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논술도 다 후회

후회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25-12-12 18:00:20

재수생아이 

모의고사 성적이 좋으니 논술도 

고대부터 서성한중 

경희대 쓴다고 하니 재종 담임샘 왜 쓰냐고 

차라리 연대 추천

현실은 수능 망하고 진학사 돌리니 건동홍 라인 ㅎㅎ

지나고 나서보니 다 후회되고 아쉽네요

IP : 119.64.xxx.1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제
    '25.12.12 6:04 PM (210.100.xxx.239)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잖아요
    남은 시간은 정시에 집중해야죠
    그래도 스나가 성공할 수 있는 건 정시입니다
    분석 잘하셔서 중경외시 붙으시길

  • 2. ㅇㅇ
    '25.12.12 6:05 PM (58.122.xxx.24)

    수능망한건데 건동홍라인이라니.. 그것도 부러운데요..
    물론 본인기준에는 아니겠지만요... 이해합니다.

  • 3. ..
    '25.12.12 6:06 PM (14.35.xxx.185)

    저희 아이친구 스카이 바라보던 아이 안정으로 건국대 하나 붙었네요.. 그냥 이 세상이 그런 세상인가봅니다..

  • 4. ..........
    '25.12.12 6:15 PM (14.50.xxx.77)

    수능 망했는데 건동홍라인이라니~~그래도.다행입니다. 건동홍 중 꼭 합격하시기를

  • 5. ㅇㅇㅇ
    '25.12.12 6:38 PM (220.86.xxx.41)

    망해서 건동홍이면 나쁘지 않네요
    논술한번 쳐봤으니 느낌 알꺼에요
    내년에 최저 잘 맞춰서 그 라인에 보험으로 경희대 쓰면 되죠

  • 6. ..
    '25.12.12 6:43 PM (211.176.xxx.21)

    재수한 제 아이 모의고사로는 서울대 갈 줄 알았어요. 중경외시 갔습니다. 삼수 반대했고 그냥저냥 다니는데 아쉬워요. 입시가 그렇더라구요.

  • 7. ..
    '25.12.12 8:22 PM (58.122.xxx.32)

    재수 당시 3모부터 9모까지 카이 안정권이었는데 수능 망해서 중경외시갔어요 2년 열심히 살고 연대 편입하고 졸옌데 대기업 취업했어요 성실히 열심히 살면 제자리 찾아가요 아이에게 자신감 용기 주시길요

  • 8. 후회
    '25.12.13 7:45 AM (119.64.xxx.122)

    네 위에님 응원글 감사합니다
    자제분 너무 대견하고 부럽습니다~
    얼른 이 시간이 지나가면 좋겠네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983 브라운 운동화 추천 좀 해주세요 12 . . 08:43:43 1,004
1780982 쿠팡만큼 무배금액적고 저렴하고 배송빠른 플랫폼 어딘지 16 으으 08:43:04 1,332
1780981 성실한 아이 대학합격글읽고.... 10 berobe.. 08:33:46 3,192
1780980 자꾸 자기 집으로 오라는 사람 29 만남 08:22:19 6,840
1780979 이 사람은 왜 이래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물러나길 18 분노의댓글들.. 08:20:16 2,494
1780978 오늘 학원 가는 아이, 집에서 실시간수업 듣게 하시나요? 7 잘될 08:14:06 922
1780977 철학, 인문학에 관심 많으신 분들 8 ㄱㄱ 08:13:01 1,812
1780976 외국계 양아치 기업 - ㅋㅍ ㅉㅉ 07:54:27 871
1780975 수입물가 2.6% 상승. 8 .. 07:51:41 578
1780974 [단독] 정진석, 尹 파면 날 '대통령실 PC 초기화' 지시… .. 6 구속하라!!.. 07:49:57 3,913
1780973 기분이 안좋을때 지르면 후회하는데~ 4 지름신 07:47:10 1,601
1780972 어머 이희진 너무예뻐요 6 ㅇㅇ 07:41:24 3,849
1780971 전주 여행,전라도 여행 추천해주세요 8 호남선 07:38:06 1,213
1780970 식약처도 카르텔이 심각하나 봐요 4 ..... 07:36:05 1,353
1780969 나이 들수록 유들해 필요가 있는듯.. 7 나이 07:28:01 2,890
1780968 많이 읽은 글 모녀사이라는 글 보고 2 나이차 07:20:47 1,937
1780967 바람든 무ㅡ무짠지 가능? 3 초보 07:11:34 533
1780966 제주 4·3 강경진압으로 비극 키운 박진경이 국가유공자라니 1 ㅇㅇ 07:11:17 701
1780965 카톡에 나가기가 안돼는 ㅇㅇ 07:08:04 513
1780964 도움 요청 : 교통사고 후 16시간 비행 10 감사합니다 06:54:12 2,434
1780963 기간제 영양교사 채용도 공정하지 않네요 13 형평성 06:35:18 3,034
1780962 시댁일 남편하고 담판짓기 어찌하세요? 29 부부 06:24:32 4,362
1780961 윌리엄의 침묵의 복수 8 사필귀정 06:12:52 3,452
1780960 저희 아이가 07년 올해 고3이었는데 32 연두연두 05:59:53 5,994
1780959 공무원들 5 ........ 05:49:02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