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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세 어머니 선물이요?

00 조회수 : 1,386
작성일 : 2025-12-12 17:28:07

오늘 백화점에 가서 봤어요. 저희 엄마가 까다로운 분이거든요 뭐든지 사다드리면 맘에 드는게 없어요

외투를 사다 드리고 싶은데 아님 충주에서 대전으로 백화점을 가야 할까요?

닥@에서 외투를 보고 왔는데 신상이라 그런가 왜 이렇게 비싸요?

모피도 사드리고 싶긴 한데 고민중입니다. 모피 얘기하면 여기서 욕먹지만요.

IP : 61.77.xxx.20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2 5:36 PM (114.204.xxx.203)

    요즘 싼게 없죠
    까다로운분은 사달란거 사드려야지 안그럼 박아두고 안써요
    같이 가서 고르세요

  • 2. ...
    '25.12.12 5:36 PM (106.102.xxx.192) - 삭제된댓글

    닥스는 엘에프몰에서 구매하세요

  • 3. 모피
    '25.12.12 5:47 PM (222.107.xxx.197)

    80세, 모피 무겁다고 하실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 4. 부러워요
    '25.12.12 5:50 PM (118.235.xxx.212)

    저희 엄마도 옷 좋아하시고 세상 까다로우셔서 옷 사다드리면 두세번 바꾸러 가야했어요. 지금은 시력도 잃으셔서 아무것도 못보시고 하루종일 요양원 침대 누워계시네요.

  • 5. 근데
    '25.12.12 6:07 PM (180.64.xxx.133)

    같이 가서 구매하셔야
    더 쉬울거 같아요.

    여자들은 저포함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보고 고르는 재미가 쇼핑의 반이상인거 같아요.
    사는재미요.

    제 엄마는
    저희가 사다주면 열어보지도 않아요.
    그때는 너무 짜증.이해안갔는데,
    그래서 두번인가 그런 후 다시는 안사다줬는데,
    나중에 이해하려고 생각해보니 그런거같드라구요.

  • 6. 00
    '25.12.12 6:12 PM (61.77.xxx.208)

    답글 감사합니다. 저희 엄마도 요즘 몸이 안좋아지고 계시고 진작에 더좋은옷을 사다드릴걸
    지방에 계셔서 같이 가는 것도 쉽지 않아서요.

  • 7. ㅇㅇ
    '25.12.12 7:24 PM (211.213.xxx.23)

    80세시면 이제 물욕을 점점 없애셔야하는거 아닌가요?
    닥스 외투 입고 가실만한 자리가 머 딱히 있나요?
    기껏 노인정, 식당, 백화점, 시장 이럴텐데 누가 본다고...
    요즘 10만원대 패딩도 너무 따뜻하고 좋아요.
    어머니한테 휘둘리지 마시고 꼭 필요한 것만 사드리고 돈 아껴쓰세요.
    내년부터 물가가 어찌될 지 몰라요.
    6-대 후반인 저 퇴직전에 출근복 전부 다 활용하면서 옷 일절 안사고 있어요. 차고 넘치네요

  • 8. 우리엄마
    '25.12.12 7:39 PM (118.218.xxx.119)

    일단 제가 입어보고 가볍고 편한 옷으로 고릅니다
    비싼 옷은 불편해요

  • 9. ....
    '25.12.12 7:43 PM (58.78.xxx.169)

    노인옷은 가벼워야 자주 입으시게 됩니다. 저희 엄마 70대에 친구 부러워서 따라 산 모피 몇번 못 입고 무겁다고 안 입으세요.
    댁이 충주면 대전보다 청주가 더 가깝지 않나요? 청주에 현대백화점 있으니까 모시고 가서 직접 입어보시고 사세요.
    저희 엄마도 까다롭고 장점 10개라도 1개 단점으로 계속 투덜거리시는 분이라, 본인이 직접 둘러봐서 개중 최선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게 해요. 사러 가는 건 귀찮다면서 사주는 건 까다롭게 구신다면 그냥 현금 드리고 더 보태든 남기든 알아서 하시라고 해요.

  • 10. . .
    '25.12.12 7:45 PM (221.143.xxx.118)

    80대도 옷 좋아해요. 캐시미어브랜드로 보세요.

  • 11. ...
    '25.12.12 9:31 PM (58.143.xxx.119)

    현금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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