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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교회처럼 긴의자 형태로 바꼈음

보살 조회수 : 1,097
작성일 : 2025-12-13 10:25:38

나이 먹고 좌식생활 힘들어요.

법문 듣고 사경하고

명상하고 교회 탁자와 의자 형태가 좋은 거 같아요.

좌복 즉 큰방석 세탁도 잘 안 하고 여름철 꿉꿉해요.

절에 연령층 높은 신도들이 주로 오는데

좌식 너무 불편해여. 절하다가 관절 나가고. 신발 벗고 들어가는 스타일 별로.

스님은 높은 단상에서 법문하고

나이 먹고 올려다 보기 목도 아프고 이제 좀 바껴ㅆ음.

IP : 211.234.xxx.1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3 11:05 AM (1.232.xxx.112)

    바뀌었음(ㅇ)

  • 2. ...
    '25.12.13 11:18 AM (112.146.xxx.78)

    바뀌었으면(ㅇ)

  • 3. 50대
    '25.12.13 11:30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제가 가끔 가는 절은
    접이식 의자 좌식 등받이 의자 구비
    절할때도 저는 무릎 꿇는 게 불편해서 그냥 서서 삼배해요

  • 4. 맞아요
    '25.12.13 11:55 AM (124.57.xxx.213)

    시대가 어느땐데 신발벗고
    바닥은 차고
    나올땐 또 우르르
    신발 없어지고 신블 밟지말라고 난리치고
    좀 바꿉시다

  • 5. 희망사항
    '25.12.13 1:30 PM (211.114.xxx.107)

    이군요. 저는 바뀌었다고 하신줄...

  • 6. ...
    '25.12.13 2:51 PM (183.98.xxx.125)

    절안에 atm기는 잘 설치하면서;;
    신도들 배려도 좀 해 주심 좋겠어요. 에어컨도요.

  • 7. ㅁㅇㅇ
    '25.12.13 4:25 PM (211.234.xxx.245)

    진짜 다리 허리 아프게 아직도 방바닥 좌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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