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씨가 남에게 잘 퍼주고 주변인들한테
잘 한다고 쉴드치는 사람들 보면 순진하신것 같아요.
잘퍼주고 주변인들에게 덕있게 잘하는대상은 어느정도 급있는 사람인데, 큰착각들을 하시는듯
쉴드치는 사람들이 실제 주변에 있다면 매니저같은 취급을 당할텐데... 주변에 그런사람 있어서 그 급안에 들지못하면 완전 서러움
저는 박씨가 남에게 잘 퍼주고 주변인들한테
잘 한다고 쉴드치는 사람들 보면 순진하신것 같아요.
잘퍼주고 주변인들에게 덕있게 잘하는대상은 어느정도 급있는 사람인데, 큰착각들을 하시는듯
쉴드치는 사람들이 실제 주변에 있다면 매니저같은 취급을 당할텐데... 주변에 그런사람 있어서 그 급안에 들지못하면 완전 서러움
급나눠서 사람 대하는 사람 제 주위에도 있어요
명품을 입었거나 남편이나 부모가 재력가이거나 권력가 이면 따로 불러서 만나기도하고
잘보이려고 하고 싫은소리도 안하며 몸사리더라구요
전형적인 강약약강.
극혐이고 곁에 두기 싫은 타입이죠.
꼭 필요할 때만 모임에서 어쩔 수 없이 보게되는데
다들 속으로 엄청 꺼려들하는게 보여요
결국 본인이 한 행동은 그대로 돌려받는다고 봅니다
언젠간 외면 당할거에요
그래서 사람 인성 볼때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 보라잖아요..
강자한테는 알아서 기니까..
강약약강 사람마다 급을 나누고 대하는게 다르다.
결론은 이사람을 아는 사람은 다 손절
제 동료는 직급으로 급을 나누는데, 윗사람한테는 나이가 어려도 깍듯하고, 선물도 수시로 하고, 명절인사, 여행가서 선물 쫙 돌려도
같은직급이나 그 아래한테는 되게 도도해요.
마치 너희랑은 급이 다르다 이런걸 알게모르게 엄청 피력해요.
써놓고보니 더 재수없음
그런데 지금껏 살면서 느낀건 대부분 강약약강이 대다수인듯요.
그게 표나면 하수이고 표안나게 하면 고수인거구요.
제 주변에도 본인이 그럴 급도 아닌데
사람 무시하고 급 나누는 사람있는데
욕심이 무지 많고 양심없는데
인생이 참 잘 풀리는거 보면서
인생은 욕심 사납게 살아야 세속적으로는 잘 사나보다 합니다
있어요 근데 윗님말처럼 또 자식도 잘풀리고..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