집샀다더라 해외여행간다더라 애들이 공부잘한다더라 등등 온갖 소식들에 자기들 감정 보태서 전하다보니 형제들 마음 속엔 괜한 시샘도 들고 사촌애들간 경쟁심도 생기고 불편해지고 그러는거 같아요

나이들수록 입이 무거워져야하는게 맞습니다.

저 아래 시부모한테 자랑해도 싫어한다는 글에 많은 댓글들 있네요. 

 

IP : 175.117.xxx.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촌간에
    '25.12.13 11:58 AM (59.15.xxx.225)

    경쟁하는게 젤 부질없음 부모죽음 보지도 않게 됨

  • 2. ㅋㅋ
    '25.12.13 12:01 PM (222.112.xxx.140)

    조그만 땅이 두군데 있는데
    어디가 좋은지 잘 봐두라고
    자식들 한명씩 따로 수시로 말해서
    경쟁심 불러일으키고
    잘하는 놈한테 더 준다고
    대놓고 말하며 효도 강제하는
    그런 못배워먹은 시가도 있답니다.

  • 3. 친정엄마가...
    '25.12.13 12:04 PM (223.38.xxx.112)

    친정엄마가 딱 그러세요
    남동생 사업이 잘된다더라
    남동생 아들이 공부 잘한다더라
    남동생네가 엄마한테 아주 잘한다
    남동생네가 이번에 좋은 옷도 사주고 좋은 곳 데려가서
    외식도 사주고 한다
    심지어 남동생, 올케랑 친정엄마가 당일코스로 여행다녀오는데 차안에서 두번이나 자랑전화 하시는데 질리더라구요ㅜ
    효도경쟁 시키나 하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친정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

  • 4. 형제간
    '25.12.13 12:17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분란은 대부분 부모 입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은 거 맞아요.
    입이 가만 있질 못하는 사람은 어쩔 수 없더라구요.
    남에게는 조심하는 척이라도 하는데 자식들 앞에서는 조심 경계라는 걸 모르는 사람들.

  • 5. 아진짜
    '25.12.13 12:19 PM (203.81.xxx.33)

    전 정말 관심 없어요
    궁금하면 내가 물어보면 되는것이고
    우리식구가 친정가면 우리한테 집중을 해주심 좋은데
    동생들네 얘기만 주구장창 하세요
    아주 듣기가 싫을지경이에요
    그것도 특히나 돈써야 하는일들...

    우리식구 무슨 날엔 개미새끼하나 연락도 없어요
    맏이가 무슨 은행창고도 아니고
    아주 질려요

  • 6. ...
    '25.12.13 12:24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와 이모들이 그래요
    저는 만난 지 10년 넘은 사촌오빠 최근 월급까지 본의아니게 알고 있어요. 형부 직장에서 최근에 인사이동한 거, 결혼식 이후로 본 적 없는 사촌올케언니네 매장 매출까지. 이모나 엄마나 툭하면 저한테도 집 대출 얼마냐 돈 얼마나받냐 물어보는데 본인들은 그게 잘못된거라고 생각안하더라구요

    그중에 제일 젊은 엄마한테 그런 얘기 좀 안하고 안옮기면 안되냐고 하니 나이든 이모들이 하는 말은 젊은것들이 좀 걸러듣고 소화하지 ㅈㄹ한다고 하고, 그런 말 안하면 그럼 무슨 얘기 하냐고 늙으면 입닫으란 얘기냐고 말그대로 발광을 하십니다. 전 질려서 이젠 대화를 최소한으로 해요.

    그래 늙으면 입닫아, 그거말고 할말없음 아예 하지마
    속으로 그래요
    늙어서 그렇다기엔 저 어릴때부터 엄마랑 이모들은 맨날 전화통앞에서 저런 얘기만 하고 살았어요. 어쩜 저리 평생 본인 컨텐츠가 빈곤하고 뻔뻔한 인생들인지..

  • 7. 저희 이모도
    '25.12.13 12:35 PM (223.38.xxx.91)

    그래요
    이모가 능력좋은 당신아들 돈 잘번다고 자랑하고
    아들이 그렇게 비싼 선물을 잘한다고 자랑을 많이 하세요
    해외여행도 보내줬다고 자랑하구요
    그러면 엄마가 그소식을 그대로 저한테 전달하시죠
    사촌오빠가 돈잘번다더라
    해외여행 갈때는 비지니스석만 탄다더라 등등

  • 8. 공감
    '25.12.13 12:43 PM (211.199.xxx.210)

    그게 진짜 형제들간에 이상하게 거리를 멀게 만든달까? 그냥 조용히 계시면 되는데 우리 시어머니도 그렇게 형제들 소식 전하고 결론은 그게 형제 우애에는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마이너스 라는 거에요

  • 9. 친정엄마는
    '25.12.13 12:46 PM (223.38.xxx.94)

    남매간에 효도경쟁 시키시는거 같아요
    서로 누가누가 더 잘하나 사소한 것까지 다 전달하세요ㅜ
    어느 순간부터 친정엄마한테 느낌이 쎄하고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 10.
    '25.12.13 12:55 PM (221.138.xxx.92)

    묻기전엔 안하는게 최고의 처신이죠.

  • 11. ..
    '25.12.13 1:17 PM (58.238.xxx.62)

    맞아요
    무슨 귀한 소식인양 말전하기
    싫어요

  • 12. 최악이
    '25.12.13 1:37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나 살기위해 형제 이간질 시키는거요
    여기서 나는 부모님.

  • 13. 맞아요
    '25.12.13 1:51 PM (49.182.xxx.95)

    좋은일이든 나쁜일이든 자기 감정까지 보태서 말 전하는 사람이 제일 문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66 시판 폭립중 젤 맛있는 게 뭘까요? 9 추천 좀 2025/12/29 890
1780065 냉동복음밥 자주 먹는 거요. 5 .. 2025/12/29 1,606
1780064 집값을 잡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4 ㅓㅗㅗㅎ 2025/12/29 877
1780063 부자 아닌데 취미만 좀 고급(?)인 거 하시는 분? 3 2025/12/29 2,148
1780062 추가자료 보더니 '태세전환 ' ..고대 "유담 논문 조.. 3 2025/12/29 1,307
1780061 주식) 2일 입금되어야 하는데.. 2 어쩌나.. 2025/12/29 1,351
1780060 국민연금 올해 국장 수익률 78% 래요 12 부럽다 2025/12/29 2,702
1780059 어머니가 좀 이상하신데 어찌해야 할까요? 6 .. 2025/12/29 3,688
1780058 할머니와 중년여성들 몽클레어 13 지히철 2025/12/29 4,458
1780057 취미 밴드 하기로 했어요 2 music 2025/12/29 954
1780056 30분 정도 시간 떼워야 하는데 9 2025/12/29 1,186
1780055 본인이 소명하면 내란 옹호한게 없어 집니까? 그럼 김병기도? 9 아니 2025/12/29 726
1780054 엄마의 심리가 궁금해서요 5 00 2025/12/29 1,342
1780053 차량 등하원 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 7 ㅇㅇ 2025/12/29 1,191
1780052 영어로 고소하다(맛)란 표현이 있나요? 9 .. 2025/12/29 2,439
1780051 인테리어 기간 3월 중순~4월 20일정도 어떤가요? 4 어떤가요 2025/12/29 554
1780050 이혜훈은 일단 퇴마는 될듯 39 oo 2025/12/29 3,938
1780049 이건 질투심 때문인가요? 41 ... 2025/12/29 4,544
1780048 "사모님이 쓴게 270" 녹취 ..김병기 배.. 16 그냥3333.. 2025/12/29 2,899
1780047 폐 기관지 진료하려고 호흡기내과 가려고 하는데 3 2025/12/29 784
1780046 자매와 절연. 부모의 회유 어떻게 하세요? 6 2025/12/29 1,664
1780045 원래 진보정권에서는 집값이 16 ㅁㄴㅇㅎㅈ 2025/12/29 1,177
1780044 수능끝난 고3친구들 열명이 점심에 온다는데 23 큰일 2025/12/29 3,057
1780043 아이 학원 레벨테스트를 보고 있어요 1 ㅎㅎ 2025/12/29 666
1780042 이혼하려 소송하려니 건강에 이상이 있대요. 14 2025/12/29 5,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